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 간 실시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 FAX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 및 제보내용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서울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경청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업무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 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0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 교실은 서울시의회가 청소년들을 의회로 초대하여, 직접 의회를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 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은 가곡초, 내발산초, 발산초, 수명초, 우장초등학교 등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88명과 시의원 그리고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의회의 개회를 알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은 의장선출을 위한 현장선거를 실시한 후 조례안처리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 그리고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과 지역구 시의원들이 참석한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문 의원은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의 안건이었던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가 부결된 것에 대해 “청소년들이 국가가 개인의 행동에 어디까지 개입 할 수 있는지 토론을 펼친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개인의 의지와 행동이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송재혁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청소년시설 평가제도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축사를 해준 문영민 행정자치위원장과 서울시의원 20명, 청소년시설 종사자 200 여명, 평생교육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강동길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송재혁 의원이 좌장이 되어 토론회를 이끌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평가 기준과 방향성으로, 민간의 전문성, 서비스 공급의 공익성, 시설의 목적성, 시설간 경쟁과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평가 기준과 방향성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권일남 교수의 기조발제에 대해, 김형주 박사는 청소년시설이 공공시설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수혜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평가목적을 분명히 하고, 평가영역과 평가지표들의 합리적 배분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평가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성렬 교수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의 바람직한 비중에 대한 고려와 함께 미흡한 시설의 구조적·환경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평가체계가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26일 오전 7시 울릉군 독도 경비대 헬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독도특별채화” 행사에 참석해 채화 선언문을 낭독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과 조성호 체육진흥과장이 참석했고, 김병수 울릉군수 외 울릉군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선언문 낭독에서 “전국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해 겨레의 단결심을 높이고 땀과 열정이 빚어내는 정정당당함을 깨우쳐 강인한 체력과 슬기로운 민족의 저력을 배양하는 우리 민족의 대회”라고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동쪽 끝, 민족의 기개가 서린 우리 영토 독도에서 성화의 첫 번째 불꽃을 피워 전국체전 백주년의 장대한 시작을 세계만방에 알릴뿐만 아니라 새로운 백년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고 선포 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상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서 전국체전 성화를 채화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제100회 전국체전 독도 성화채화 행사를 통해 내국인에게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사실이 다시 상기되고 세계인들에게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제1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시상식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2018 서울디자인위크’에서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제정, 실행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복합적인 도시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사람, 사회, 환경, 자연과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관계형성에 기여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순종 운영위원장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조형적 변용과 물질적 편익을 통하여 비즈니스 성공 수단으로 대표되는 디자인의 산업경제적 수단을 뛰어 넘어, 인간 삶과 사회, 환경 문제 등 공공적 가치에 주목해 전 세계가 탐색하고 공유하게 하는 획기적인 어워드”라며 기존 디자인 어워드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국내외 디자인, 커뮤니티, 건축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4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전 세계 25개국 75개 프로젝트 중 12개 프로젝트로 대상 수상 후보를 좁혔다. 12개 프로젝트의 주제는 공간의 확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설치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의 이용기간을 기존 임신기간과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기간에서 출산 후 만 6년 미만의 기간까지 대폭 늘릴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이번에 발의한‘서울특별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이 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임산부 탑승 자동차의 정의에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임산부 또는‘모자보건법’에 따른 출생 후 만 6년 미만의 영유아가 탑승한 경우를 포함하도록 했다. 이로써 임신기간을 포함하여 최대 16개월 미만에서 72개월 미만까지로 이용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안을 통해 “출산 후 영유아기 때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고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은 정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했던 같은 조례 개정안에 따라 8월 1일부터 총 주차대수 30대 이상의 모든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에 총 328면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7차 임시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지난 정기회에서 제16대 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1년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등 주요 사안 해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신원철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임시회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서울에서 모여 지방 현안 해결 및 자치분권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지금은 대한민국 자치분권 발전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택을 내려야 할 시기이며, 그만큼 협의회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이다.”고 언급하면서 “국회 제출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이번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
(경기뉴스통신) 청신호 1호 주택 166세대를 비롯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시세의 60~80%의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868세대가 서울에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거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잠실올림픽공원아이파크, 롯데캐슬베네루체,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등 총 10개 지구 행복주택 868세대를 26일 모집공고했다. 모집공고에 포함된 ‘정릉 하늘마루’는 노후주택이던 정릉스카이 부지에 지어져 처음 공급되는 청신호 1호 주택으로 총 166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각각 68호와 25호가 공급된다. 청신호주택은 서울시와 SH공사가 내놓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맞춤형 브랜드로, ‘정릉 하늘마루’에는 공동육아방, 공동 창고, 코인세탁실 등의 입주자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서울에 신규 공급되는 행복주택 868세대 물량 중 59㎡형이 총 76% 662호로 가장 많다. 또한 전체 공급물량의 71%에 달하는 621세대가 신혼부부에게 공급되고, 사회초년생 등 청년과 대학생에게 68세대와 40세대가,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에게 121세대와 18세대가 각각 공급된다. 공급
(경기뉴스통신) 자치분권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떠올랐지만, 정작 시민들은 자치분권이 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일상 속에서 체감할 기회를 갖기 힘들다. 서울시가 주민자치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자치분권의 문제점과 해법을 치열하게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지방세 비율이 높아진다면, 조례 제정범위가 확대된다면 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주제를 던지고, 온라인토론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받는다. 이를 토대로 총 100인의 오프라인 원탁토론을 통해 구체적인 해법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결과물은 서울시 정책에 반영한다. 서울시가 이러한 내용의 시민·전문가 대토론회를 비롯해 릴레이 특강, 자치분권 홍보패널 전시 등으로 구성된 ‘2019 주민자치주간 기념행사’를 10월 25일부터 11월 3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다. 주민자치주간 기념행사는 ‘서울특별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자치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15년 이후 매년 개최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 2,841명을 26일 확정·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15일 시행된 필기시험 합격자 3,990명 중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직급별로는 9급 2,628명, 8급 213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768명, 기술직군 1,073명이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모집을 실시하여,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4명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6.7%인 191명이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128명, 여성이 1,713명으로 여성 합격자가 전년도 정기공채 대비 1.5%p 증가했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871명, 40대 162명, 50대 35명, 10대 2명 순이다. 또한, 이번 시험은 서울시가 타 시·도 지방직 시험과 동일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첫 시험인만큼, 최종합격자의 지역별 구성비율에 변화가 있었는데,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57%,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군자역 인근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및‘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지난 3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고,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심의 및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하고, 26일 고시했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통해 사업계획이 결정된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기본용적률 적용 등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0층, 공공임대 84세대, 민간임대 215세대, 총 299세대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14,922.69㎡으로 주차장 88면을 설치하고, 이중 약11%인 10대의 주차면수는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와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달빛순성’을 오는 27일 저녁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외국인주민 체육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흥인지문에서 출발하여 낙산을 거쳐 혜화문까지 약 2.5km 거리를 전문해설과 함께 걷는다. 해설은 외국인주민 참가자들을 고려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나눠서 진행하며, 낙산 놀이마당에서는 퓨전 가야금 병창그룹인 ‘소리디딤’의 우리 전통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 한양도성도감 안중호과장은 “한양도성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서울 야경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달빛순성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알릴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외국인주민 참가자들에게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달빛 순성 신청은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양도성문화제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총90명으로 영어해설, 한국어해설을 모집한다. 궁금한 사항은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12일과 13일
(경기뉴스통신)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00여 명의 서울시 선수단과 함께 필승의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00회 전국체전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열리며, 서울시 선수단 출전 규모는 전국체전에 2,043명, 전국장애인체전에 900명 등 총 2,943명이다. 이번 출정식은 전국체전 선수단의 출전보고, 선수단기 전달, 축사 및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 선서, 전국체전 단복 및 경기복 패션쇼,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단기전달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수단 단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총감독인 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총감독인 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에게 선수단의 화합과 선전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 선수결의 선서는 전국체육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여유롭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요즘 인문학은 고전에서만 배움을 찾지 않는다. 음악, 미술, 역사 등의 주제와 더불어 두 가지 이상 주제를 결합한 융복합인문학이 대세이다. 그리고 학습자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듣고, 느끼는 등 배움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단기 프로그램으로 마치는 것에 아쉬워하며 심화 과정까지 요청하기도 한다. 이에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는 학습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10월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은 마포평생학습관 ‘이야기 그림 이야기’ , 강남도서관 ‘고전 함께 읽기,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20C’, 강서도서관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입문’, 개포도서관‘사마천 사기 읽기’ 등이 진행된다. 학·조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영등포평생학습관 ‘심리학으로 만나는 부모의 얼굴’, 고척도서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구로도서관 ‘나도 동화작가Ⅱ’, 도봉도서관‘자녀를 세계시민 리더로 키우기’, 어린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우 의원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언론과 협회, 대학, 기관 및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으며 입법, 상임위 활동, 정책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김경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체육·문화시설,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편의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여 실질적 생활복지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문제에 비해 정책적 논의가 부족한 청소년 자살예방,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과 서울시의 관심을 제고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