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19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 시·군 21개 축제의 현장·안전성·서류·발표 평가를 종합해 부천국제만화축제 등 총 18개의 대표 축제를 선정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이번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으로 경기관광공사로부터 홍보,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고 경기도로부터 최대 6,000만원의 재정 보조를 받게 됐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로 만화가와 만화산업 관계자, 만화 마니아들의 교류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함께 발전해 왔다. 특히 지난해 8월 ‘만화,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는 1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기도 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조관제 운영위원장은 “2016년부터 5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만화’로 즐길 수 있는 축제”며 “올해 열리는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도 대표 프로그램 개발,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해 음주운전 공직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5년간 평균 5명의 음주운전 공직자가 발생하고 2017년에는 7명의 공직자가 적발되는 등 위반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대책으로 ‘음주운전 제로 365 계획’을 세우고 음주운전 공직자에 대한 신분상, 재정상 제재를 강화해왔다. 시는 음주운전 적발 시 징계요구 수준 강화, 하향전보, 승진 제한뿐만 아니라 성과상여금을 2년간 미지급하고 각종 직무연수 대상자 선발에서도 제외했다. 맞춤형 복지점수도 일부 제한하고 직원 휴양시설 이용도 2년간 제한했다.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매월 2회 전 직원에게 음주운전 예방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취약 시기별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음주보다는 문화 활동 위주의 회식 권장, ‘건전음주 119운동’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결과,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를 달성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해 음주운전 공직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고무적인 성과”며 “공직자 음주운전 Zero의 기록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 부천제일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열고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쌀 600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1983년 6월에 설립된 부천제일새마을금고는 부천시 심곡동 지역의 상부상조 정신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희망공헌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며 오랜 기간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손수일 이사장은 “갈수록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럴수록 서로 도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도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천제일새마을금고처럼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 덕분에 민·관 협력 지역복지 전달체계가 더욱 촘촘해짐을 느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1월 1일 ‘부천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공포에 따라 ‘주민자치회’를 전면 시행한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자치회’로 전환하며 광역동별 다양한 주민의 참여가 가능한 ‘주민자치회’는 위원 모집 및 선정 절차를 거쳐 2020년 3월 1일 출범한다. ‘주민자치회’는 각계각층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마을사업을 직접 계획, 선정, 실행하는 주민협의체로 해당 동 거주자, 사업장 종사자, 기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위원이 될 수 있다. 다만,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6시간의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사전 이수해야 하며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와 추첨을 거쳐 동별 정원 범위 내에서 위촉된다. ‘마을자치회’는 주민자치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36개 주민자치위원회가 전환된 조직이다. 1월 중으로 구성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리를 수행하고 마을 단위의 새로운 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마을계획은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과 연계해 추진된다. 석상균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주민자치회 시행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자치계획과 주민총회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0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으로 지원사업은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옹벽 등 보수, 옥상 방수공사, 단지 내 도로 및 하수도 보수 등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보수사업이며 신청 단지 중 위험요소가 있는 긴급보수 단지는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고 2,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단지와 보조금액을 결정해 통보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부천시청 10층 건축관리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상세 안내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어린이통학안전사업’에 참여할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등교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이 지정된 통학로 정류장에서 만나 안전교육지도사들의 보호 아래 학교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4개 초등학교 1,300여명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진다. 시는 안전교육지도사 153명을 모집하고 2월 중 안전교육지도사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3월부터 각 초등학교 통학로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노선별로 1~2명이 배치되며 학교별로 지정된 2~6개 정류장에 서 어린이 5~20명을 안전하게 학교까지 인솔하게 된다. 안전교육지도사가 되고 싶은 시민은 2일부터 11일까지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365안전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뽑은 ‘2020 부천의 책’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부천의 책은 일반분야 ‘페인트’, 아동분야 ‘수상한 도서관’,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공모와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463종 645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도서관, 학교, 서점, 전철역, 행정복지센터 등 64개소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하고 총 2회의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0 부천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2020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 고경숙 위원장은 “‘페인트’는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토론주제를 담은 책으로 문학적 완성도도 훌륭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하기에 적합한 도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상한 도서관’은 어긋난 친구들과의 관계를 풀어주려는 주인공과 그 수단으로 사람책을 활용하는 과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완벽하게 풀어내 문학적 완성도를 더했으며 교육현장이나 가정에서 토론할 주제로도 좋은 작품이다”고 평가했다.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는 2019 부천만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부천페이’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0년 발행목표액으로 400억원을 설정하고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평소에는 6%, 설과 추석이 포함된 1월과 9월에는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월 최대 5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4월 부천페이를 출시한 이후 발행목표액인 250억원을 10월에 조기 달성하고 12월 기준 7만 3천여 장의 카드 발급과 함께 372억원을 발행해 도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그 이유로 별도의 가맹점 등록 없이 부천지역 대부분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구매 인센티브를 뽑았다. 또한 부천페이 사용유형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과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실제 320억원 이상이 사용되며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사용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평일보다는 주말에, 저녁 6시~8시에 주로 사용하며 일반음식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순으로 사용이 많았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 일반판매 활성화, 가맹점 확대, 교통카드 기능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올해 시민이 누리는 부천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150개의 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9년은 특히 교통·복지 분야의 성과가 빛을 발한 해였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반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제26회 ITS 세계대회 명예의 전당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등을 받으며 국내·외에 부천시의 앞선 교통정책을 알렸다.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우수 도시’로 인증받은 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을 모두 석권하며 미세먼지와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노인 분야 지역사회 통함돌봄 선도도시로 첫발을 뗀 부천시는 광역동과 사회복지관 1:1 매칭 등 부천시만의 장점을 살린 사업 추진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광역동에 보건복지서비스 수행인력을 추가 투입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한 공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여성·고령·아동 등 3대 친화도시로 도약했으며 보육과 청소년 정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2020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2020년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 대상인 6만1천여 필지다. 시는 조사담당 공무원 4명과 조사보조원 6명을 투입해 토지이용상황 등 23개 항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조사한 토지 특성을 근거로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하고 이를 표준지공시지가에 곱해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29일 결정된다. 토지소유자의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은 내년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토지특성조사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고 토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현장조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서 시민 생활 속의 문화&창의도시 기반을 확대하고자 운영한 ‘2019 문학창의아카데미’를 성공리에 마쳤다. 상동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시민이 곧 인적 자산이 되어 문학창의도시 지속 발전의 근간이 되고 창의도시 부천의 브랜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문예 창작, 멘토링, 문학 강연 등의 사업을 담은 2019 문학창의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올해는 특히 시민 작가교실, 문학멘토링클래스의 시민 문예창작 강좌를 통해 시민 작가 41명을 배출했으며 단편 소설 26편이 수록된 ‘변성기의 아리랑’ 및 창작시 68편이 수록된 ‘2019 문학멘토링클래스:詩’ 등 두 권의 문집을 발간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와 함께 부천 문학 연구 동아리, 시 읽는 부천, 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 실버 문학원정대, 강연 등을 진행했으며 2,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문학의 면면을 누리는 기회가 됐으며 2020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지난 30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관계 향상을 위한 공간인 ‘다가온’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기도의회 의원, 부천시의회 의원, 다문화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축사, 공간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다가온’은 ‘다문화가족이 서로 교류하며 밝게 온하자, 다문화가족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에 다가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조모임실, 자녀성장지원실, 커뮤니티 공간 등이 갖춰진 이곳에서 다문화가족들은 정보를 나누고 문화를 교류하며 커뮤니티 및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백운영 센터장은 “다가온이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지원·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까치울정수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식용수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0년부터 식용수 분야를 포함한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보건의료 등 9개 분야 총 115개 국가기반시설 보호기관을 대상으로 국가기반시설보호대책, 재난대응역량, 업무연속성관리, 비상대책 등 11개 항목, 29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재난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일일 235,000톤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부천시 까치울정수장은 재난 안전을 위해 비상시 재난대응수칙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상황별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2년부터 환경친화적인 수돗물 생산을 위해 정수처리 전 분야에 ISO14001을 적용하고 2017년부터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ISO22000 인증 등의 표준혁신을 통해 건강도시 부천 관리체계를 국제규격에 맞게 관리·운영하고 있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부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A등급에 선정되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 글로벌퓨처스 클럽에서 ‘나눔과 함께하는 시간’ 행사를 열고 저소득 아동 자립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사용해달라며 시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 저축하면 월 4만원 내에서 1:1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사업으로 시는 이번 후원금으로 10개월간 월 1만원씩 15명의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호 부천 글로벌퓨처스 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제도를 알게 되어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화복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내 기업에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아동들이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주위에 소외당하는 아동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과 부천대학교 몽당도서관의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며 상반기 모집 인원은 300명이다. 부천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부천대학교·가톨릭대학교와 자료공유 및 시설개방에 대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하반기에 대학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는 부천시민 특별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열람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부천시민은 1월 14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가톨릭대학교 열람실은 내년 1월 15일에 1차로 부천시립역곡도서관에서 100명을, 내년 1월 16일부터 2차로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0명을 모집한다. 접수일 기준 만 20세 이상이면서 부천시립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시민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접수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