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7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자원분야 시범사업대상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생활자원분야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평가회는 1년 동안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더 나은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야별 사업 추진내용 소개, 전문컨설턴트들의 컨설팅 결과보고 시범사업으로 개발된 가공품 및 디저트 전시·평가로 진행됐다. 이천시에서는 2019년 생활자원분야에서 총 12개 사업를 추진했다. 농촌관광분야 5개 사업 2.3억원, 농작업 안전분야 4개 사업 2.2억원, 농촌노인 및 영농지원분야 3개 사업 0.9억원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추진성과로는 교육, 치유, 가공, 로컬푸드 등 농장별 특화된 농촌체험 선도농장을 육성했고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우수고객 70명을 대상으로 팜파티를 개최해 참여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작업 안전분야에서 농작업 단계별 전문가의 위험요소 진단 및 안전조치로 농작업 안전도가 30% 상승했으며 농촌노인분야로 노인인구가 많은 3개 마을에 원예치료, 건강체조 등의 교육을 54회 실시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농업기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정시책 발굴·제안과 시정자문 등을 위해 구성된 이천발전기획위원회가 2019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선7기 발전기획위는 올해 3월 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에는 정책자문워크숍을 개최해 민선7기 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발전기획위는 5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분과별로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 아이디어와 내년도 수행과제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산업·경제·환경 분과는 ONE STOP NETWORK 관광사업을 제안했으며 지역개발·교통 분과는 올해 수행했던 이천시 역세권 발전전략과 도심지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개선 방안과 내년도 선정과제인 중리천 복원을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문화 분과는 아이들이 행복한 이천과 걷고 싶은 뉴트로 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육·놀이문화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복지 분과는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통한 가족복지를, 기획·예산·행정 분과는 2019년 수행과제인 IT활용을 통한 시민소통 활성화 방안의 진행경과와 내년 중점추진 주제를 발표
(경기뉴스통신)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이 27일 오전 11시 이천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열린 '제9회 경기언론인 의정대상' 시상식에 해외 연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시상이 미뤄졌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언련 시상식’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심의를 거쳐 광역의원 4명, 서학원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이 선정돼 의정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제7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이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일제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이천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경기도언론인연합회는 '제9회 의정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이에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새해 화두를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다는 의미의 거피취차로 정하고 “먼 미래에 이천에 살게 될 시민의 행복보다 지금 이천에 살고 있는 시민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현재 이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천시는 그간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 왔다”며 “이제 그 토양 위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가기 위한 5가지방안을 수립했다. 시는 우선적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높여가기 위해 파라솔톡과 현장시장실 등을 운영하고 주요정책 현안은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이 주인인 학교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복지관, 공설화장장, 여성비전센터 등의 복지시설도 조속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희 회장은 지난 26일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며 쌀 560kg을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2002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등 지역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서 고석희 회장은 “한 해 동안 정성으로 농사지은 쌀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판규 면장은 “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지윤정,조남희)에서는 지난 2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52명 및 초중고 학생 8명에게 이불과 쌀,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장면 주민자치 글로리아 실버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의 축사 및 각 마을 대표에게 선물전달을 의뢰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지윤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 행복플러스나눔 행사는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 및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후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을 위해 시작 됐으며 경기침체와 어려운 가계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행복플러스나눔이라는 행사의 이름이 행복을 더하기 위해서 나누는 것이라 생각하며 행복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즐거운 것만 나누는 것이 아닌 주변 이웃들 간에 어려운 것도 나누고 덜어주면 그것 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살다보면 기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는데 힘든 순간에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SK에어가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월면 대흥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방한용품 35세트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규원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우리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했고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같은 지역의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서학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제206회 이천시의회에서 가결되어 27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천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이천시 초등학생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것이다. 조례는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온종일 돌봄 사업 및 돌봄 서비스 지원의 근거 조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돌봄 시설 간 돌봄 서비스를 연계·협력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기초돌봄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담겼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0월 1일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천시는 올해 1개소에 이어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9개소 확충할 계획에 있다. 강희현 여성보육과장은 “조례가 제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시청과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이용이 많은 다중집합장소29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신용카드 결재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금으로만 결재가 되었던 무인민원발급기의 기능을 개선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로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12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천시 무인민원발급기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경기동부인삼농협등에도 설치가 되어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을 활성화 했으며 시청은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제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등 7개분야 60종이며 지난 10월14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발급되던 농업경영체증명서도 발급이 가능해 지면서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내 가장 이용이 많은 발급기는 증포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천시 전체의 12.8%에 해당하며 이천시 전체 제증명 360,898건중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량은 46.6%에 해당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현금을 가지고 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현금 사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는 부동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호원읍에 설치된 남부치매안심센터는 1층 372.9㎡ 규모로 진단실, 검진실, 상담실, 인지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등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을 구성해 치매예방을 위한 상담 및 등록, 치매조기검진, 인지강화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국가책임제 구현을 위해서 2018년 11월 이천시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 준공 설치된 남부치매안심센터는 남부권의 치매예방·관리 등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시 담당자는 “앞으로 이천시민들의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존중받는 노년을 위해 치매안심센터가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에는 실버봉사단원들과 신둔면장, 신둔농협조합장, 신둔이장단협의회장, 대한적십자 신둔봉사회장 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나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백연희 봉사회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불고기, 잡채, 전 등 특별한 반찬을 단체장들과 함께 만들어 정성껏 대접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는 등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최판규 면장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에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봉사단체에 대한 지원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언급하며 늘 함께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는 면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둔농협 실버봉사단은 신둔농협에 조직된 단체로 2007년 5월 구성되어 신둔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2회 밑반찬 봉사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 소재 운동용품 전문 판매점인 승리스포츠 강상률 대표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누룽지 20 박스를 부발읍에 기탁했다. 강상률 대표는 부발읍 뿐안 아니라 이천시 관내 읍·면·동 여러 지역에 라면 등 여러 종류의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주시는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표현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 고광표 송라리 이장은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kg 27포를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고광표 이장은 “주위의 이웃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2019년을 마무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나눔을 통해 내가 더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어렵게 농사지은 쌀로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이장님께 감사하다며 사랑의 쌀을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그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마장면 이치리에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장면실내체육관’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마장면실내체육관 건립은 특전사령부 이전과 마장택지지구 조성 등 마장면 내 인구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다양한 실내스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으로 2018년 1월에 착공해 2년여 만에 준공 했다. 준공식은 지역주민들과 관,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구 마장면체육회장에 이어 김영복 마장면체육회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과 같이 진행됐다. 체육관은 총 사업비 24억원 6천만원이 투자되어 건물연면적 870㎡에 철골 시멘트 구조로 건축됐으며 농구를 중심으로 탁구, 배구, 등 생활체육 시설로의 활용은 물론 지역의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방송시설과 무대를 갖춰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마장면실내체육관이 나날히 발전하고 있는 마장면의 중요한 생활체육 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실내체육관이 마장면 주민이 언제든 찾아가 운동도 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020년 3월 25일부터 실시되는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2인 1조로 장호원, 호법, 마장, 대월, 모가, 율면지역 14농가의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가축분뇨를 퇴비화 하는 경우 기존 퇴비 성분검사는 물론 내년 3월 25일부터 배출하려는 축산농가는 배출 이전에 직접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부숙도란 가축분뇨가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유기물로 분해된 상태를 말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대상 사육시설 규모 농가는 6개월에 한 번, 신고대상 사육시설 규모 농가는 1년에 한 번 퇴비 부숙도를 분석하고 농경지에 살포해야 하며 3년간 검사결과를 보관해야 한다. 가축분뇨를 자가처리하는 축산농가는 축사면적 1,500㎡ 이상은 부숙 후기 또는 부숙 완료 축사면적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상태 이상의 퇴비만을 살포해야 한다. 농경지에 살포되는 퇴비의 부숙도 기준 위반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퇴비 부숙도 검사결과지를 3년간 보관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퇴액비관리대장 미작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