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조인연 파주시의원은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2년간의 의정 활동을 되짚어 봤다. 조인연 의원은 지난 2년간 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던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게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1건의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조 의원은 지난 제204회 5분 자유발언에서 발언한 ‘시민께 섬세한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공직자 청렴도 변화, 대민업무 친절도, 민원업무 처리속도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지난 제207회 5분 자유발언 ‘북파주 균형발전을 위한 전담조직’에 대해서는 북파주 균형발전을 견인할 담당부서 감악산 방문객 년 간 100만 시대를 다시 열수 있는 대책, 파주시 균형발전특별회계 설치·운용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제209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실시한 ‘㈜파주장단콩 웰빙마루’에 대한 출자기관 직원이 횡령한 8억원의 현재까지 회수 금액과 ‘파평-리비교 보수공사’ 리비교 완공에 대해 질문을 했다. 조 의원은 ‘통일과 만나는 곳 100m 전 파주’라는 주제로 탈북민에 대해 발언한 지난 제212회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리비교 보수보강 공사의 문제점과 관광자원화 추진에 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최창호 시의원은 리비교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설명하며 “파주시 영농인들의 불편해소와 관광자원화 목적으로 보수보강 공사에 들어가게 됐지만 사업자 선정과정 등에 잡음이 끊이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늦어지고 파주시의 공신력에 흠집이 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늘어나게 된 것은 정밀 안전진단이 부실하게 시행된 데에 원인이 있다”며 “부실한 안전진단을 바탕으로 설계와 공사를 시작하고 또 중간에 교량 폭과 통과하중을 증대시키려니 다리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이는 곧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현재의 리비교를 복원하는 것을 전제로 두고 농민들과 군부대의 협의 내용을 반영한 교량을 새로 놓는 것이 주민들의 요구에도 부합된다”며 “리비교는 복원해 관광자원화 하고 리비교 하류 쪽 과거 부교를 가설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새로 다리를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장소를 옮겨 새로 교량을 건설하는 것에 문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개성공단 즉각 재개 및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을 21일 제21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박은주 의원이 발의했으며 손배찬, 최유각, 이성철, 한양수, 박대성, 목진혁, 이용욱, 안소희 의원이 찬성했다. 결의안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 당국이 대화와 협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북한 당국도 개성공단과 개성·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간 대화와 협의에 적극 나설 것,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추진하는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에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개성공단 중단 4년, 금강산 관광 중단 12년이 됐다.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개성·금강산관광 재개는 남북 평화의 상징일 뿐 아니라 남북한 모두에게 큰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정상화 돼야 한다”며 “현재 북미, 남북 간 대화가 정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가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1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파주시 아동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청원 청취 및 결의안 등 기타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20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양 상임위원회는 국별 2020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현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특히 21일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명규 의원은 ‘DMZ 안보관광을 조속히 재개해 지역경제 회복을 촉구’하고 박은주 의원은 ‘교하중앙공원 및 청룡두천을 연계해 시민중심공원으로 개선할 것’을 제시했다. 뒤이은 시정질문에서 최창호 의원은 리비교의 관광자원화 및 복원에 대한 시의 입장을 재차 질문했고 조인연 의원은 종전의 5분 발언 및 시정질문을 정리하며 시에서의 추진사항 및 계획을 질문했다. 손배찬 의장은 “주요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숙려단행의 자세로 진취적으로 실행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탄현면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0일 약 144만원 상당의 쌀 10kg 36포, 롤 휴지 18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에 전달 될 예정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안부확인 활동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현면 남·녀 새마을단체는 수년에 걸쳐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 저소득 가구 방충망 설치 및 교체, 경로당 비데 설치 활동 및 김장김치 배부 행사, 경로당 어르신 염색봉사 등 탄현면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매년 탄현면 취약계층에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은 21일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1월 경기 청소의 날’을 운영해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실버경찰대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일반주민 등이 참여해 산내마을 2 임시공영주차장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산내로데오 상가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단속에 대한 계도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자와 쓰레기 무단 투기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단속 강화 등을 안내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설 명절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적당한 양의 음식을 만들어 먹자는 음식문화 개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거리조성과 쾌적한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자율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나무주사 및 고사목제거 사업을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완료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방제작업에 돌입한다. 올해는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법원읍 삼방리 일원 150ha에 대해 1억4천만원을 투입해 예방나무주사 2만5천794본을 실시하고 매개충의 서식이 우려되는 고사목 29본을 제거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개충이 활동하는 4~10월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6개조 24명을 투입해 주요 산림뿐만 아니라 주택 및 농림지역도 집중 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임차헬기를 이용한 항공예찰 및 파주시산림조합과 협업을 통해 드론항공예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방제단과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소나무류 무단이동행위 집중 단속도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정명기 파주시 도시발전국장은 “소중한 산림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소나무류 무단이동 및 방제 피복더미 훼손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신고하던 것을 2020년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개인지방소득세를 시청에 신고·납부해야함에 따라 변경된 신고방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운영한다. 인터넷 신고의 경우 국세인 소득세를 홈택스에서 신고하고 클릭 한 번으로 위택스로 연결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2월까지 세무서에 시청 공무원이 출장해 신고접수를 받고 이후에도 세무서만 방문 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도록 신고 접수함을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간소화제도를 도입해 국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가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며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양도소득분 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2년 5월 23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5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공유토지분할을 희망할 경우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건폐율, 용적률, 분할 제한 면적, 이격거리 등 다른 법령에 제한이 있어도 공유자들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등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해당 토지 위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는 토지여야 한다.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되 점유면적과 권리면적이 다를 경우 공유자들의 합의에 따라 분할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파주시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파주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 심의 후 분할 측량을 거쳐 지적공부정리와 공유물 분할등기까지 담당 공무원이 일사편리로 처리하게 된다. 단,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판결이 있거나 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 분할하지 않기로 약정한 토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토지를 공동으로 소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점검에 나섰다. 2019년 7월 16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10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장은 5종의 노후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비도로용 2종은 저공해조치가 완료된 건설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저공해조치 예외차량을 비롯한 공사장에서 운용하는 건설기기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존 안내했으나 저공해조치가 어렵거나 불가한 경우 유예신청을 재차 안내해 공사 관련 업체가 행정조치를 받지 않고 원활히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현장 노후건설기계 사용 현황 도로용 3종의 DPF 완료차량 사용 여부 비도로용 2종의 엔진교체 완료차량 사용 여부 저공해조치 완료차량 구비서류 확인 등이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노후건설기계를 제한함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만큼 이번 특별 점검으로 대기환경 개선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동패동 지역의 지주이용간판,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 등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대부분의 업주가 간판, 입간판, 배너 등의 옥외광고물 관련법령을 잘 알지 못하고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해 도시경관을 해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파주시는 동패동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현 옥외광고물법에 부합하지만 신고·허가되지 않은 고정광고물 설치 업소에 안내문을 배부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불법 광고물의 자진정비유도 및 일정 계도기간 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처분이 이뤄질 경우 500만원 이하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로 철거된다.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적발 즉시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로 철거할 계획이며 필요시 과태료 부과까지 병행한다. 파주시는 최근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서 계도 후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단속을 추진했으나 근절이 되지 않고 피해민원도 증가해 관련 법령대로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불법 광고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2층 문화강연실에서 문발동에 자리한 나무공방 ’옹이와결‘ 대표를 초청해 원목소품 동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활동하는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강연으로 교하도서관의 대표적인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다. 38번째 동네사람으로 초청된 이경자 대표는 작은도서관 및 초등학교에서 사서도우미로 활동했으며 어린이 대상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했고 생태해설가로도 활동해왔다. 현재 문발동에 위치한 나무공방 ’옹이와결‘을 운영하며 다양한 원목의 아름다움을 살린 예술적인 일상소품 및 가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작업하며 수준 높은 목공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공방 오픈에서부터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고급 원목재료를 이용해 짧은 시간 간단하게 목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교하도서관 ’동네사람‘ 초청 강연을 통해 마을의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의 만남을 확대하고 마을예술가가 도서관에서 활동할 기회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규 창단하는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파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지방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2월 중 지휘자 및 반주자를 선발 후 3~4월에는 일반 학생단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7~8월에는 창단 기념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올해 5월 21일까지 430㎡ 이하의 소규모 어린이집은 석면 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1개월 이내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연면적 430㎡ 이상 어린이집에서 모든 어린이집으로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이 확대됐다. 2019년 5월 21일 이전에 조사한 어린이집은 지난해까지 사전인정을 통해 결과보고를 인정했으나 현재는 2019년 5월 22일 이후 조사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인정 받지 않은 어린이집은 재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2009년 1월 1일 이후 착공한 건축물이나 석면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을 명백히 증명할 자료가 있는 건축물은 제외대상이다. 그동안 의무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던 430㎡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 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1월 15일과 23일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 및 제거를 계획하거나 공사하는 초·중·고교 중 감리인 의무 지정 대상 9개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석면·해체 작업 감리인 적정여부, 석면 비산정도 측정 적정성, 석면 폐기물 관리 적정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 행위가 드러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농업인의 자율·자립 경영실천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을 이달 3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21회에 걸쳐 해당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다. 표준역량진단, 비품고가역, 장단기 목표설정 및 경영개선실천노트 작성 등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월 31일 기본교육은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파주시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강사 및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것이며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초점을 뒀다”며 “초빙된 강사는 단순한 이론 전달 강의가 아닌 교육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강의 내용과 구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