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오랜 시간 신뢰와 인연을 이어온 박웅비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공개 지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선거 지원을 넘어, ‘박근혜 대통령 청년캠프’ 시절부터 이어져 온 약 15년간의 동행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청년 정치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미래세대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하며 청년 정치의 역할과 방향성을 고민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는 정치 활동을 넘어 삶의 현장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손수조 대변인이 장례지도사의 길에 들어서게 된 데에는 박웅비 후보의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장례지도사로 활동해 온 박 후보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철학, 그리고 고인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을 손 대변인에게 직접 전하며 깊은 신뢰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조 대변인은 이날 캠프를 찾아 “박웅비 후보는 늘 말보다 행동으로 현장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청년 정치의 출발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사람을 향해 걸어온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직접 유세차에 오른 손 대변인은 시민들에게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박웅비 후보는 젊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후보”라며 “현장을 알고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 진정성 있는 청년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뛰는 박웅비 후보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웅비 후보는 “손수조 대변인과의 인연은 청년 정치 현장에서 시작해 장례지도사의 현장까지 이어진 특별한 관계”라며 “정치 역시 결국 사람을 섬기는 마음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캠프를 찾아 응원해주신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주민 곁을 지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진심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캠프 관계자 역시 “이번 방문은 박웅비 후보가 걸어온 청년 정치와 현장 중심 삶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젊고 책임감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수조 대변인은 과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년 정치 활동을 이어왔고, 이후 장례지도사로도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