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돌봄기관 관계자, 이용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급·간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아이누리 돌봄센터 및 돌봄나눔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단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클럽의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메뉴 시식 및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돌봄기관 관계자와 이용자들은 준비된 급·간식을 시식한 후 평가표에 따라 음식의 맛, 식단 구성, 품질 등에 대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후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급·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전문 영양사의 균형 있는 식단 제공뿐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 푸드 사용으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흥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초등돌봄기관 인력 파견으로 배식 보조, 돌봄기관 환경정비, 안전한 등·하원 지원 등 3세대 통합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흥시는 올해 아이누리 돌봄센터 및 돌봄나눔터를 12개소에서 22개소까지 확대해 돌봄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긴급 돌봄, 야간 돌봄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어르신들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립 귀한동포 및 외국인 경로당’을 개소했다. 지난 2일 문을 연 귀한동포 및 외국인 경로당은 정왕1동에 위치해 있다.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등 휴게공간을 갖췄으며 만65세 이상 노인이면 국적, 사는 곳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윤하섭 귀한동포 및 외국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정식으로 개소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학 노인복지과장은 “국적이나 주소지 문제로 인근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실 것으로 기대된다. 귀한동포 및 외국인 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민자치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올해 4개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전체 18개동 중 9개동이 주민자치회로 시범사업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주민자치·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주민자치 부문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 절차와 주민 준비사항 등 전반적인 시범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이날 안산시 사동 감골주민회 이영임 대표가 마을계획 수립에 따른 전반적인 마을경험과 공모사업 추진을 통한 마을변화 사례를 들어 강의했고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 안창선 지도계장은 선거법사례공유를 통해 마을사업추진에 있어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자치회는 지역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사항의 협의·심의, 지역 내의 주민화합 및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업무, 지자체가 위임·위탁하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민·관·학 협치를 기반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한국형 지방교육자치의 선도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에서 선정된 10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중 특히 시흥시는 마을교육자치회라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교육의 자치권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시흥시에서는 장곡, 정왕, 군자, 대야과림, 소래, 목감 6개 마을교육자치회가 활동 중이다. 이 중 원도심의 강점을 바탕으로 대야동과 과림동, 두 마을이 함께 모여 시작한 곳이 대야과림마을교육자치회다. 대야동은 시흥의 원도심으로 오랫동안 시흥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현재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어 새로운 입주민들과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이 만나는 공간인 학교에서의 문제들에 대해 마을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대흥중학교 외 3개 학교, 댓골마을학교, 대야지역아동센터, 학부모회 등이 지난해 5월 대야과림마을교육자치회를 시작했다. 2019년 대야과림마을교육자치회 구성원들은 마을교육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0년도 정규 장학생 선발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 총 113명에게 약 2억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인재육성, 미래, 재능, 선행, 산업단지, 동행, 다자녀 등 총 7종류의 선발 전형이 있으며 고등학생은 1년치 수업료, 대학생은 최대 3백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무상교육 대상인 고등학교 2, 3학년은 접수가 제한되지만, 추후 학자금 지원이 아닌 새로운 장학전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2004년 시흥시가 출연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264명에게 3억6,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총 2,336명에게 약 38억의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강경희 재단이사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많은 분들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시흥시 청소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흥시 청소년이 국가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전형을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누리기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새누리기획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을 둔 학부모들과 후원자가 모여 만든 사업체다. 이익창출보다 장애인 고용,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판촉물을 주문 제작·인쇄하는 곳이다. 15명의 직원 중 9명이 장애인으로 ‘장애인 고용 50%’이상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고된 작업의 결과로 얻어진 이윤의 일정 부분은 1% 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해 장애인 친구들의 프로그램 활동비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수 새누리기획 대표는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나 활동이 새누리기획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목적과도 상통하는 것 같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동식 공공위원장과 홍남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것이 진정한 할 일이라 생각한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은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3일 시청글로벌센터에서 지역예술단체,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예술인 등 173명이 모인가운데 ‘2020 시흥시 문화예술분야 고유사업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20년도 사업추진방향과 전년도와 달라진 점을 안내하고 신청자격, 지원내용을 각 사업별로 나눠 구체적으로 설명한 후 담당자별로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자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4회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석인원은 매년 증가세다. 특히 지난해 140명에서 2020년에는 173명으로 늘어나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작가는 “타 시에서는 이런 기회가 없어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시흥시에서 설명회를 열어 자세히 알려주니 매우 유익했다”며 “다른 단체 및 예술인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가 2020년도 문화예술분야에 지원하는 사업은 총 7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억4,300만원이다. 공모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로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노인복지과가 2020년을 선도적 노인복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의 원년으로 삼는다. 시흥시는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노인복지 업무만을 전담하는 ‘노인복지과’를 신설했다. 올해 노인복지과 예산은 작년대비 13% 증가한 1,237억원으로 시는 2020년을 어르신들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수행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여가사업’을 실시한다. 2개의 노인복지관을 통해 평생학습·여가활동 등을 지원· 280여개 경로당을 활용한 사회봉사활동, 운동·여가 순회프로그램, 새로운 아침을 여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 지원을 위한‘노인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노인복지과는 3,8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50여개의 사업을 개발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재능을 지역과 나눌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까지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6개 돌봄 사업을 통합해 개인별 맞춤형서비스를 위한 1개의 사업으로 개편해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추진한다. 각동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4개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소비자 물가 안정과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에 나선다. 가격표시제란 판매가격, 단위가격 등 판매하는 상품의 실제가격을 개별상품에 표시하거나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판매가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는 제도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제수품목,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한다. 가격표시 준수여부와 상점가, 전통시장 내 소매점포, 편의점, 골목슈퍼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대형마트와 SSM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이행실태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 처벌보다는 계도, 교육 및 지도·홍보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며도 “지도·홍보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 및 위반회수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7일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의회동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시흥시의회 의원 10명과 김양숙 부회장 등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의회를 내방한 적십자사 관계자들로부터 모금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나눔문화 확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특별회비 전달에 앞서 시흥시의회는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활동 및 긴급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작은 초가 모이면 어둠을 밝히고 온기를 주듯 사람들의 관심과 정성이 모이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2020년 시루 발행 규모를 400억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세수 증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시루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확인한 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인식 확산에 나서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윤희돈 경제국장은 7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첫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시흥화폐 시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시흥화폐 시루는 총 383억원을 발행·판매하며 당초 목표를 192% 초과 달성했다. 가맹점도 6,096개로 모든 가맹점에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시루는 시흥시 경제활동인구의 18%인 5만 978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량은 종이 시루의 2.6배, 가맹점당 평균 결제금액도 120건, 4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말 인천대학교에 의뢰한 시흥화폐 시루 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재유통을 고려한 실제 통화량은 약 508억원으로 이는 시흥시 지역내총생산 12조 원의 약 0.42% 규모다. 또한, 세수 증가 효과는 최소 45억원이고 시루가 가맹점당 평균 733만원의 매출을 담
(경기뉴스통신) 과림동이 사랑의 쌀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됐다. 과림동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자체적으로 자금을 마련해 과림동행정복지센터 앞, 2통 노인회관 앞, 북시흥농협 과림지점 앞에 설치했다. 개소당 백미 3봉지를 쌀독에 비치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 등 필요한 분들이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송파 세모녀 사건 등을 통해 알 수 있듯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쌀독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조현자 과림동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필요한 것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관내 260개소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공공기관, 주유소, 개방화장실, 지하철역 공중화장실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먼저, 전파탐지장비로 카메라가 숨겨진 구역을 확인하고 렌즈탐지장비로 카메라 렌즈 반사 빛을 탐지해 촬영렌즈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현장에서 촬영렌즈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점검반은 시흥경찰서와 행사장· 대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이 완료한 화장실에는‘여성안심화장실’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점검활동에 참여한 점검원은“같은 여성으로서 평소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으로 공중화장실 이용을 꺼렸는데, 이번 점검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0년도에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과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제도에 대비해 납세불편이 없도록 신고·납부 제도 운영과 함께 납세편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실시간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세무서에서만 신고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시청에 신고센터가 추가로 운영돼 세무서와 시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어느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지방소득세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시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게 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20년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1월부터는 평생학습센터에서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 1기 과정은 인문학, 문화예술, 자격증 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중년 참여과정을 신설하고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2020년부터는 신설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1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흥시민 및 시흥시 관내 기업체 재직자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분야별 강좌 접수 일정이 상이하다. 강의 계획 및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센터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