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불우이웃돕기 쌀 33포대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용철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으며 우리의 작은 성품이 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사는 사회 살기 좋은 서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황선형 신임 면장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부임인사 및 새해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지역현안을 청취하며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동절기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경로당 난방시설 등을 구석구석 살피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은 “바쁘신 시간에도 일일이 방문해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낙후된 서탄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을 자주 뵙고 소통해 경로당 운영 및 지역주민의 불편함 해소에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주민의 화합 속에 살기 좋은 새로운 서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 김정추 새마을지도자 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1일 소외 된 이웃 10여 가구를 방문하며 백미, 휴지, 참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정추 부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순재 신장1동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1동은 지난 20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 신장1동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30여명이 관내 철도변 및 주요도로변, 이면도로 쓰레기 배출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적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또한,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공원 등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신순재 신장1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단체회원 및 직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구석구석 찾아가서 살피는 나눔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21일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청결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진위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등 14개 단체 회원 및 공직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번국도, 진위역사 주변 및 하북리 일원 도로 송탄농협 진위지점부터 진위면행정복지센터 방면 등 주요도로변에 대해 현수막 제거, 무단투기 및 적체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에게 깨끗한 평택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송종배 위원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 취약지역의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안중에서 열리는 2020년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은 직거래 장터를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제작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이들을 향한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며 혹시라도 근처에 생활이 어려워 보이는 이웃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안내했다. 최승규 위원장은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아울러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온정 어린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있지만 이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있다”며 “이러한 가구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읍에서도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도록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게 ‘설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설날 꾸러미에 이은 두 번째 설날꾸러미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사골 육수, 떡국 떡, 나박김치, 과일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들로 준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설날 인사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공재경 위원장은 “이번 설날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의 후원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은 설날 꾸러미였고 십시일반 후원을 해주신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계층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팽성읍의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설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시상금과 팽성읍 이장협의회장의 쌀 80kg 지원,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떡 공임 비, 고춧가루 등의 지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설 명절 음식 만들기 봉사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웃살피미, 복지사각지대 통보자 등의 추천과 발굴, 생활실태 확인을 거쳐 팽성읍 내 저소득층 취약가구 30가구를 선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곰탕, 흰떡을 소외된 가구에 전달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도록 사랑의 말벗이 되어드렸다. 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 행복한 마음을 표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작은 정성을 기울였지만 이렇게 크게 감사해하는 소외된 어르신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돼야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팽성읍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만두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지난 10일에 있었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제10대 주민자치위원 임명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과 위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구문환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물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눠 더불어 잘사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회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하고 행복한 통복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통복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떡국 떡과 김, 치약·칫솔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통복동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5가구에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도 확인하고 덕담도 나눴다. 김붕원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외롭게 보내시는 이웃분께서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잘사는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광오 통복동장은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통복동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마트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해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우신 분들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이동은 발굴된 가구에게 개별 욕구 및 위기상황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 복지자원과 최대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황성식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이정열 용이동장은 “다양한 홍보 및 발굴 활동과 더불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인적관리망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용이동 3개단체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을 3kg씩 독거노인 52가구에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용이동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각 단체에서 다같이 함께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윤석근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게끔 다른 단체와 합심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뿐만 아니라 수시로 뜻깊은 행사가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솔선수범해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각 단체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다른 단체를 속히 구성해 이런 좋은 행사가 자주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0년 4월 진행되는 첫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수업을 오는 29일부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꿈드림 교육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수업의 기회 및 시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수업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수업, 두 강좌로 개설 됐고 평일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된다. 수업 시간표는 페이스북 페이지 ‘평택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꿈드림에서는 청소년에게 검정교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 검정고시 수업은 매년 200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년도 수업 참가 총 연인원은 2,563명에 달한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자립기술훈련, 인턴십, 생활관리,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참석한 청소년은 “작년 중졸 검정고시 수업을 듣고 시험에 합격했다”며 “2020년부터는 고졸 검정고시 수업에 참여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우한시에서 최초로 집단 폐렴 발생에 따라 1월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가 국내 유입으로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고 이에 따른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건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대비해 21일 선별진료소 설치, 병의원 대응 매뉴얼 배포, 격리치료시설을 지정했으며 질병관리본부·경기도·보건소가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감시체계로 안전한 대응 태세를 갖췄다.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발열,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사람간 감염되는 질병으로 우환시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동물 접촉을 피하고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며 확진 환자와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국내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으로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및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등 감염병 예방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