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추운 연말, 정왕1동에 따뜻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달 달월신협의 후원금과 후원품 기탁으로 시작된 후원은 천하무적포차, 민주노점상연합회 등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로 이어지며 온정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들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달 24일 후원금을 기탁한 시흥시 민주노점상연합회 조영란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영자 정왕1동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온정의 불씨를 더욱 키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앞마당에 위치한 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에서 개장 이후 첫 번째 기념일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르신 생활건강증진 광장은 ‘늠내건강학교’라는 이름으로 지난 11월 15일 개장했다. 늠내건강학교는 특화 프로그램인 빵만들기, 게임교실, 치매예방 후마네트 교실 그리고 광장 조성 프로그램인 가을배추심기, 홀가분 가정방문 및 홀가분 바느질 워크숍을 시범운영했다. 개장식 이후에는 주 3회 데일리 건강체조와 어르신 놀이 운영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즉석사진, 캐럴과 함께하는 데일리 건강체조, ‘즐거운 늠내학교’ 단어 하나하나를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채워간 늠내건강학교 환경미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전야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서로의 삶에 관해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통 및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특히 보건소장 및 직원들과 함께한 제빵 교실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능곡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부자들의 후원이 이어지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 24일 능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능곡동 ‘산타 day’ 후원 전달식에는 온정을 나누어준 후원자들을 비롯해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능곡동 ‘산타 day’ 후원에 참여한 6개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받은 820만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인 안산농협의 쌀 30포, 달월신협 능곡지점의 전기장판 등 생필품은 4개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며 주민 오세관 씨가 라면 100박스, 능곡동주민자치위원회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생활용품 30박스를 지원했다. 이어 주민 방희성 씨가 후원금 50만원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달월신협과 능곡동통장협의회에서 협약 후 추진 중인 능곡동 꿈키움 장학사업의 하반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능곡동 ‘산타 day’ 후원 전달식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성탄절과
(경기뉴스통신) 과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과림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흥시1%복지재단, 과사모 및 과림감리교회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과 과림감리교회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후원금을 기탁한 단체는 과사모와 과림감리교회이다. 이 중 과사모는 과림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과림동의 현안 등을 협의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과림감리교회는 과림동에 위치한 교회로 지난 9월 추석 명절에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연말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1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과사모 이윤희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으며 과림감리교회 문은수 목사는 “지역의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교회 교인 분들이 성금을 모아 주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과림동행정복지센터 서전택 동장은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주위의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신천동 삼미시장 무대 앞에서 ‘삼미시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에 삼미시장이 선정되어 진행한 행사로 삼미시장상인회의 주관으로 시장상인과 고객 300여명이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열린 이번 축제는 삼미시장을 찾는 모든 분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금관5중주 연주, 록밴드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장도 보고 흥미로운 공연도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삼미시장 상인회 한 관계자는 “올 한해 삼미시장을 이용해주시고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방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광신사”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를 후원했다. 작년 12월 햇토미 300kg 기부에 이은 나눔의 실천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신현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것 같다”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웃愛 함께 하자’를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매화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센터, 동네관리소 등 마을 대표로 구성된 매화동 마을복지계획단 30여명이 참여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서 의논하고 직접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해 함께 실행하는 주민 모임이다. 매화동 마을복지계획단과 마을복지전문가는 워크숍을 통해 매화동 복지현황과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을 살펴보고 내년도에 추진해 나갈 마을복지사업을 직접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복지나눔데이 운영, 나눔릴레이, 텃밭가꾸기 등 이 우리 마을에 필요한 마을복지 실천과제로 제안됐다. 조철재 매화동장은“이번 워크숍은 주민 주도로 우리 마을의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첫 시도였음에 의미가 크며 우리 마을에 맞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으로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이웃愛가 가득한 매화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보건소 월곶행복건강센터 에서는 지난 20일 달월 생활체육관에서 월곶행복건강센터 회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수고했어, 올해도~” 365일 건강하게 잘보냈어~ 라는 주제로‘주민조직, 발표회 및 건강축제’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월곶행복건강센터 주민조직들이 기획하고 운영해온 사업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그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행사로 마련됐다. 월곶행복건강센터에서 늘 꿈꾸던 주민주도형 사업 결실의 무대를 갖게 된 것이다. 주민이 돌보고 졸업 없는 ‘80청춘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공연시작으로 장애인친구들 어르신들 중장년이 어울려 함께하는 어울림난타, 지역주민 함께하는 라인댄스 ,줌바댄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섹소폰, 진도북놀이, 초청가수 임가인, 김미정 등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갖고 또한 1년을 마무리하는 작품전시회와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이번행사가 월곶행복건강센터 주민조직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뜻깊게 다가온 것은 2013년 워크숍에서 나온 안건을 기본바탕으로 주민조직과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움직여 유치한 달월생활체육관에서 행사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월곶동 달월마을의 원로들도 “작은 동네가 항상 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0일 50여명의 생태 및 관광분야 전문가와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시흥 수변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시흥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수도권 제일의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 좌장은 경기대 김창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주요발제자는 아시아환경정의연구원 임봉구 원장, 한국생태문화연구소 신정섭 소장, 인하공전 관광경영과 김재호 교수,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이 했으며 지정토론자로는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임경래 사무처장과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박혜영사무국장,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 김경순 사무국장,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김순영 이사가 생생한 지역의 목소리와 다양한 실전 사례들을 접목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무섭 관광과장은 “시흥의 물길과 생태관광을 논하는 자리는 수없이 많았지만 여러 어려운 여건과 맞물려 활성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 이제 관광은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은 열심히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 과정에서 시민과 잘 소통하고 방향을 잘 잡아가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시흥시 월곶동은 시흥시 월곶동교회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월곶동 교회연합회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70BOX를 기부했다. 월곶동 교회연합회는 관내 어두운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고자 8개 교회가 만들어진 조직체다. 최종근 ‘월곶동 교회연합회’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지역내 소외계층과 나눔을 함께 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라면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월곶동 교회연합회회원님들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동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전한 동절기 나기를 위해 종합대책을 세우고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지난 19일 시흥문인협회 협력 프로그램 성찰과 발전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흥시중앙도서관과 시흥문인협회는 올해 3월 12일 상호협력하기 위해 MOU를 체결, 목감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내 지역작가 코너를 조성하고 7월부터 6개월간 문인협회 작가들이 강의하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문인협회 지역작가 프로그램에 대한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프로그램 운영을 모색하고 재능기부로 참여해준 지역작가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개최했다. 문인협회 소속 작가들 10여명이 참여했다. 정용현 목감도서관장은 “지역작가 프로그램은 초창기라 성과가 아직 미흡하지만, 목감지역 공공도서관으로써 지역발전에 의미를 두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장기적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철현 시흥문인협회 지부장은 “목감도서관을 통해 도서관을 후원하는 역할과, 프로그램 활성화와 시민 참여를 위한 문학콘서트 등을 기획,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추진해온 EM 보급사업을 마무리했다. EM배양액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의 유용한 미생물의 배양액으로서 청소, 설거지, 빨래, 음식물쓰레기에 사용해 악취를 저감하고 화학세제 사용량을 줄이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하천과 저수지 등의 수질을 개선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흥시맑은물관리센터 내에 12기의 EM 배양시설을 설치하고 34기의 보급시설을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해 지역주민에게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약 1,578톤의 배양액을 보급·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시민 1,54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이상의 사용자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EM은 동절기에는 미생물의 활성화가 현저히 떨어져,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보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동절기에는 EM공급을 중단하고 EM 생산시설 및 보급시설 시운전 및 이상여부를 확인한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각종 행사시 홍보부스 운영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등을 통해 EM 사용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1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숲속예술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학습동아리들에게 학습을 통해 배운 결과물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숲속예술장터는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공예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숲속예술장터에 참여한 판매자들은 올해 숲속예술장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판매 수익금 일부를 시흥시 1%복지재단에 기탁해 연말연시 소외된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 소속 공무원과 단속원 등 20명이 월곶동 상업지구 일원에서 도로무단점용 정비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노상적치물, 가로경관을 훼손하는 의류수거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노점 영업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 특히 시민과 상인들에게 도로무단점용 행위에 대한 관련법규 및 과태료 사항을 안내해 도로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계도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지역별 맞춤 테마형 야간 단속을 주2회 실시하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관내 예비 초등 4학년에서 중등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일환인 ‘음악 멘토링’의 2020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시흥행복교육 원클릭시스템의 ‘기타사업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16종의 악기별로 총 72명을 모집한다. 2월초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 및 구술 면접을 실시해 최종 참가학생을 선발한다. 악기는 참여자가 준비해야 하며 오보에, 호른, 트럼본, 더블베이스, 타악기 등 구입이 어려운 악기는 1년 간 무상으로 대여한다. 2013년부터 진행해온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음악 멘토링’은 서울대 음대 전공 학부생 멘토 14명이 매주 토요일 연간 총 32회 시흥을 방문, 악기별로 개인 교습 및 합주를 지도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서울대를 방문해 서울대 교수의 지도교육과 한 해 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말 수료식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서울대 음대생의 멘토링을 통한 음악적 소양과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뿐 아니라 합주를 통해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