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파봉작업 나서

  • 등록 2019.08.07 1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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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지난 5일, 자원순환과에서 지원을 받은 무단투기 감시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의 파봉작업을 실시했다.

파봉작업이란 쓰레기봉투를 개봉해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작업으로,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생활쓰레기 양이 크게 줄어든다.

파봉작업에 참여한 직원 및 감시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목표로 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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