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올해 사과 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3~5일 빠르므로 개화기에 수정이 잘 될 수 있도록 미리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포천시가 밝혔다.
개화기가 앞당겨지면 꽃 피는 기간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수분·수정이 잘 되도록 방화곤충 방사나 인공수분을 준비해야 하며 최근 기상 변동이 심한 경향이 있어 고온에 의해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경우 늦서리 피해도 우려되므로 늦서리 피해 상습지역에서는 기상예보를 잘 듣고 미세살수 및 연소재료 등을 준비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늦서리 피해 방지책으로는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한 살수법과 과원에 바람을 일으켜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섞이도록 해 피해를 예방하는 송풍법 등이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만개기에 기온이 떨어지거나 늦서리가 내리면 수량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중심화가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측화(側花)에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