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국무회의_어린이 전자태그 등 통학차 안전장치 마련 논의

  • 등록 2018.07.25 05:54:50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32회 국무회의에서는 정부의 폭염대책, 여름휴가 안전관리, 어린이 보육시설 통학버스 승하차 확인 실시간 점검 시스템 도입, 아동학대 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관련 대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챙겨주시고, 근로자 휴가비 지원제도, 휴가문화 개선 캠페인 등 관련 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며, 승하차 확인을 위한 실시간 점검 시스템 도입을 즉각 검토, 시행하고, 탑승자가 전원 하차했는지를 강제적으로 확인하는 방안, 또 전자태그를 통해 출석 여부를 부모님께 알려주는 방안 등 확실한 안전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