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70개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화수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이 참여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가정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수 위원장은“주민자치는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돕는 것도 자치위원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작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치위원회에서 많은 노력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까지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설을 맞이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에 가족 간 음식 공동섭취, 식품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을 유의해야 하고 해외여행 시에는 중국 우한시 폐렴, 홍역, 모기 매개 감염병과 메르스 등에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간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서 마시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기침, 발열,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에 진료받기가 있다. 또한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 확인과 예방접종 등을 챙기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중동지역 방문 시 낙타접촉 및 진료목적 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기, 입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성지어린이집에서 지난 15일 아이들이 모은 사랑의 후원금 243,000원과 동화책, 옷 등의 후원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수익금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성지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성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나눔으로 추운 겨울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모은 사랑의 수익금이 이렇게 좋은 일에 쓸 수 있음을 이번 기회로 성지어린이집 식구들과 함께 알게 되어 기쁘다.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성장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니 감사하다. 원장님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가르침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남양주시청제2청사 배움2실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약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부모교육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드림스타트 필수 서비스로서 자녀 양육법 습득 및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권역별로 총 5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서‘잘 사랑하기, 잘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사랑의 5가지 언어를 알아보고 자녀가 사랑을 느끼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훈육의 개념 및 훈육과 벌의 비교를 통한 올바른 훈육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녀들과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은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그동안 내 생각대로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했는데 앞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하며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별내새마을금고는 16일 별내동 경로당 34개소에 후원금 350만원과 함께 떡국떡 180kg을 전달했다. 별내새마을금고는 2016년부터 시작해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금과 떡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오늘 이렇게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소 대한노인회 별내동분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5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서 사용해달라며 겨울 이불 25채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 편도준 부회장, 박성권 사무차장, 협회 회원, ‘연탄은 사랑을 싣고 배드민턴’ 이상진 회장, 이영재 센터장,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편도준 부회장은 “작년 12월 배드민턴 대회에서 참가비 등 조성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따스함을 전하고자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고 겨울 이불을 준비해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설맞이 위기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4일 민족대명절 맞아 사랑의 백미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평호사모에서 기부한 백미는 ‘더 가까운 곳에서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후 발굴 된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우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평호사모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에서 지원 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환균 평호사모 회장은 "우리 평호사모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우리지역 나눔 온도가 올라가 모든 이웃이 따듯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번 명절마다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역단체, 기업,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화도읍 가곡리 소재 보광사에서는 지난 동짓날 팥죽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김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보광사의 나눔 실천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산지건설에서는 갑작스런 위기사항에 주거지를 잃고 고시원에 거주하는 위기가구가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보증금에 사용할 수 있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산지건설은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선뜻 후원금을 기부해 기업의 나눔참여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해 홀로 거주하는 노인,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 동절기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원했으며 16일 화도읍 녹촌1리 개발위원장이 라면,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17일에는 화도교회에서 위기가구 생계비 후원금 등을 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진접읍 부평6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을 진행했다. 이 날 영화 상영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진접 문화의 집과 연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마을에서 영화를 관람한 박 어르신은“날도 추운데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직접 와서 좋은 영화를 보여줘서 너무 호강한다”며“영화도 보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화감상 후에는 영화에 등장한 치매환자의 특징, 증세 등 치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치매환자와 가족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그들의 가족, 마을 주민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북부권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20년 설맞이 행사 ‘응답하라 2020 설마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응답하라 2020 설마중 프로젝트’에는 진접새마을부녀회에서 참여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270개의 14종 설명절 꾸러미 포장을 지원했고 북부희망케어센터 지역별 사례 담당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에는 매화당, 서광기전, ㈜성일씨앤비, ㈜코스모스제과 등이 참여했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지만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의 설 명절이 풍요롭고 따뜻하기를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KD운송그룹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쌀 500포를 남양주시 동부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남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신환 부시장, 권오성 KD운송그룹 경영지원본부상, 곽두영 KD운송그룹 남양주지역본부장, 노조위원장, 동부희망케어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신환 부시장은 “설날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KD운송그룹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되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센터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명절 위로금 및 선물꾸러미, 용인대 국가대표 태권도장에서 학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500개,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에서 후원품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35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김양오 평내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준 덕분에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고위험군 만성간질환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 대상은 만 20~49세 A형 간염 고위험군 중 백신 미접종자 및 면역 미형성자이다. 다만, 연령별로 A형간염 예방접종 시기 및 방법에 차이가 있어, 1980년~1999년생의 경우 2020년 1월 13일부터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고 1970년~1979년생은 2020년 2월 1일부터 항체검사 실시 후 음성인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고위험군 A형간염 예방접종은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가능하며 대상자 여부 및 지정 의료기관 현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 가능하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만성간질환자의 경우 A형간염 감염시 중증합병증이나 사망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확보가 중요하며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해 시민의 질병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진접읍 휴먼시아 17단지 주민공동시설에서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를 수탁운영 중인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최로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 아동들의 미니연주회와 사업소개 및 추진경과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한 내빈들과 운영위원회 위원들, 학부모들은 다과를 즐기며 초등돌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해소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로 부모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우수 모범사례가 되어 주길 바라며 초등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지난 10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따스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사랑모임 회원 25명은 에코유소년야구단 단장을 비롯한 유소년 야구단원들과 함께 준비한 쌀 10kg 130포대와 떡 2kg 100박스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 및 남양주시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쌀,떡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온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하며 지역의 화합과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옥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쌀과 떡을 통해 따스한 정을 느끼는 2020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새마을,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