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뷰티 크리에이터 등 수십, 수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며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외 인플루언서 5명이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가 된다. 5명은 유튜브 구독자 602만 명을 보유한 엔터·게임 분야 크리에이터 태국의 온라인 황태자 ‘VRZ0’, 유튜브 구독자 199만 명을 보유하고 K-뷰티·K-라이프스타일 주제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대륙의 대표 인플루언서 중국인 ‘샹윈지에’, 유튜브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하고 북미 지역과 동남아 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패션·메이크업 분야 크리에이터 미국의 ‘조은킴’, 영어권에서 활동하며 유튜브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패션·뷰티 분야 크리에이터 덴마크인 ‘시슬’, 유튜브 구독자 110만 명을 보유한 베트남의 ‘창 메이크업’이다. 5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합치면 총 1천만 명이 넘는다. 5인은 1년 간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북촌 한옥마을, DDP, 청계천, 세빛둥둥섬, 상암 메타세콰이어 길 등 서울 명소를 배경으로 한 15초, 90초 두 가지 버전의 홍보영상에 출연한다. 15초 홍보영상은 미국, 중국, 터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11일 서울생활사박물관 1층 법정체험실에서 ‘생활사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역사수도 서울의 장소와 시대와 기억을 저장하는 도시역사박물관이다. 서울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서울의 역사와 지식을 증거하는 사물과 기록으로서 수집하여 보존하고 전시해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지난 9월 26일 구 북부지방법원 건물에 서울생활사박물관이 조성되어 현대 서울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장소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생활사 분야를 효과적으로 박물관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향후 생활사박물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송인호 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발표자 4건, 해외 발표자 2건, 총 6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한국생활사의 발자취와 남겨진 과제-국내에서 2천 년 대 초반부터 연구가 시작된 ‘생활사’의 개념과 범주를 논하고 연구의 효용성과 어려움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생활사 연구의 남겨진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역사학이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민간전문가들로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을 구성하여 수돗물 생산 및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2021년까지 2년간‘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위원으로 활동할 상하수도, 수질,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안전, 소방, 방재 등 13개 분야 외부전문가 30명을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상수도분야 안전관리점검단’은 시기별·계절별 상수도시설물과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안전관리 대책 제시, 상수도분야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자문, 공무원, 시공사, 감리원 등에 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상하수도, 수질, 토목, 안전 등 관련분야 대학교수, 해당분야 전문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 제40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기관 소속의 전문가, 안전관리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점검단으로 활동할 전문가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 및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적성하여 오는 18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경력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를 한양도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와 자연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18.6km를 따라 걸으면서 도성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순성이다. 올해는 순성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션순성이 전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이 담당한다. 한양도성을 모니터링하고 보존·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인 ‘시민순성관’은 미션순성에 참여하여 각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흥인지문공원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사진전’을 주관한다. 미션순성은 도성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살린 것으로, 인왕구간을 지나는 순성객은 인왕산 호랑이를 이겨야만 통과할 수 있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도성 수문장과 한 컷’을, 백악구간을 지날 때는 부험을 소지한 사람만 이 구간을 지날 수 있다. 3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기념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2층 서울아카이브에서 ‘함께 만드는 마을의 미래, 서울시 마을건축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9년 첫 시행한 ‘서울시 마을건축가 제도’ 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이다. 행사의 1부에서는 마을활동가로서 활발하신 송문식 이사장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설명하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마을건축가 제도를 소개하여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협치의 관점에서 마을건축가의 개념과 역할, 제도의 운영 절차, 자치구 및 지역 주민과의 협력 관계 등을 설명한다. 행사 2부는 기존 심포지엄의 전문가 강연 후 좌장 중심의 토론방식에서 탈피하여 실무 담당자와 주민 소통의 주역들의 좌담 형식으로 마을건축가 제도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문답할 계획이다. 주민 소통 전문가인 마을활동가, 마을 단위 공간을 발굴·개선하는 마을건축가, 그리고 마을건축가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자치구, 시민과 함께 시정 활동에 힘쓰는 서울시의회, 마을건축가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해, 대림승무사업소 정경호 기관사를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우수 기관사 선발대회’는 안전한 열차 운행을 책임지는 기관사들의 운전 기량을 향상시키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198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35년 전통의 선발대회이다. 올해 선발대회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었고 지하철 1~8호선을 운행하는 15개 승무사업소에서 대표 기관사들이 대회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기관사가 갖춰야 할 역량인 전동차 기술·운전관계사규에 대한 이론평가, 운전기량, 고장조치 시 응급 구원연결 등 여러 부문에서 서로 경쟁하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2019년 최우수 기관사로 대림승무사업소 정경호 기관사가 뽑혔다. 정 기관사는 공사의 전신인 서울메트로에 2006년 차장으로 입사, 2018년 3월부터 2호선을 운행하는 기관사로 근무하며 약 4만 km의 무사고 운행을 기록하고 있다. 비록 1년 6개월의 짧은 경력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운전기량 부문, 특히 고객에게 편안한 승차감 제공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5일과 6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에서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설레임’을 주제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방문하면 높은 하늘아래 파란 한강을 따라 약30,000㎡에 달하는 서래섬에 마치 새하얀 소금이 뿌려진 듯 드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마주하게 된다. 먼저, 메밀꽃으로 뒤덮인 서래섬을 자유롭게 거닐다보면 곳곳에 설치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가을날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겨보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화로 장식된 플라워 월, 대형 메밀꽃, 아름다운 문구, 바람개비, 풍선아트 등 다양한 소재로 꽃밭 산책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꽃밭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사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그린 손수건 그리기,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오는 5일부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성동구치소 40년을 기록·전시하는 ‘여섯 개의 문, 닫힌 집-성동구치소 40년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치소는 서울시에 남은 마지막 산업화 시기 교정시설로, 1977년 7월 7일 개청 이후 2017년 6월 26일까지 14,600일 동안 서울 동부지역의 미결수 수용을 주목적으로 사용됐다. 구치소 시설의 주벽 내부는 수감자와 교도관 외 출입이 완전히 통제된 구역으로, 정문에서 수감방까지는 최소 6개에서 최대 9개의 문을 통과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닫힌 공간으로 설계됐다. 2018년 3월 2일 성동구치소 소유권이 법무부에서 SH공사로 이전됨에 따라 서울시와 SH공사에서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2020년 철거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성동구치소는 804.422m 길이의 평균 높이 4.5m의 외벽에 둘러쌓여 있는 교정 감호시설로, 총 392개의 거실에 1,270명을 정원으로 하는 시설이었다. 교정시설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된 시설로, 이번 성동구치소 기록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 안의 숨겨진 삶의
(경기뉴스통신)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청춘극장 사업’을 참관하고, 서울시가 향후 노인 대상 문화사업을 확대·개편하도록 권고했다. 어르신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본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의 문화사업이 시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서울시 문화본부 사업으로 2010년부터 어르신 문화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이어져 온 ‘청춘극장’ 사업은 현재 ‘추억을 파는 극장’이 민간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작 당시 ‘청춘극장’은 舊 화양극장과 메가박스 은평을 거쳐 운영 중이었으나,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필요가 대두됨에 따라 2013년부터는 중구 내에 위치한 문화일보홀에서 운영 되고 있다. 김인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본 사업에 대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한 지역에서만 고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찾아가는 청춘극장’ 항목의 예산을 증액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깊어가는 가을, 서울광장에서는 10월 한 달 간 ‘시월의 어느 멋진 날, 홀가분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4월부터 시작된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화려한 피날레 무대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10월 공연은 10월 7일 록밴드 ‘국카스텐’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알제리·독일·브라질·캐나다·러시아 등 5개국 해외 아티스트 공연과 ‘제100회 전국체전 개최 기념’ 전국소년소녀합창단 특별공연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국카스텐’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역대 최장기간 가왕에 오른 보컬 ‘하현우’가 속한 4인조 록밴드로 시원한 가창력과 연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알제리 전통공연부터 4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독일 밴드, 남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브라질 보컬리스트,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캐나다 연주단, 러시아 민속합창단까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해외 5개국 아티스트들의 특색 있는 공연도 만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10월부터 휴대폰은 잠시 꺼두고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숲을 느끼고 숲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은 현대인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없어선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그만큼 휴대폰의 과다사용으로 시력감퇴는 물론 집중력·학습능력 저하, 소통의 부재 등 정신적·육체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태다. 심지어 세·네 살 유아들마저도 휴대폰을 주면 울음을 그칠 정도이다. 이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청소년들의 전자기기 과다 사용에 따른 휴대폰 중독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숲 체험과 연계하여‘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남산 청소년 힐링 숲 체험’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숲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둘레길을 숲 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남산에 대한 해설도 듣고 남산 전망대 풍경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소나무 힐링숲 걷기 등 걷기 좋은 코스로 엄선해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가락몰은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2015년에 개장한 가락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종합 식자재 시장이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1일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잠실새내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원의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및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 사업시행자가 2019년 2월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고,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하고, 4일 고시한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된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하여 지하 4층, 지상 15층의 건축계획으로 공공임대 71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 146세대, 총 217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세부 규모는 총 연면적 13,416.10㎡이며 주차는 69면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중 10% 이상에 해당하는 7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15층은 청년주택으로 구성된다. 또한, 상업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100회 전국체전·제39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그리고 장애인체전이 시작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7,027명, 장비 992대가 동원되고 의용소방대원 4,501명도 간접지원에 나선다. 이 기간 중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소방헬기 3대에 대한 긴급출동 태세가 강화된다. 지난달 26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소방·경찰·육군·대한체육회 등 2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안전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개막식 등 대규모 관람객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종합소방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관람객 안전을 위한 종합안전대책에는 소방차량118대, 소방공무원 472명이 동원된다. 우선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 57개소와 경기장 인근 숙박업소 203개소에 대하여 화재예방 요령안내 등 자율안전관리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기간 중에는 소방펌프차를 동원 1일 2회 이상 경기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개회식이 진행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은 지난 2일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바실리오홀에서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마을공동체내의 여성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지금, 마을에 필요한 여성일자리’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 포럼에는 25개 자치구의 마을중간지원조직의 상근활동가, 마을지원활동가, 마을기업 및 단체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여성활동가들 7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시 마을공동체의 여성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은“마을 내 여성일자리라는 주제로 처음 열리는 정책포럼을 환영하며 많은 여성들이 마을을 경험하고, 마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포럼 기획 취지를 소개했다. 포럼은 이희랑 마을연구자와 김영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연구위원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장이정수, 김은희, 김기용 활동가의 토론으로 이어져 3시간동안 진행됐다. 김경우 의원은“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의 주체가 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많은 여성들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성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