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날 만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창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양호 중구청장, 각국 주재 대한체육회 회장 등을 비롯해 미국·일본·호주·필리핀 등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과 관계자, 서울시가 초청한 조선족, 고려인, 재일등으로 불리는 해외동포와 세계 각지의 독립유공자 후손 14명 등 1,000여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이광호 의원은 건배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에 해외로 떠나 고난을 겪으며 조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해주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날의 강력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서울시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해외동포 선수단을 모실 수 있어 무한한 기쁨이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호 의원은 “해외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해외동포들에 대한 작은 예우 차원에서라도 지난 3월 재외동포 후손 초청을 서울시에 제안했었다”라며 “서울시가 앞으로도 해외동포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경기뉴스통신) 김태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11일 서울 KR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독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독서교육대상은 평소 대한민국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 단체, 개인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태호 의원은 빠르게 변해가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독서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쌓아가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해 선정됐다. 김태호 의원은 “개개인의 독서활동은 개인의 지적역량을 강화하는 수단이자 서울시의 발전,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적극적인 독서진흥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인제 서울시의원이 서울을 대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챙기게 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인제 의원을 위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김인제 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과 관련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서울시민과 자치구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국가균형발전업무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 약 10.7조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인제 의원은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약속하고 관련 정책을 이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지방분권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앞으로 지방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1일 2019년 제10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중랑구 상봉동 90-3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결정, 도봉구 쌍문동 507-4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하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을 수정 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로 지난 2년간 총 2,365명이 직업교육을 이수하고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서비스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 중이다.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8만5,441명의 내담자가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여성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해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일자리부르릉은 청년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 처음 취업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모의 면접이 주를 이루며, 면접 현장을 영상으로 촬영해 이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준다. 대학교에서는 진로적성검사와 구직서류 컨설팅이 주로 이뤄진다.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를 이용한 구직자들은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실시한 ‘2018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상담내용과 서비스에 대해 9
(경기뉴스통신) 10월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전국체전인 ‘제8회 어르신 건강대축제’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012년 제1회 노인건강대축제가 충남 공주에서 개최된 이래 제8회를 맞는 올해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서울에서 치러진다. 노인건강대축제는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 어르신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약 2,000명이 늘어난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로 개최된다. 올해는 염광디지텍 고등학교 고적대를 필두로 화려한 시도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특색있는 개회식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범국민적인 노인 체육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2012년부터 대한노인회 주최로 열린 노인건강대축제는 1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종목 예선전 및 결승전이 6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종목별 예선경기는 10월 15일 오후 1시~5시에 열리며, 본선경기는 10월 16일 8시~12시에 펼쳐진다. 이번 대축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경연의 장만 아닌, 지역홍보, 다양한 생활체육에 대한 정보제공을 위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대응방안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등에 대해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1999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따른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 후 20년 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제가 도입되었고 오는 2020년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는 도시계획시설 지정으로 인해 나대지에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 등 본래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도시계획시설사업의 장기적인 시행지연에 대하여 보상규정을 두지 않은 것에 위헌성이 있다고 판결했고, 그 후 국토계획법이 개정되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제 및 매수청구제가 도입됐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시, 서울시 도시공원 중 사유지 약 38.1의 실효가 예상되어 시민의 거점 공원 상실, 해제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이 우려됐다. 도시공원이 실효될 경우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기존 11.3에서 7.6으로 감소되어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인 9.0에 한참 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 인해, 서울시는 ‘18년 4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약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11일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혁신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김생환 부의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 및 서울특별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명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6인의 지정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회 기조 발제는 서울특별시 녹색에너지과 권민 과장과 김영란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태양의 도시, 서울”과 “시민과 함께 에너지전환,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졌다. 발제가 끝난 뒤,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최승국 이사장을 필두로, 이봉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팀장, 안명균 지역에너지전환을위한전국네트워크 대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박진희 동국대학교 교수 및 신우용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의 토론자들이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11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재활복지대회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10월 15일 제정한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장애의 유무, 장애의 종류와 관계없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복지대회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윤상원 회장,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이영자 총재, 서울시 배형우 복지기획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 남산 장애인고용공단 감사 등 많은 내빈과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으며,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5년 복지콜 요금 인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정했고, 복지콜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는 소
(경기뉴스통신) 텃밭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온라인서비스가 오는 14일부터 운영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14일부터 늘어나는 도시농업인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인 ‘서울농부포털’을 도입해 도시농부 회원제 관리와 종합적인 정보 전달 등을 수행한다. 실제 2012년 서울시가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한 뒤 도시농업의 규모와 참여자는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말 서울시 도시텃밭 규모는 198로 2011년 29대비 6,8배 늘었고, 같은 기간 도시농업 참여자도 4만 5000명에서 63만 3000명으로 14.1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도시농업을 시작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어 고민하는 시민들을 상당수 접한 이의원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도시농업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공동체, 기관 및 단체 등이 ‘포털시스템’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각의 활동 수준 및 여건에 맞는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농업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고, 해당 조례안이 가결된 바 있다. ‘서울농부포털’ 회원가입 대상은 서울시민과 서울, 경기, 인천에서 도시농업 활동을 하는 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감사원의‘비정규직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감사결과에 대해 오늘 재심의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반직 전환과 관련한 서울시의 시행방안 수립, 업무 부당처리에 대한 감사원 지적은 구의역 김군 사고로 불거진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대요구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결여된 채 이뤄진 것으로, 잘못된 사실관계에 기반 한다고 재심의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는 무기계약직이라는 제도 자체를 없애 노동현장에서의 차별을 개선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란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는데, 감사원이 일반직 전환의 절차를 지적하면서 이와 연계된 정책판단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서울시가 재심의를 청구한 감사원 감사 결과의 주요 지적사항은 4가지다. 아울러 서울교통공사는 감사원 감사 결과 안전업무직 채용에서 면접점수 조정에 따라 부당하게 탈락한 것으로 확인된 여성지원자에게 입사기회를 주는 등 구제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제기준은‘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세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했다. 피해를 입은 6명의 여성지원자를 대상으로 입사 희망여부를 조사한 결과 4명이 입사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건강한마당’과 보건복지부 ‘소소한 걷기’를 결합한 대국민 건강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열린다. 시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오는 12일 9시50분 서울광장에서 2019 건강생활실천캠페인 ‘소소한 걷기 X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건강정보·상담을 제공하는 ‘건강한마당’을 진행했다. 올해 건강한마당은 정부, 유관기관 협력으로 더 많은 국민이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개발한 걷기코스를 함께 걷는 ‘소소한 걷기 X 건강한마당’ 축제로 확대 개최한다. ‘건강한마당’ 행사는 서울광장에서 9시50분부터 개회식, 기부금 전달식, 시민공연, 서울시 정책 영상홍보가 이어진다. 곳곳에 자치구 보건소, 시립병원, 서울시 치과의사회, 간호사회, 영양사회 등 유관단체가 참여한 50여개 건강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5년부터 시민의 걸음을 기부와 연계해 취약계층 대상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15년 하지장애아동 13명에게 보행기구를 지원했으며 ‘16년~‘18년 8억보 걸음 기부로 홀몸 어르신 1,0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대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올림픽데이RUN’이 오는 1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림픽데이RUN’은 IOC 설립을 기념해 세계 각국에서 매년 열리는 국내 유일의 IOC 인증 올림픽 이벤트이다. 서울시와 대한체육회는 마라톤 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라톤 참가자 모두에게는 IOC 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와 티셔츠, 오륜 선글라스 등 기념품이 포함된 ‘올림픽데이RUN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10cm, 노라조 등이 참가하는 애프터 파티도 펼쳐진다. 이날 평화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양궁 및 조정 체험, 태권도 격파 체험 등과 더불어, 레이싱·볼링 등은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가대표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19 올림픽데이RUN’은 1988 서울올림픽, 2018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넘어 203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기원하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은퇴 후 1인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를 돕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9일 50+세대의 혁신적인 일·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없던창업프로젝트-1인 창업 편’을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없던창업프로젝트’는 다양한 테마 아래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로, 지난 5월 ‘공유경제’를 테마로 1회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 29일 개최하는 두 번째 ‘없던창업프로젝트’는 1인 창업을 주제로 진행되며, 해당 분야와 관련된 공공·민간 영역의 파트너를 초청해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창업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실패 위험성과 높은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수요를 고려한 50+세대의 혁신적인 일·창업 모델 발굴 및 기회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인 창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50+세대가 눈여겨 볼만 한 일·창업 모델을 소개하며, 실제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최근 가장 각광받는 1인 창업 무대인 멀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 서울시 중구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인근에서 진행된 “제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기념표석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부의장이 참석했고, 서울시 강태웅 행정1부시장, 주용태 관광체육국장, 대한체육회 박명현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김승호 사무총장 외 배재대학교 김선재 총장,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최종희 관장 등 내외빈 및 행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하의 말씀에서 “서울시의회와 가까운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현장에서 민족적 역사의 의미가 있는 제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기념표석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올해로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이 1920년 7월 창립된 우리 겨레의 체육 통합 단체인 ‘조선체육회’의 민족정신과 신체발달의 창립목적에 맞게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의 산실이자 스포츠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고 전하면서, “민족정신의 의미를 담은 기념표석 제막식을 통해 대한독립의 역사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