(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8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한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2018년에 시작한 문화 행사다. 9월 15일부터 삼성닷컴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삼성닷컴: 9월 15~28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9월 15~25일까지 응모).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갤럭시 '찐팬' 10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2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캠크닉'과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의 폴더블 제품만이 보유한 다양한 각도를 소비자의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한 '제각각 플레이' 캠페인을 결합해 '제각각 캠크닉'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각각 캠크닉을 통해 참여자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 촬영, 폰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캠크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코, 오마이걸, 십센치와 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에서 로우 프로파일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 KR, US를 신규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레이저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에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 KR 한정 할인 판매와 더불어 포토 리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컬 스위치를 탑재한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접점 거리가 짧은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적용해 더 빠른 키 입력을 할 수 있고 7000만 회의 클릭 수명을 통해 강력한 내구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레이저만의 사운드 댐퍼를 적용해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건감을 자랑한다. Razer DeathStalker V2 Pro TKL Linear는 두 가지 무선 연결 방식을 통해 기기 간 이동 및 범용성에서도 크게 강화됐다. 업계 최고의 2.4Ghz 무선 연결 방식을 통해 지연 없는 즉각적인 키 입력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최대 3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매스미디어와 SNS(트위터,인스타그램), 웹(블로그,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 약 21만 건을 대상으로 제로 트렌드 연관 분석 결과 '콜라'가 1위를 차지했고, '건강'과 '환경', '제로 웨이스트', '음료'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제로(Zero) 트렌드'가 식음료 업계뿐 아니라 유통,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KPR 인사이트 트리'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제로 트렌드 관련 상위 연관어 10개를 분석 결과, 콜라에 대한 언급량은 2만1582건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건강(2만321건), 환경(1만5279건)의 순이었다. 특히 식,음료 분야에서는 설탕과 칼로리를 줄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와 알코올을 제거한 무알콜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과 성분, 칼로리 키워드가 연관어 상위에 포진한 것으로 미뤄볼 때 식,음료 업계에서 제로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뿐만 아니라 ES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빙그레가 '제35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10월 15일(토) 천안시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잔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야외 행사로 실시한다. 올해는 '독립'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국에 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우수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9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10월 12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0명으로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빙그레 홍보 담당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 그림 축제'라며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9월 25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MZ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 및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문화 예술이나 전시에 관심 있는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선발인원은 취재,사진 기자 6명, 영상,편집 기자 6명 등 총 12명으로, 사진 및 영상편집 능력 보유자, SNS 활용 능력 우수자, 기사 작성 경험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은 9월 25일까지 지원 서류를 작성해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9월 29일 예정이다.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빛의 벙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IT 전문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마이크론의 컨슈머 제품 브랜드 '크루셜(Crucial)'의 론칭 2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은 'Must Have MASTER SS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내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크론 크루셜의 26주년 기념해 기간 내 모든 제품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크루셜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5일 발표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Must Have Crucial의 생일을 공유해 주세요' 이벤트는 마이크론 크루셜 26주년 이벤트 페이지의 URL을 자신의 SNS, 카페, 커뮤니티 등에 올려 공유하면 된다. 이후 자신이 공유한 게시글의 URL을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URL 등을 업로드하면 응모 완료다.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스노우 화이트 치즈 케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7월 12일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병,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출시 직후 2달여간 입고 물량이 당일 완판되는 오픈런 행렬을 이어오며 단기간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원소주 스피릿의 기록적인 팔림새에 힘입어 7월~8월 GS25의 증류식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배(1281%) 신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소주 매출에서 2% 남짓했던 증류식 소주 매출 비중은 무려 25.2%까지 급증하며 오랜 기간 참이슬, 처음처럼 상품으로 양분됐던 편의점 소주 지형도는 원소주 스피릿이 포함된 3강 체제로 분명하게 재편됐다. 출시 이후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원소주 스피릿 열풍의 중심엔 MZ세대가 있다. GS25에서 원소주 스피릿을 구매한 고객의 주요 연령대는 30대 37.4%, 20대 33.1% 등으로 20,30세대 비중이 70.5%를 차지했다. 원소주 스피릿을 구매한 10명의 고객 중 7명 이상이 MZ세대란 의미다. GS25는 2030 고객을 다수 보유한 편의점을 통해 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옥션은 9월 27일 오후 4시 그랜드 조선 부산 5층 볼룸에서 열리는 2022년 'Busan Sale'을 진행한다. 총 74점, 약 90억원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모 나라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부터 조르디 커윅, 하비에르 카예하, 마티아스 산체스 등 해외 경매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 작품이 새 주인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박수근의 1962년 작(作) '노상의 사람들', 박서보의 100호 사이즈 대형 묘법, 김창열의 물방울 등의 국내 대표적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국내 경매사에는 첫 출품되나 해외에서는 큰 관심을 받는 사볼츠 보조, 수안자야 켄컷, 로버트 나바 등의 작품이 함께 소개돼 경매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Busan Sale에는 박수근의 노상의 아이들과 쿠사마 야요이의 10호 사이즈 그린색 '호박'이 국내외를 대표하는 주요 하이라이트 작품으로 소개된다. 이번 경매의 최고가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의 10호 사이즈 그린색 호박이다. 출품작은 풍부한 형태와 캔버스 위 균형감 있게 자리 잡은 호박의 모습이 눈에 띄는데, 이는 서울옥션 제168회 미술품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국내 최대 청소년 미디어 축제 '제22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24일 오후 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미디어대전은 '미 or 추'란 특별주제를 통해 청소년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것과 추함에 대해 미디어로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 청소년 미디어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소통 확대를 위해 △K-디아스포라상을 신설했다. 또한 건전한 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사이버 폭력 예방 및 비폭력 이슈를 다룬 작품에 대한 △푸코-비폭력문화상도 마련됐다. 미디어대전은 6개 부문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트렌드 미디어(뮤직비디오, 비디오아트 등의 숏폼 영역) 작품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0여 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28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 시장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영화진흥위원회 등 기관상 △동국대학교 등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에서 상설공연 콘텐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자 근대음악극 '청춘연가' 시즌2를 9월 16일부터 10월까지 목포근대역사관 1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한 달 동안 매주 금, 토요일에 상설로 운영한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의 1930년대 목포를 그렸다. 목포 오거리 로망스 살롱의 모던 보이, 모던 걸의 청춘 스토리를 경쾌하게 엮은 근대음악극이다. '청춘연가'는 양동 물지게꾼이던 영선이 가수가 되고 싶어 로망스 살롱 오디션에 합격하는 데 아버지의 반대로 갈등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당시 신흥 도시 목포에서 일어난 여성의 새로운 가치관과의 충돌을 부녀의 갈등으로 일제강점기 좌절과 희망을 보여준다. 이번 청춘연가 시즌2에서는 '오빠는 풍각쟁이', '순정월야', '청춘계급', '목포의 눈물' 등 1930년대에 풍미한 근대 가요를 다양한 리듬으로 편곡했고, 화려한 춤과 노래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근대 가요 청춘 디바로 알려진 배우 하진솔이 주인공을 맡아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노래 솜씨도 볼만한 매력으로 손꼽는다. 총연출에는 목포 근대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PC 케이스 PRIME AP201이 올해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차 출고 물량 완판으로 현재 2차 출고 물량이 재입고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PRIME AP201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확장성, 최적의 쿨링 성능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Micro-ATX 사이즈 PC 케이스로 작은 크기와 더불어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무용 사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큰 효과를 줄 수 있다. 360mm AIO 쿨러와 최대 338mm 길이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는 33리터 공간의 콤팩트한 고성능 플랫폼을 제공하며, 메쉬 패널 디자인은 5만6000개 이상의 정밀 가공된 1.5mm 구멍으로 구성돼 공기 흐름을 증가시키고 먼지 유입을 줄인다. 냉각의 최적화 구조로 하단 흡기 1개(옵션 쿨링팬 3개), 상단 배기 3개 LED 팬, 후면 배기 1개 LED 팬을 지원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냉각을 할 수 있다. 케이스 하단에 있는 2개의 120mm 팬 마운트에 쉽게 꺼내 외부의 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2030년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0% 감축하고 해양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온실가스인 '블루카본'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로 강화되는 연안 재해와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수산업계의 위험성을 낮추는 동시에 해양 기후변화 관측,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이하 제4차 계획)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제4차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 성격을 가진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계획기간을 넘어 2030년까지의 구체적 이행방안과 목표를 제시한다. 해수부는 ▲2030년 해양수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70%저감(2018년 대비) ▲연안,해양 기후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손실 최소화 ▲해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국민 체감도 제고 등을 정책 목표로 삼았다. 특히 지난 3차 계획(2016~2020)에 비해 강도,빈도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상기후로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점과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부문에 데이터 분석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15일 데이터의 수집, 저장, 정제, 분석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해 각 공공기관이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별 구축하지 않아도 고성능의 분석자원을 할당받아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행안부는 '혜안'시스템(www.insight.go.kr)을 통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의 데이터 분석을 지원해 왔으나, 노후화된 시스템과 제한적인 분석자원으로 인해 다양한 분석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행정업무망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행정업무망 접근이 어려운 공공기관에서는 서비스의 제한적 이용이 불가피했다. 이번에 구축하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은 기존 '혜안' 시스템을 가상화(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업무망 중심의 서비스를 인터넷망(공공기관 수용)까지 확대해 사회관계망(웹소셜) 분석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정부가 드론 개발 및 비행과 관련해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는 드론비행 시험구역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산업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법에 따라 지정하는 구역이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 시험비행허가, 안전성인증, 비행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돼 개발 기체의 실증기간을 약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대형 드론은 비행마다 허가를 취득해야 하지만 자유화구역에서는 비행 허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20년 9월 1차 공모를 거쳐 지난해 6월 전국 15개 지자체 33곳을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70여개 드론기업이 해당 구역에서 드론배송, 시설물관리, 환경관리, 스마트영농 등과 관련한 실증비행을 하고 있다. 2차 공모에 신청하려는 지자체는 참여 드론기업과 함께 특구 내 사업계획, 안전관리 조치계획, 관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국내 도로에서 인공지능(AI)를 활용, 교통사고 위험도를 예측하는 T-safer(세이퍼)가 시범 운영 중이다. T-Safer(Transportation Safety Keeper의 영문 조합)는 교통안전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통사고 예측 시스템이다. 교통안전공단이 KAIST와 협업해 최초로 개발했다. T-Safer는 우선 각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운전자 운행특성 정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정보, 교통사고,차량운행 정보 등 교통안전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빅데이터를 분석,구축한다. 그 다음, 도로 구간을 500m 단위로 구분해 각 구간마다의 교통사고 위험도를 0∼4단계로 나눠 교통안전 위험지도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운영한다. T-Safer는 사고 발생확률과 심각도(사망,중상,경상)를 고려해 0(낮음)~4단계(높음)로 구분하게 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사고 발생확률과 심각도가 높다는 의미다. 국토교통부와 공단은 위험도가 3단계 이상인 구간의 경우에는 위험요인 분석과 함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