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故 김복동 할머니 조문

  • 등록 2019.01.30 0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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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故 김복동 할머니 조문을 마친 뒤 응접실로 이동해 상주인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법적 후견인), 길원옥 할머니(평양이 고향), 손영미 쉼터 소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과 대화를 나눴다.



길원옥 할머니는 문 대통령을 보자마자 손목에 찬 문재인 시계를 보여주며 대통령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빈소를 나오면서 조객록에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십시오’라고 적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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