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철새의 본격 도래 등 AI유입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AI 예방을 위해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일대와 성호호수 주변에 대한 강화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청미천변 시료에서 H5N3 AI바이러스가 발생했고 대만등 아시아 주변국들에서도 지속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어, 예년보다 빠르게 적극적 차단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하천변 조류분변에 의한 AI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광역방제기를 이용해서 매일 하천변을 소독하고 청미천과 복하천변 입구에 출입금지 현수막 30매를 제작설치했으며 재난음성경보시스템을 이용한 ‘하천변 출입금지와 낚시 자제’ 안내방송 1일2회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 2대, 시 방역차 5대를 가금류 76농가 앞마을도로를 매일 소독을 실시해 차량에 의한 AI전파 방지와 예방에도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철새도래지를 방문 금지, 가금류사육농가 방문금지 등 AI 방역에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따뜻하고 정이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20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에서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취지로 50여명의 회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참석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담근 김치 전량은 북한이탈주민 100여 가정에게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한 권명희 회장은“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김장나누기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러한 노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문화형성에 적극 동참하는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1일 이천시중리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변경 심의,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실무분과 인센티브 제공 심의로 3건의 안건과 보고사항, 기타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2020년 연차별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2년차에 해당하는 계획의 시행을 위해 수립. 제4기 기본계획의 방향과 내용을 유지하며 변화된 여건 등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계획수립 TF팀을 구성해 사업부서와 협력으로 자체 수립을 시작했으며 ‘우리 모두의 참여와 사회보장 인프라를 새롭게 해 일상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천’ 이라는 비전아래 6개의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43개의 세부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이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세부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 내실 있는 성과 관리로 모든 사회보장분야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타 지역으로부터 전입한 주민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시정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천시의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전입시민 생활안내서 ‘함께해요 이천살이’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이천살이’는 민원, 교통, 환경, 일자리·복지 등 9개 분야의 생활정보를 수록해 휴대하기 편리한 소책자로 제작됐다. 또한 이천 시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료실 등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도서관·보건소 등 공공시설 및 기관, 설봉공원·예스파크·전통시장 등 이천시에서 방문해 볼 만한 곳에 대한 소개가 실려 있다. 이천시는 오는 25일부터 각 읍면동별 책자를 배부해 전입신고 시 관외 전입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안내서를 배부해 관외전입자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미리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타 지역에서 전입 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상승숲속어린이집에서 성금447,500원을, 더베이비어린이집에서 성금1,328,300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해 왔다. 상승숲속어린이집은 매년 이맘때쯤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참여속에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열어 아이들의 물건교환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 행복한 동행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더베이비어린이집도 아이들의 시장놀이 나눔행사로 재활용 물품교환 및 판매, 다양한 이벤트 진행, 먹거리코너 운영으로 모금된 성금을 기탁해 오는 등 2017년도부터 소외된 이웃돕기와 경로당 봉사 등 꾸준한 나눔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욱 행복해지는 우리 이천시가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에 이천시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총 81건의 상담과 1,417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시장점유 가능성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이번 ‘2019 이천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국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수출시장으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 우선 말레이시아는 내수시장의 성장과 젊은 인구의 증가로 구매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연평균 5%대의 성장률을 지속해오면서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도시인구의 증가로 개인 소비가 늘어나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 중 민간소비증가율이 1위다. 여기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중소기업이 반드시 진출해야할 곳이다. 싱가포르는 투명한 조달시스템, 안정적인 정치 상황, 영어 공용 언어 사용 등 글로벌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글로벌 기업이 7,000개가 넘는 등 외국계 기업에 우호적이다. 또 국토가 좁고 국내 제조업 환경이 제한적이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룡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룡천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2 톤 가량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향훈 협의회장 및 한석민 위원장은“그동안 방치되었던 쓰레기들을 치우며 하천변 정화활동에 작은 도움이라도 된 것 같아 보람 있었다”며“이번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하천변에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방치되면 수거도 힘들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2019년 삼니웃 특화사업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대월을 만들어 보아요’라는 주제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월면에 있는 동아아가월드어린이집, 대월어린이집, 씨앗사랑어린집 300명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 줬다. ‘대월면 삼니웃을 알리고 각 가정에 어려운 상황에 처 했을 때나, 발견 했을 때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라는 문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삼니웃에서 준비한 다육이 화분을 전달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번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작은 정성이라도 다 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원장님과 어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모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대월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나눔 활동에 동참한 어린이들이 미래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참된 역할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2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천농업생명대학장인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및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졸업영상 시청, 시상, 졸업증서 수여, 축사, 졸업소감,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생명대학을 이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핵심전문기술과정 21명과 농업생명대학 3개과 정규과정 91명 총 112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으며 81%의 높은 졸업률로 교육생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난 1년 동안 자치활동과 대학생활에 모범이 되고 봉사활동에 기여한 8명의 졸업생에게 농촌진흥청장상, 학장상,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장상을 수여했으며 또한 우수논문으로 평가 받은 3팀에는 우수상을, 결석 없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21명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장인 엄태준 이천시장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천농업생명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이천 농업발전과 지역의 리더로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 민원봉사단에서는 지난 20일 증포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증포동 민원봉사단은 지난 5월 29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 18명의 회원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민원안내 봉사를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민원별 발급안내, 민원 신청서 작성지원, 무인민원발급기 작동 안내 등 증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익 제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천까지 운행하는 동부고속 노선이 마장면 일대에 조성된 마장택지 지구내 주민 입주가 시작 됨에 따라 지역민의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마장택지지구를 추가 경유해 운행하게 됐다. 마장택지지구 경유 차량은 하루 4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서울터미널 출발 이며 마장택지지구 출발은 이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비롯한 지역주민 대표 8명은 19일 11시 15분에 버스정류장에 나가 마장택지지구 경유 신규운행 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부고속 개통을 환영했다. 고속버스 지정좌석제 운행에 따른 사전예매는 “고속버스 통합예매 또는 모바일: 고속버스모바일을 검색해 발권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공주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신둔면 주민자치 학습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회 연간사업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카페 도예솔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후 예스파크 해주도자박물관을 방문해 도자인화문체험과 다도체험을 하고 예스파크의 문화 예술 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는 평생교육관계자와 정안면 마을활동가 과정 수강생의 현장 벤치마킹으로 신둔면을 방문했으며 학습카페 도예솔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습열전과 청년마켓을 둘러보고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 등 활동영역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최병화 정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둔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살펴보면서 지역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의 노하우를 전해 듣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시간이 됐다”며 “마을만들기 활동과 평생학습이 연계해 마을속으로 찾아가는 직접적인 활동이 마을학습과 연계해 지역을 살리고 주민을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이 인상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신둔면을 특별히 찾아주신 점에
(경기뉴스통신) 설성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700여 포기로 정성어린 김장김치를 담가 36개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별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관내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강연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해마다 사랑의 김장행사를 해오니 이맘때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며 “새마을협의회가 이웃들에게 기다림과 희망이 된다는 것에 맘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경중 설성면장은“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어렵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증포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새마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18일에는 배추 절이기, 무 채썰기 등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특히 19일에는 관내 경기동부인삼농협에서 지원해준 인삼을 배추 양념에 버무리며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은 인삼김장김치 800포기를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증포동장, 관내 단체장 및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도 함께 참석해 새마을 회원들을 돕고 각 가정에 배달까지 함께하는 등, 증포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해줬다. 박상찬 새마을협의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협력으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재해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저수지인 원두저수지를 보수·보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정비하는 원두저수지는 1958년 축조된 저수지로 2018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D급 시설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총 4억원을 투자해 제당 보강과 취수시설, 용수로 정비 등 전체적인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해 내년 농번기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재해 위험 해소는 물론 편리한 영농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농촌생활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