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만선 서울시의원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할 조정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 경만선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선수들을 찾아 출전할 서울시 SH공사선수단과 대한장애인 조정 상비군 선수단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5일 잠실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시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만선 의원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당당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했다”며 조정선수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지금까지 노력해 온 장애인 조정선수들의 도전과 희망의 나래를 폈으면 한다.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지원을 모색할 것” 이라며 안전한 경기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서울시 장애인 전환 서비스 지원 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애인 전환서비스 지원사업’은 시설 퇴소를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시설을 떠나 지역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자립생활주택 지원, 자립지원 정보제공, 슈퍼비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혜련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배형우 서울시복지기획관, 안진환 서울시명예시장,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거주시설관계자, 자치구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오늘 기념행사의 주인공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퇴거자 여러분들과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 장애인 전환 서비스 지원 사업은 지난 10년 동안 많은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이루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하면서, “ 이러한 정책이나 서비스들은 당사자, 거주시설, 주택운영사업자, 코디네이터 등 모두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일과 육아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직장맘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이대목동병원과 함께하는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서북권역의 소규모 사업장 직장맘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0월 18일, 22일 2차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혁신파크 내 피아노 숲 이동건강검진 버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직장맘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출장검진팀에서 전문인력과 출장장비를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무료 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 외에 스트레스 검사, 비만도 검사 등이 실시된다. 보다 구체적인 건강검진 내용으로는 기본검사 외에 혈액검사, 영상촬영 등을 비롯해 자율신경계 균형검사, 체지방률 측정검사를 진행한다. 검진결과는 약 15일 후에 검진자의 자택 및 직장 주소로 우편발송 되며,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화로 미리 해당 내용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산재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직장맘은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편찬원은 2018년 ‘서울 洞의 역사’ 성북구 편을 발간 후 올해는 ‘서울 洞의 역사’ 송파구편을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점에 주목해 ‘서울 洞의 역사’를 기획하게 했고, 2018년 첫편인 ‘서울 洞의 역사’ 성북구편을 발간 이후 올해는 강남 지역의 첫편으로 ‘서울 洞의 역사’ 송파구편을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2030 서울플랜’에 따라 서울을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발간 계획을 세웠다. 2019년에는 동남권의 시작으로 송파구를 선정했다. 송파구는 해방 이후 서울이 확장되면서 새롭게 서울로 편입되고, 한강 이남 개발로 크게 발전한 강남 지역 중 하나다. 상업지구와 주거지구가 밀집한 곳이자 서울의 확장과 개발을 잘 보여주는 곳이어서 ‘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의 발간은 의미가 있다. 송파구는 법정동 1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권역별로 4곳으로 묶어서 연혁, 인구, 역사 등을 서술했다. 송파구는 27개 행정동, 13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파구의 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지역사회 학교 어린이와 병원 환아 및 가족, 직원이 함께한 192명의 공동벽화 전시회 ‘마음치유의 벽-사랑과 희망의 색채와 이미지로 함께 마음을 채우다’를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한다. 이 공동벽화는 미술과 색채심리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 모두의 생명의 존엄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한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잇는 ‘행복한 소통과 어울림이 있는 세상’을 표현하고자 제작됐다. 공동벽화는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의 색과 그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소중한 존재를 표현하고 있어 모두에게 '함께 이루는 공감과 치유'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서울시 유일의 공공 어린이 전문 병원으로서 2017년 10월 삼상발달센터 개원이후 발달장애 아동 및 가족의 지원을 위해 많은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만으로도 자기성장에 도움이 됐다’, ‘미술 작업 후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림처럼 이루어질 것 같아서 좋았다’, ‘정서적 이완과 해소, 사랑과 희망을 떠올리고 그림으로 그리면서 생각보다 우리 모두의 사랑과 희망이 가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수규 의원이 ‘서울특별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5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고 관련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행·재정적인 지원을 시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여 조례안이 의결되면 상주인구가 많아 대피에 장시간이 소요되거나 보육시설과 병원 등 피난 약자의 이용이 많은 시설 등을 중심으로 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수규 의원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대피활동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질식사 등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의됐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조례안 제출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조례안 발의가 단순한 물적 지원에서 끝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TV서울 창립6주년 기념식에서‘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 의정대상을, 단체장에게는 행정대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경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주민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것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천만 서울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살기 좋은 서울시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 있는 TV서울이 창립 제6주년을 맞아 개최 하였으며 서울시의회에서는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함께 수상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현장실습 내실화와 산업체와의 협력 제고 등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 신설, 현장실습 운영기준 및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명문화, 현장실습협약 및 현장실습 지도·점검 제도화,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단위학교에의 행·재정적 지원 근거 규정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최근 일부 고등학교 현장실습에서 발생하는 현장실습생의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산업 현장의 수요 확보 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현장실습 운영 체계의 마련하기 위하여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현장실습제도는 취업률 하락과 현장실습생의 안전성 확보 등 여러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번 조례안을 통해 현장실습제도 운영의 참여 확대, 현장실습 지도·점검 등의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취업에 강하고 학생 개개인의 안전이 보장되는 형태로 현장실습제도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가족자연체험시설인 ‘횡성 별빛마을’의 안전 및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문영민 위원장, 송재혁 부위원장, 김경우 부위원장, 강동길 위원, 김상진 위원, 김용석 위원, 이동현 위원, 한기영 위원이 참여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시작하기 전 가족자연체험시설은 서울시민을 위한 시설임을 강조하면서, 개선 또는 강화해야할 부분을 세밀하게 이야기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점검은 현안 설명 후 질의답변으로 이어졌다.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총 8개의 가족자연체험시설의 현황과 함께 횡성 별빛마을의 시설 및 운영현황 보고 후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위원들은 올해 4월에 진행되었던 안전점검 후 지적에 대한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폐교를 수리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좀더 높은 수준의 민간시설 또는 공공시설과 같은 시설을 갖추도록 요구했다. 또한 가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사업방향의 전환과 각 가족자연체험시설별 다른 컨셉, 차별화된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진행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방송인 이경화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이, 기초의원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마포구, 양천구, 은평구, 강동구 의회 의장 외 종로구, 광진구, 송파구, 금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의회 기초의원 6명이 수상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수상 감사의 말씀에서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지방의회 맏형 격인 서울시의회가 대의 민주주의의 대변자로서 특권을 포기하고 의회 개혁에 나서는 한편, 지방분권TF구성을 비롯한 오직 민생을 위한 의정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에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TV서울은
(경기뉴스통신) 이승미 서울시의원은 서울을 대표하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어 정부 및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챙기게 됐다고 알렸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 이라는 비전 아래 문재인 정부의 핵심적 국정과제인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 약 10.7조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특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된 서대문구 제3선거구의 이승미 서울시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 발전과 관련된 핵심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서울시민과 자치구를 대변하여 지역 간 균형과 정부정책과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승미 의원은 “초선임에도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그만큼의 책임의 무게도 느끼고 있다,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자치분권과 국가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과 2019년 임금협상을 16일 오전 8시 53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예정되었던 정상운행대책이 전면 해제되고 열차가 평소대로 운행된다. 노사는 6월부터 교섭을 시행하였으나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노조 측이 11일부터 5일 간 준법투쟁을 실시했고, 16일부터 3일 간 시한부 파업을 예고하였으나, 지속적인 대화를 나눈 결과 파업 당일인 16일 합의점을 찾아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15일 오후 3시 부터 개최된 노사 간 제4차 본교섭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 측이 오후 9시 55분 교섭 결렬을 선언하는 등 진통이 있었으나, 이후에도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여 새벽 3시 실무협상을 재개하고 추가 협의 끝에 노사 양측이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2019년도 임금은 2018년도 총인건비 대비 1.8% 인상,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과 6호선 신내역 신설에 따라 필요한 안전 인력 242명 노·사 공동으로 서울시에 증원 건의, 임금피크제 운영 문제 해결 노·사 공동으로 관계기관에 건의, 공사 내 직원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제4회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양재 시민의숲 가을축제는 ‘시민의숲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시민모임과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2019년 가을축제를 시민들과 함께 준비하기 위해 년 초부터 ‘시민의숲 친구들’을 공개 모집했고 최종 19팀이 선발됐다. 시민들은 4월~9월까지 매월 한번 총4회의 ‘시민의숲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원놀이의 날’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하면서 19일 개최될 가을축제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금번 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시민의숲 친구들’은 17개팀 약50여명에 달한다. 이번 시민의숲 가을축제에서는 ‘숲과 나무’ 라는 주제로 숲을 나누며 소통하기, 숲에서 놀기, 숲에서 다양한 체험하기, 숲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 등 크게 4분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을 나누며 소통하기’에서는 작은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공원상상’, 숲에서 느낀 오늘의 마음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는 ‘속마음 카페’, 숲과 나무들 사
(경기뉴스통신)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로 재탄생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외벽 등이 총 1,000㎡ 규모 수직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가 처음 시도하는 서울형 옥외 수직정원 사업이다. 11월 중 착공해 본격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2020년 5월 완공 목표다. 총 13억 원이 투입된다. 담쟁이를 비롯해 측백나무, 영춘화, 상록기린초, 은사초, 좀눈향나무 등 겨울에도 잘 자라고 사계절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꽃과 나무들로 가득 채워진다. 서울시는 그동안 옥외 수직정원조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원인들을 보완하기 위해 사계절 푸른 식물과 키 작은 나무 위주로 사전 재배해 월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부분은 계절 초화를 식재해 계절에 따른 경관적 변화감을 유도한다. 서울시는 수직정원이 도심 속 녹지를 늘려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미세먼지 농도 저감, 에너지 절감 효과 증대, 다양한 생물 서식환경 제공, 자연 정취로 인한 편안함·안정감 제공, 생활권 내 부족한 녹지 비율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시는 딱딱한 회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제작을 완료하고, 10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은 지난 5월, 2019년도 제8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이 참여했고, 몸짱소방관 모델을 달력으로 제작·판매 해온 지 올해로 6번째다. 올해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달력판매의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5억 3천 5백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총130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치료비 지원자 130명중 내국인은 123명, 외국인은 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국내 화상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한 해에 약50만 여명이 발생하고 있다. 부위별로는 손과 손목이 814,23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어깨와 팔이 27만 여명으로 엉덩이 및 다리가 25만 여명, 발목·발이 16만 여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은 재난현장활동 소방관의 근육질 몸매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의 재능기부, 그리고 GS SHOP 등 협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