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4일 저녁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시는 잠실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행사 관람을 돕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행사는 잠실주경기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20시 35분까지 진행되며, 축하 행사로 잠실한강공원에서 20시 1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불꽃축제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날 잠실주경기장에 약 6만여명, 잠실 한강공원에 약 30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행사로 인해 10월 4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 강남에서 잠실운동장 방향 진입 차량은 혼잡 여부에 따라 삼성역 교차로 및 봉은사역 교차로에서 탄력적 통제 및 우회 조치될 예정이며,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에서 신천IC 아래 한강 주차장 진입 차량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통제 및 우회 조치될 예정이다. ‘관람객 해산시간에 맞춰 종합운동장 인근 버스 및 지하철 증회 운행’ 서울시는 도로 통제로 잠실 주변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운동장 인근 23개 버스노선에 대해 평소 퇴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6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서울시특별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특별시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재의요구서를 지난 26일 서울시의회에 각각 제출했다. 이날 제출된 재의요구서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방자치법 제172조에 의거 동 조례안에 대해 국익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재검토를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23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경제침탈에 대해 민족자존을 지키고 시민들과 함께 ‘NO아베’ 운동에 동참하는 취지의 일본 경제침략 규탄 결의대회와 규탄문을 채택했다. 나아가, 동 조례에 대한 입법취지에 공감하고 일본의 경제침략 조치 등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표명할 필요에 따라 지난 8월 23일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논의한 끝에 당론으로 채택한바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동 조례의 재의 요구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다만, 재의요구 절차에 따라 추후 정부의 우려와 함께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의 재의 요구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0월 5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한강, 자원봉사로 빛나다’라는 주제로‘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개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하는 참여형 축제로써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019년 현재, 11개 한강공원 전 지역에서 공원탐방 및 안내, 환경정화, 한강 자전거 안전 지킴이, 생태프로그램, 한강거리예술가, 축제 지원 등 18개 분야별 30,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 주제의 캠페인 관련 체험, 재능기부 특별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한강 자원봉사활동을 쉽고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캠페인 관련체험’은 한강공원에서 이루어지는 25여개의 자원봉사활동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을 주제로 한 시민체험서비스 공간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강 쓰레기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 대회’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문화다움은 9월 가을학기를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 및 ‘시민자율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강좌’는 전통 공예/회화/소리와 현대공예 등 총 13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좌는 전통예술분야 7개 강좌와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기타 예술분야 6개 강좌 등 총 1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기본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강좌에 따라 수시 또는 월단위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시민자율강좌’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창작, 건강, 한옥문화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강사들이 운영하는 강좌이다. 강좌는 생활창작 및 한옥문화 분야 10개, 건강 분야 1개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강좌는 주 1회로 6개월간 운영되며, 기간 내 수시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평균 월 3만원이다. ‘문화강좌’는 매해 9월 ‘잔치’라는 이름으로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자율강좌’는 강사와 수강생 협의에 따라 수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내손으로 만든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은 특별전시회 ‘백제의 산성’을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성백제박물관이 꾸준히 진행해 온 백제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의 일환으로, 백제의 관방關防시설이자 지방지배의 거점이었던 산성을 보여주는 특별전시회이다. 그동안 개별 산성 유적에 대한 전시는 종종 있었으나,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최근까지 발굴된 자료를 총망라하여 백제의 산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반도의 산성 중 백제 산성의 축성방식과 내부시설 등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백제 산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프롤로그 ‘왜 백제산성에 주목하는가’, 1부‘산성의 발달과 삼국의 산성’, 2부‘백제 산성의 구조와 시설’, 3부 ‘백제의 주요 산성’, 에필로그 ‘일본 고대 산성에 미친 영향’, ‘백제 산성 조사 및 복원의 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제의 토축과 석축 모형 2개체를 높이 3.6m, 길이 7.4m, 폭 3.7m 규모로 제작하여 전시실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산으로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백제 산성의 모습을 전시실에서 현장감있게 느낄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서울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 감염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정부는 잔반급여로 인한 돼지열병의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농가로의 남은음식물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주부감량홍보단과 학생감량홍보단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음식물을 남기지 않기 위한 ‘음식물 남기지 않기’ 실천 방안 등을 홍보한다. 또한, 돼지에게 급여하는 잔반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확산될 수 있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주부감량홍보단 50여명과 광문고등학교 학생감량홍보단 등 시민 60여명이 “먹을 만큼 담고, 남김없이 먹습니다”라는 주제로 가두 홍보 및 리플릿 배부 등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음식물종량기협회와 한국음식물처리기협회가 RFID 종량기와
(경기뉴스통신)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시 25개 구청에서 자동차 등록을 하거나 각종 인허가를 신청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도시철도공채'의 발행금리가 1.25%에서 1.0%로 인하된다. ‘도시철도공채’는 ‘도시철도법’과 관련 서울시 조례에 따라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에 드는 재원 조달을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채권이다. 자동차 등록, 건설기계 등록, 관광숙박업 영업신고 등 16개 분야의 등록·신고·허가를 하는 경우 ‘도시철도공채’를 의무 매입해야 한다. 7년 만기 후 일시상환된다. 서울시는 현행 공채 발행금리를 유지할 경우 매입채권의 즉시매도 시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금리를 낮춰 채권시장의 안정을 유도한다는 목표다. 최근 불확실해진 경제전망과 채권가격 상승으로 채권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의 금리 인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최근 공채 신고시장가격 상승에 따라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경우 매입채권의 즉시매도 업무가 중단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채를 즉시매도할 때 매입자는 공채 액면가에서 신고시장가격을 뺀 차액만 부담하면 되는데, 최근 신고시장가격 상승으로 액면가보다 신고시장가격이 커질 경우 즉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중동지역 입국자 메르스 의심증상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한다. ‘2019년 서울시 메르스 발생 대응 현장훈련’은 27일 오후 2시 서울의료원 잔디광장 옆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이 공동 주관하며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서울의료원, 서울시의사회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 중인 서울의료원에서 훈련을 개최, 실전 역량을 높인다. 이번 현장훈련은 현재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신종감염병 ‘메르스’가 언제든 국내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 예측 불가능한 감염병 발생 상황을 반영했다. 이에 중동지역을 다녀온 입국자의 메르스 의심 증상을 확인한 보건소, 종합병원, 의원 세 기관을 중심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세 가지 상황에 대한 1부 훈련, 확진자 발생 단계인 2부 훈련이 이어진다. 훈련 시나리오는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세 가지 상황을 구성해 총12회 사전 검토회의를 거쳐 서울시 감염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메르스 대응지침을 기반으로 실제 상황을 최대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해외 6개 국가, 7개 도시 음악계 인사와 전문가, 국내 뮤지션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행사인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를 오는 10월 2일과 3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개최한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은 국내 최초 K-POP 공연장으로 창동역 일대에 '24년 문을 여는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붐업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일상에서 음악을 누리고 음악산업을 서울의 경쟁력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과 연계해 세계 도시들의 음악도시 플랜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3일 열린다. 주제는 ‘글로벌 음악도시의 새로운 허브, 서울’이다. 컨퍼런스는 주제 관련 키노트스피치와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의 주제는 ‘세계음악도시 사례’, ‘도시와 음악페스티벌의 협력, 연대’ 다. 키노트스피치는 이동연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서 사운드디플로마시의 뮤직시티즈 이벤트 책임자인 루크 존스가 키노트 스피치에 대해 코멘트 한다. 음악 관련 국제회의와 컨벤션을 통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서 국제적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립과학관는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2019 한국 SF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SF컨벤션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SF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SF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달을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2019 한국 SF 컨벤션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글로벌 SF지형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SF 작가 지망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28일 오후 1시부터 동시다발적으로 각기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나 주제를 선별하여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SF 관련 강연과 대담, 상영과 공연으로 구성된 일정이 진행된다. 곽재식, 장강명, 김백상 등 한국의 SF 작가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옛날 괴물 이야기와 SF, 소설 VS SF소설, 어쩌다 SF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그밖에도 2일간에 걸쳐 총 24차례 SF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된다.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과학관 메이커 스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전국체전 성화합화 행사와 연계하여 시민과 자원봉사자 2,500명이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 지난 9.7 장충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연기돼, 오는 29일 성화합화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행사는 1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으로 시작되어, 2부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안치행사 및 전국체전 성화합화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모인 성화의 불꽃이 모여 하나의 성화가 되는 것처럼, 다양한 자원봉사자가 모여 하나의 팀이 되는 이번 발대식은 성화합화와 연계하여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 발대식은 서울 25개 자치구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자원봉사자 유니폼 착복 퍼포먼스 및 공동 다짐,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 선서,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대형 공 굴리기가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의 하이라이트는 10명의 자원봉사자 대표가 내빈 10명과 함께 선서하는 자원봉사자 공동 다짐이다. 최연소자, 최고령자, 외국인, 장애인, 단체 대표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공동 다짐은 지난 7월 일감개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 9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글로벌 No.1 K-POP’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규모 음악축제의 장을 펼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울뮤직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와 업계 전문가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K-POP의 본고장’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은 9일간, 광화문광장 열린 공간에서 ‘글로벌 No.1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웅장하고 화려한 ‘6개의 대형공연’을 선보인다. SMUF 레전드, SMUF×ZANDARI, The Show,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SMUF 힙합, SMUF K-POP에서 댄스, 발라드,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28일, ‘SMUF 레전드’는 이번 축제의 개막 공연으로 NCT Dream, 아스트로, CIX, 백지영, 레강평, 타이거 JK & 비지, 양다일, 마이클리, 케이시, 호피폴라,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 30일, ‘SMUF × ZANDARI’는 국내 대표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페스타, Bohemi
(경기뉴스통신) ‘음악다방, 초록색 책걸상, 달고나….’ 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 맞은편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을 찾아가면 만날 수 있는 옛 물건들이다. 서울시설공단은 27일과 오는 28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이다. 1960~70년대 추억의 물건이 전시돼 있어 당시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교복과 교련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흑백사진도 현장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흔들흔들 리어카’, ‘뱀 주사위 놀이’, ‘뿅뿅 전자오락기’ 등 추억의 놀이 코너가 운영되며, 달고나, 추억의 과자 등 먹거리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진행된 “강동구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포럼”에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 일자리 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특히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이전과 운영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에 대해 황인구 부위원장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성별 구분 없는 고용시장의 평등, 여성 근로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 일자리 분야에서 할 일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이 앞으로 여성 인력을 개발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며, 여성정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강동구 지역의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해 2017년 설립된 서울시 지정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으로 현재 한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희걸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0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91명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61개 초등학교 5학년~6학년 학생 91명과 학부모, 지역구 시의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소개, 모의의회 개최,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에서는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이 논의되었으며, 찬반토론 후 전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 김 의원은 모의의회에서‘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부결된 것에 대해 “굳이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구성원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왕따를 없앨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왕따 없애기 조례안을 부결시킨 어린이시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이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국과 프랑스 등 민주주의가 잘 발달된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라고 말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