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남양주시 북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529명에게‘2020희망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45명의 생활지원사가 치약과 샴푸 등 다양하게 구성된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담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2020년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와 함께 금곡, 양정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노인부부 4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한우 국거리, 사골곰탕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포장에서부터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는 과정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수고스럽게 집까지 방문해서 선물을 주니 정말 새해 인사를 받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필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이 우리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청년회는 23일 저소득 중·고교생 2명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건웅 다산1동 청년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미래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장학금에 담긴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김 세트, 참치세트, 한과, 라면, 백미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선물꾸러미는 팔당수력발전소 및 지역사회단체의 후원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필요했던 물건들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선물꾸러미를 받으니 너무나 고맙다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팔당수력발전소 박승철소장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수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1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나눠드리는‘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동로타리클럽은 쌀, 떡, 고기 등 떡국재료와 생필품 10여 가지를 챙겨 넣은 설 명절 선물꾸러미 24개를 준비했고 관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자원 원수연 남양주수동로타리클럽 회장은“수동로타리클럽 회원 분들의 도움으로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로타리인들이 더욱 단결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평 6리 마을회관에서 경복대학교 치매 동아리 ‘매치’와 지도교수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하루’라는 주제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뇌활 프로그램과 게임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을 뜻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치매환자 및 가족이 생활터에서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과 더불어 치매예방교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치매안심마을에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에 앞장서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1일 한 달여간 시청광장을 밝게 비추던 성탄트리를 철거해 재사용 가능한 재료를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에 전달했다. 새롭게 조성된 시청 열린광장에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제작된 친환경 성탄트리는 나눔과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더해 사용했던 모든 재료가 재사용이 가능하다. 의자, 빗자루, 장화 등 각양각색의 성탄트리 재료는 철거가 완료됨으로써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돌아왔고 지켜보는 시민들에게는 이웃사랑과 자원 재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성탄트리 철거를 지켜본 한 시민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해줬던 성탄트리가 철거되어 우리 주위 이웃에 대한 사랑의 선물로 기부가 된다는 사실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단체들의 떡국떡 나눔이 이어지고 훈훈한 명절분위기가 한창이다. 22일 화도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떡국떡 30kg 60박스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최상복 화도농협조합장은 "명절마다 조합원들과 뜻깊은 나눔활동을 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박부영 남양주시 화도읍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5일부터 화도읍 관내 경로당 9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안부 인사를 전하며 현장의 생활불편 사항들을 청취했다. 지난 21일에는 라온누리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녹촌 9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려 함박웃음이 가득 피어났고 화도읍 리장협의회에서는 커피믹스 100상자를 97개 경로당에 설명절 위문품으로 나누어 전달했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한 어르신은“이렇게 먼저 찾아와서 방은 따뜻한지, 애로점은 없는지 친히 물어보고 살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부영 화도읍장은“연로하시고 몸이 편찮은 어르신들은 애로사항이 있어도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어렵기에 이렇게 먼저 찾아뵙고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공감행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화도읍의 경로당은 지역 주민의 나눔을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촘촘한 돌봄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들과 서로 어울리며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단위 중심의 커뮤니티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적 예방적 사회적 안전망인‘온마을 복지망’추진에 주력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100박스, 후원자 김춘연, 오경석님이 계란 100판, 광릉로타리클럽에서 쌀230kg, 크낙새로타리클럽에서 쌀, 스팸, 라면 등 200만원상당의 후원품, 진접이브자리에서 이불 20채, 진접 우정한우에서 설렁탕 30인분을 후원해 진접읍에 소외계층 가정 494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희망나눔넷에서는 라면, 떡국떡, 고기 등을 사할린 한인 29가구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질병으로 장기간 누워서 생활하시는 한 어르신은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해 명절이 찾아와도 실감이 잘 안 나고 적적한데, 이번 명절을 앞두고 명절 잘 보내라고 직접 찾아와서 선물도 전해주고 덕담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케어안심주택 공동공간에서 입주자를 위한 설명절 ‘설맞이 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케어안심주택 생활·돌봄 서비스에 연계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느티나무봉사단, 케어엔젤봉사단, 한울타리봉사단이 입주자의 풍족한 설명절을 위해 준비한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입주자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만두국, 각종 전 나눔에 이어 직원, 자원봉사자의 세배, 설 꾸러미 전달, 윷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케어안심주택 윤 모 입주자는“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통해 입주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생필품 및 선물 100세트를 홀몸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설날을 만들어주세요”라는 프로젝트로 온라인 모금을 진행한 결과 3,006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조성된 5,002,400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물품을 지원받은 최 모 어르신은“명절이 평일과 별반 다른 게 없어서 기대도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까지 신경써줘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네이버 해피빈 네티즌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부희망케어센터도 앞으로도 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남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은 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준비한 떡국 떡 600박스를 관내 소외계층 500여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매년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행사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화합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나성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평화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 시가 2020년에도 행복한 남양주, 희망찬 남양주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상수도대책본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사용량 증가 및 계량기동파, 불 출수 등 상수도 민원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생활민원처리업체 및 누수복구업체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수도 사고와 민원발생 시 긴급복구 등 생활민원 즉각 조치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배·급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수장·정수장·가압장·배수지 등 상수도시설장과 모터·펌프 등 기계장치 및 전기·통신계통을 사전점검 했으며 비상 급수반 및 현장 출동반을 편성하는 등 연휴기간 동안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소장은 “설 명절 대비 상수도대책본부 운영으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체에서는 물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명절 연휴기간에는 특히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동절기 동안 수도계량기 등 수도시설 보온 조치로 동파방지를 철저히 해 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2일 공공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진 우려에 따른 일시적 고용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고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청년실업자·경력단절여성·구직자 및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체납자 실태조사원 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체납자 실태조사원은 오는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체납 안내문을 교부하고 상담을 통해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제공하는 업무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파악해 복지부서에 연계하는 업무를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만18세 이상으로 공고일 현재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는 누구나 응시가능하며 서류접수 기간내 남양주시 징수과 실태조사팀으로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