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 친서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 등록 2018.09.07 06: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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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북한 특사단은 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이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귀환 직후 청와대 관저를 찾아 문 대통령에게 방북 결과를 보고했으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6일 오전 방북 결과 공식 브리핑을 했다.



이번 특사단 방북은 지난 3월5일 1차 방북 이후, 6개월여만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북 특별사절단은 5일 만찬까지 마치고 오후 9시44분쯤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공항으로 귀환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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