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강남지역 6차로 이상 대로변에 위치한 대형 음식점들의 “발레파킹”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경찰청, 자치구 공동으로 과태료 부과와 견인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발레파킹은 대형 음식점, 카페 등이 집중되어 있는 강남 지역에서 주로 성행하고 있으며, 발레파킹 업체에서 주차공간이 부족한 업소와 계약을 맺고 고객의 차량을 주변 도로, 보도, 주택가 골목길 등에 불법주차해 주는 방식으로 매우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레파킹이란 ‘음식점 등에서 손님 대신 차를 주차해 주는 것’을 말한다. 신고나 등록 없이도 영업을 할 수 있는 주차대행 업체에서 식사시간대에 손님이 맡긴 차량을 발레파킹을 통해 보도 위, 도로 갓길, 이면 도로 등에 무질서하게 불법 주차하고 있어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 현상을 겪고 있고 보도는 보행이 곤란해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발레파킹에 의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점심시간 및 저녁시간대에 강남지역 대형 음식점 주변의 발레파킹에 의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 부과와 함께 단속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빈집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추가 공모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시에서 매입한 빈집 이외에 민간사업자가 직접 빈집을 발굴해 사회주택 사업대상지로 제안하는 ‘희망형’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등 빈집의 적극적인 발굴과 민간의 자율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장기간 방치된 노후 주거지 빈집 8개소의 사회주택 사업지를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민간사업자가 발굴·희망하는 빈집을 대상지로 선정하는 ‘희망형’과 도봉·종로·성북구 등 시가 매입한 빈집 8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하는 ‘제공형’ 등 총 2가지 유형의 사회주택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빈집활용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은 주거 관련 사회적경제주체가 주거취약계층에게 최장 10년간 주변시세의 80% 이하 임대료와 지역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는 민관협력 임대주택의 유형이다. 또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도시재생이 측면이 한 단계 더 강화된 구조이다. 희망형 유형은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공모 방식으로, 민간사업자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경기뉴스통신)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서울 관내 초등돌봄 전담인력은 여전히 태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선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는 571명으로 전체 초등돌봄교실 수 대비 약 32.8%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 관내 초등돌봄교실은 총 560곳의 초등학교에서 1,737곳이 운영되고 있다. 전용교실은 1,094곳. 겸용교실은 643곳이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서울 관내 초등학교 수는 총 607곳이므로 약 92.2%가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하루 내내 학교에 상주하며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는 571명으로 돌봄교실 수 대비 고작 32.8%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시간제 돌봄전담사 1,166명, 자원봉사자 683명으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선 의원은 “학교마다 돌봄교실은 늘어가고 있는데 이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전일제 초등돌봄전담사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물론 시간제 돌봄전담사들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기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동북선 도시철도’ 기공식에 참석하여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2024년 개통되는 그날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하여 노원구 상계역까지 연결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동북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동북선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남북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 말미에서 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고, 서울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고를 위해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성동구 왕십리역을 출발해 경동시장, 고려대, 미아사거리, 월계, 하계, 은행사거리를 거쳐 노원구 상계역을 연결하는 16개 정거장, 총 연장 13.4㎞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모든 구간은 지하에 건설되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상도역에서 열린 메트로팜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 역사에 설치한 것을 의미하며, 메트로팜은 서울교통공사의 고유브랜드다. 스마트팜이란 첨단정보통신기술를 통해 식물이 자라는 데에 필요한 양분과 환경요소를 제어해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하는 시스템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박기열 부의장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메트로팜이 상도역에 설치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우 부위원장,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박종위 팜에이트 대표이사 등 내빈과 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해 스마트팜 시연회, 시식행사를 가졌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메트로팜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농업 저변 확대의 장”이라면서 “획기적인 발상을 통해 상도역에 훌륭한 메트로팜을 조성해주신 김태호 사장님 이하 서울교통공사 직원분들과 팜에이트 박종위 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8일 오후 6시 40분 열린 음악중심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날 개장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 김경우 의원, 김제리 의원, 노식래 의원 등과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 김정빈 노들섬 총감독이 참석했다. 또 가수 양희은, 홍경민 등 유명 연예인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노들섬 개장을 축하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노들섬 개장을 환영하며, 백년다리 등을 통해 접근성이 더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년다리는 한강대교 남단의 아치 구조와 기존 쌍둥이 다리 사이 공간을 활용해 건설될 예정으로, 뉴욕의 브루클린 브리지와 같이 1층은 차도, 2층은 보행로로 운영될 계획이다. 노들섬 개장행사는 노들음악, 노들자연, 노들문화, 노들의 맛 등 4가지 콘텐츠로 구성돼 라이브콘서트, 버스킹 공연, 요가웨이브, 가드닝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박원순 시장과 함께 노들섬을 둘러보며 개장 소감을 듣고 기념사진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린 중국 수립 70주년 경축 국제순회 사진전 한국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광주, 제주, 부산 전시에 이어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사진전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 무소속 이정현 의원,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서울시의회 정지권 의원,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에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고, 중국에도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라면서 “한국과 중국 두 나라는 가까운 이웃사촌이자 동북아 미래를 책임질 동반자”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중국 수립 70주년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양국이 매우 의미 있는 해를 맞는 만큼이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지난 27일 일본 정부는 2019년도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에 지난 7월 있었던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의 독도 인근 침범과 한국 공군 전투기의 경고사격 대응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은 당시 영공침범을 행한 러시아 정부는 물론이고 경고사격을 행한 한국 정부에 대해 “독도 인근 영공은 일본영공으로 영공침범 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자위대법 제84조에 따른 항공자위대 뿐이다.”며 외교적 항의를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성룡 위원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이다. 우리의 역사적 문헌은 물론이거니와 일본의 문헌과 고문서, 고지도 등 많은 자료에서도 명백하게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말 지긋지긋하게도 일본은 독도침탈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또한, “일본의 주장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되풀이 하면서 독도 상공에서 충돌 발생 시 일본의 항공자위대 전투기 긴급발진 가능성까지 처음으로 적시한 것으로 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장은 30일 목동 KT 정보전산센터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KT 수도권서부고객본부와 소상공인 미디어 활용 확대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 중인 KT와 협업 방안을 도출했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기획경제위원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발굴·지원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과 컨설팅을 실시하며, KT는 기획경제위원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굴한 소상공인에게 유투브 등 미디어 제작과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유용 기획경제위원장은 협약식에서 “SNS의 발달로 개인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지원부터 미디어 활용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패키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의회 차원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경기뉴스통신) 황인구 서울시의원이 심재권 국회의원 주최, 황인구 서울시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청년정책, 강동 청년들에게 듣는다” 정책 간담회가 지난 26일 오후 3시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강동구 등 여러 차원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에 대한 강동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과 청년 주거문제, 청년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들이 폭 넓게 제시됐다. 심재권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비롯하여 김영경 서울특별시 청년청장, 박효양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장, 손문규 강동구청년해냄센터장 등 청년정책 관계자와 박경선 엔젤공방 온도도시협동조합 대표, 조재우 암사도전숙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지원사업의 일관성 결여로 인한 실효성 저하, 청년문화 활성화 정책의 부족, 청년창업 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인한 청년창업자들의 어려움, 마을 기반 청년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등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논의가 전개됐다. 황인구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여러 청년들의 의견을 들으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청년정책의 성공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이 환경미화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청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청노동조합는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2019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서울 변화의 힘, 공무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한정애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조합원, 가수 인순이 등 내외빈 1,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노조원들의 단결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곳곳에 설치돼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다문화학교인 ‘해밀학교’에 후원금 전달과 곽상의 노조원이 모친 조의금 500만원을 노조에 기탁하면서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환경미화원 조례 개정과 예산지원을 통해 복지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한 공로로 안재홍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재홍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해말학교 후원금 전달에 의미를 부여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신원철 의장은 축사에서 조합의 끈끈한 동지애와 조직의 결속에 놀랐다며 환경미화원의 처우개선에 많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28일 오후 3시30분 노원구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기공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 외 노원지역 서울시의원 채유미, 송재혁, 이은주, 오한아 의원이 참석했고,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김성환, 고용진 국회의원 및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 의장 외 다수의 구의원, 노원구 주민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하의 말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동북선 도시철도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면서, “지난 11년 동안 기다려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동북선 도시철도는 서울 동북부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동반성장을 이끌고, 서울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면서, “서울시 의회에서도 ‘시민의 행복’과 ‘서울의 발전’을 위한 사안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15년 저소득 근로청년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시작, 시행 5년 차를 맞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신규참여자 3,000명이 30일 약정식과 함께 꿈을 담은 저축을 시작한다. 2019년 청년통장 약정식은 30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약정식에는 이상엽 서울시 청년명예시장, 김원이 정무부시장,이병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희수 신한은행 기관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하여 청년들을 격려한다. 이번 약정식에 참석하는 청년들은 지난 6월, 25개 자치구에서 신청한 15,542명 중에서 최종 선정된 청년들이다. 이들은 약정식 후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2∼3년 간 저축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선발과정에서 청년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까지 시행하던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서류심사만으로 선발했다. ‘청년통장’은 주거비, 교육비, 결혼자금 ,창업자금 마련 등을 목적으로 매월 10~15만 원을 2∼3년 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 준다. 만약 15만 원 씩 3년 간 저축하면 최대 1,080만 원과 협력은행인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를 별도로 받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일하는 부모 청년·1인가구 직장인 학생 아동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의 ‘워라밸’ 이야기를 모집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했던 사례,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성평등 일·생활균형 미래상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워라밸’ 관련 동영상, 웹툰, 수기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제작 형식은 동영상, 웹툰, 수기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단 동영상의 경우 1분 이내로, 수기의 경우 A4 3매 이내로 창작해야 하고, 웹툰의 경우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형식으로 내야 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며, 우리카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1,050만 원으로 수상작 24개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작품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오는 10월 10일까지 웹하드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11월 6일 서울시 일·생활균형 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10월 15일 발표되고, 11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계획이다. 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한류 콘텐츠로 만들어 세계화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에 관심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 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한글 이름 신청 사유,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매월 5~10명 내외를 선정하여 한글 단체 등과 함께 이름을 지어주고 외국 이름 소리대로 한글을 적어 제공 하게 된다. 서울시는 한글이름에 대한 외국인의 호응 및 참여도를 분석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우선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한글날을 맞이하여 첫 번째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서울시장의 자필로 기재한 한글이름을 제공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도 특정한 사연을 담은 신청자에게는 시장이 직접 적은 이름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참여자들의 개별사연을 모아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마음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외국인에게 한글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한류 문화와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