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 제일교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자금동주민센터에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의정부 제일교회는 매년 자금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 백미 100포씩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교복, 연탄 등 다양한 물품들을 통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자금동 주민센터에서 신경써 배분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금오동 주민의 선행이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금오동 주민이 익명으로 자금동주민센터에 고급 겨울코트 50벌을 기부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금오동 주민 기부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후원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갈수록 각박해져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금오동 기부천사처럼 익명의 사랑나눔 실천은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신을 숨기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기부천사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이 좀 더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빛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청소년 10명과 지도위원 10명으로 오카리나 연주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습을 받는 등 신곡2동만의 특색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청소년지도협의회의 기본 목표에 덧붙여, 악기 연주를 통한 청소년 정서 함양 및 관내의 크고 작은 행사에 오카리나 연주단으로 참여하여 재능 기부를 통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 주 월요일 방과 후에 친구들과 함께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즐겁다.”며 “일주일에 한 번하는 수업이 아쉬워 개인적으로도 시간을 내서 연습할 것이며, 실력이 많이 늘면 연주단으로 참여해서 재능도 뽐내고 지역 사회에 봉사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종필 신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악기 연주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재능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간의 기간 동안 청소년 및 지도위원들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어려운 행정용어로 가득했던 기존 회계결산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2018 알기쉬운 의정부 결산”을 제작했다. 알기쉬운 결산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표와 그래프 등 이미지를 활용하여 쉬운 용어로 풀어쓴 것으로 1,700페이지에 달하는 기존 결산서의 내용 중 주요내용만 뽑아 20여 페이지로 정리했다. 또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예산 집행내역을 2018회계연도 의정부시 시정 성과 및 핵심 키워드와 연관시켜 설명하고, 타시군 지표와 비교·분석하여 시 재정운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책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하고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으로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결산 작업 시마다 알기 쉬운 결산서 병행 제작을 통해 주민의 시 재정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사랑의 동심초와 약손 봉사단은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과 수지침 봉사 그리고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사랑의 동심초 회원 등 봉사자 15명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수지침도 함께 제공해드리고, 점심식사 제공과 말동무도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혜택을 받으시는 독거어르신들은 월1회 봉사하는 날인 첫째 주 화요일만 손꼽아 기다리셨다가 봉사하는 날 아침이면 잊지 않고 주민센터에 유모차를 끌고 오셔서 자원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실 정도로 좋아하신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매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자원봉사단체 천사보금자리는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팥빙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주민센터 정자 아래서 진행한 사랑의 팥빙수 나눔 행사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를 대접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신철호 단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팥빙수를 드시고 더위를 식히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푸근한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자원봉사단체들과 다양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2회에 걸쳐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8.9급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8.9급 공직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직급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8·9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생활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세대별 성인지 인식 차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자 경기도 인재개발원 초빙 교수인 염건령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은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올바른 직장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올바른 성인지 인식과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교육의 효과성이 높은 만큼 직급별 맞춤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부터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행복로에서 지구환경사랑실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한 “2019 사랑나눔 아나바다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자원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자원 절약 및 착한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 식품 판매 및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환경사랑 실천이 모여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깨끗한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 수익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알뜰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주변 소외계층에게 전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민락동에 위치한 나눔의 샘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 노인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눔의 샘은 의정부 유일의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이 1989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운영 중이다. 현재 80명의 노인을 57명의 직원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신체활동지원, 노인성 질환에 대한 학습활동지원 등 각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으며, 종사자 여러분도 보호와 사랑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할 것과 취약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이 경기북부 등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된 바,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간 밀도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현장감 있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접하고 있는 동장들을 통해 시민들의 요청과 개선이 필요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전반의 현안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장은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사항을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건의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우리시의 역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대한 각 동의 추진 계획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동 별 실정에 맞게 짜여진 추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숙지하여 물의를 빚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추석연휴 전 느슨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30여 년간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하고 있다. 박길순 대표는 “의정부1동에서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과 신뢰가 쌓이면서 이웃을 위해 베풀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훌륭한 기업정신으로 경제 경기와 상관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작은 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정책의 일환인 다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지난 8월 30일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출석 이벤트란 여름방학 중 21일 동안 신곡1동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1시간 이상 독서 후 감상문을 소책자에 간단히 작성하는 것으로 출석횟수와 독서태도, 감상문 작성 점수를 종합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 총 33명 중 서울 청원초등학교 4학년 김종우 학생이 1등을 수상해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으며 그 외 입상자 14명과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청소년들이 신곡1동 작은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3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기존 나눔장터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개최했으나,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8월의 나눔장터 일정을 연기해 3일에 개최한 것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기름, 들기름 등의 물품판매를 비롯해 즉석에서 녹두빈대떡을 부쳐 판매해 주민센터 민원인과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길을 잡았다. 박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더 많은 시민들을 뵙기 위해 오늘 나눔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마련한 기금은 효 잔치와 같은 나눔행사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의 나눔장터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하며, 다음 일정은 오는 24일로 주민센터에 사전신청한 주민은 참가비 2천 원을 내고 중고물품의 교환·판매를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월례조회 시 의정부시청을 대표 복무기관으로 하는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9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5명을 선정하여 3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복무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