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의 일환의 재난관리 총 6개 분야 16개 역량 34개 지표 중 8개 지표에 대한 현장평가와 함께, 정하영 김포시장의 재난관리 업무방침, 추진계획, 예산반영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대학교수·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시를 방문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관리의 비전 지역 재난 및 안전관리 위해요소 분석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재난안전부서의 역량강화 방안 재난안전분야의 예산 및 운용계획 지자체 재난안전업무 수행 시 애로와 중앙정부에 대한 정책개선 건의사항 등 총 5건에 대한 시장의 추진의지 청취로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행복의 시정목표는 시민의 안전이 기본 바탕이 되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주요 공원·녹지분야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신임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각 팀이 참여했으며 수체계시설 팔당관로 매설공사 대상지를 비롯한 금빛누리 마을정원, 꽃피는 거리 사업지, 문수산 군하숲길, 태산패밀리파크, 시 직영 수묘장 등 올해 주요 공원녹지분야 사업 대상지 총 13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공원·녹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 진행사항 점검과 향후 문제점 발생 요소 등을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도 추진했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공원과 녹지에 대한 관심과 시민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특색있고 다양한 공원·녹지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0일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걸포배수펌프장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9월 초 행정안전부장관의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해 김포시의 비상근무태세 확인 차 향산3배수펌프장 방문 시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10월 중순 걸포배수펌프장 정비사업비로 10억원을 지원받았다. 걸포배수펌프장은 2000년 준공 후 20년간 운영 중인 펌프장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노후화가 진행 중인 배수펌프, 특고압·저압수배전설비, 자동제어시스템, 제진설비를 교체하는 걸포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를 지난 해 말까지 마무리했다. 또한, 걸포배수펌프장의 노후 전력케이블 교체와 접지공사를 실시해 향후 배수펌프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지난 10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진행한 전기설비 사용전 검사까지 합격해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2020년에 계획한 노후 방재시설물에 대한 교체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관리 및 학습결과 활용을 통한 계좌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평생교육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생학습계좌제’란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학습계좌에 기록·누적 해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학습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운영 중인 학습과정에 대해 지속적인 평가인정 신청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기관단위 계좌제 평가인정을 받고 매 기수 학습과정 재개설 및 승인요청 과목에 대한 철저한 이력관리로 계좌제 질적 향상에 힘썼으며 생학습관 72개 강좌 전체에 대한 검정고시연계 과목 평가 승인으로 제11차 평생학습계좌제 평가 결과, 최대 승인 규모 성과를 달성하는 등 계좌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평생학습계좌제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학습 계좌를 개설하고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 해 지역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충족시켜 이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김포지역지부 임원진은 지난 14일 소통실에서 노종기본권 회복과 노동존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포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노동조합의 역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 김포시의 노동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비롯해 노동조합 각 조직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사 간 상호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꾸준히 자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건의해주신 말씀들은 각 분야별 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겠으며 앞으로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은 “김포시와 지역 노동조합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김포시의 노동자들이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간 납부액을 1월 중에 선납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이며 부과대상기간내에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 타시도 주소이전 등 변경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사용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이 가능하다. 고지서 없이 위택스를 통해 곧바로 신청 및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를 원하시는 분은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연납 신청이 유지되며 1월에 연납고지서를 받게 된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CD/ATM기 납부, 전국 금융기관, 인터넷 납부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권현 환경과장은 “기한 내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선납입하지 못한 경우 3월, 9월에 감면 없이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며 “기한 내에 연납 신청하고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일반회계 1조 원, 인구 50만 시대를 여는 김포시가 ‘2020 김포시예산 이렇게 쓰이다’를 발간했다. 김포시의 올해 살림 규모는 일반회계 1조 617억원 등 지난해 보다 23.8% 증가한 1조 4721억원에 달한다. 설명서에는 기반시설, 일자리, 복지, 기업지원, 교육, 문화관광, 교통안전, 도로 체육, 청소환경, 농업 등 분야별 올해 주요사업과 관련 예산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자체수입, 이전수입, 보전수입 등 일반회계 세입과 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설명과 예산액 추이도 실렸다. 특히 호수공원 경관개선 및 피크닉공원 조성, 마산동 특화거리 조성, 마을회관 노후방송설비 정비 등 주민참여예산과 김포페이 발행, 경로당 입식 좌석 개선, 임신축하금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 2020년도 김포시와 경기도의 특색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김포시의 한 해 예산과 주요 살림살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브로슈어를 만들었다”며 “시민과 기업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산 계획과 집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월 ‘문제적 보드게임 : 두뇌 유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제적 보드게임 : 두뇌 유랑단’은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8회 차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두뇌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7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소통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조강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강리 227-3번지 일원 3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거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경계확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20년을 맞아 공공수역의 수질향상과 지역사회의 생활환경보전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종합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점검을 통해 사전환경 오염예방을 위해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포시는 하수처리구역을 지정해 공공하수관거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하수처리구역이 아닌 곳이 86%로 현재 20,907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 운영할 경우 방류수수질기준을 지키기 위해 정상 가동해야 하고 방류수수질기준 항목인 BOD와 SS 모두 기준 이하로 방류해야 한다. 작년 한 해 김포시가 점검한 472개소 중 401개소에 대해 방류수수질검사를 한 결과 109개소가 수질기준을 초과해 개선명령을 받았다. 올해는 상·하반기 경기도와 합동점검, 하루 처리량이 50톤 이상 시설과 민원다량 발생지역 및 여름철 야영장에 대한 특별점검 등 오염부하량이 높은 시설 순으로 단계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고 또한 방류수를 농업용수로에 유입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수질기준을 BOD·SS 10mg/L 이하로 설계해 설치신고를 하도록 설치기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권현 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2019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하반기 확인조사는 지난 해 10월 1일에서 12월 27일까지 실시됐으며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25개 기관 80종의 소득·재산·인적정보를 연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3,047건에 대해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했다. 소득·재산의 변동으로 인해 사회보장급여가 중지 및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2차에 걸쳐 사전에 안내문을 발송해 작년 12월 27일까지 이의신청 및 충분히 소명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으며 보장중지가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충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사회보장급여, 긴급복지, 무한돌봄, 기타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했다. 또한, 생계급여 중지 대상자 중 2020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완화에 따라 책정이 가능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수급 자격을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연 2회 실시하는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은 확보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에 대해서는 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속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김포국제조각공원과 문수산으로 연결되는 0.35km의 군하숲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군하숲길은 매년 증가하는 산행수요를 충족시키고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 군하리와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총 사업비 4억 5천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진입부에는 대형 보호수 주변에 데크쉼터와 초화정원을 조성했으며 데크로드와 자작나무 숲길을 지나면 약 2,000여 주의 수국꽃을 여름철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자매트길 주변에는 산림욕 시설, 운동시설, 포토존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설치해 산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숲길 조성으로 김포국제조각공원 조각물을 감상할 수 있는 연계코스와 문수산 정상까지 산행할 수 있는 등산코스가 만들어져 군하리를 찾는 산행객 증가는 물론, 주변 문화재와 군하리 문화마을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산림·문화·역사가 함께하는 신규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올해부터는 군하숲길과 연계된 문수산 훼손 등산로 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구나 걷고 싶은 명품숲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 관리와 다양한 숲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4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관내 중소기업의 무역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는 5천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기수출보험, 신용보증종목 보증료 등을 지원하게 되며 사업운영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북부지사에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단체보험은 김포시가 보험계약자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6천만원 내외로 수출 미회수 대금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그 외 초과금액은 수출중소기업이 개별보험 가입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 종목은 수출용 원자재 구매 및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 시 공사가 보증하는 제도인데 시는 그에 따른 보증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업체 당 1백만원 한도 내에서 기업에게 맞은 지원종목을 선택해 혜택을 받으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중소 수출업체의 수출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안정적 수출여건 조성과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에 실질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13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김포도시철도 개통 후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이 획기적으로 변화됐다"며 "도시철도 6개월 운영 후 데이터를 분석해 대중교통 노선을 최종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도시철도 개통 후 두 차례 대중교통 노선을 개편했다. 김포시의 대중교통 정책은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이 목표"라며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을 반영하고 노선별 수요, 업체별·노선별 수익검토서를 분석하는 대중교통 개선 용역 결과를 반영해 출퇴근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이 밝힌 개선 방안은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규 유치 및 증차, 한강이음버스 신설, 연도별 택시 증차, 마을버스 공영제 시범운행, 이음택시 확대 전기자전거 공유시스템 도입 등이다. 김포시는 지난해 9월 28일 노선개편 이후 철도와 연계조정이 필요한 지역과 철도와 경합이 매우 높은 노선에 대해서 일부 추가 조정 등 오는 3월 1일자 노선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G버스는 통진~48국도~북변역~당산역을 운행하는 G6003번, 호수마을~센트럴자이~걸포역~사우역~시도5호선~당산역을 운행하는 G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전국 최고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달성과 더불어 재단출범 10주년 캐치프레이즈로 ‘청소년의 가치를 더하다’를 선정했다.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2020년 주요 역점사업을 살펴본다. 올해는 2010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재단은 이를 기념해 ‘청소년의 가치를 더하다’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고 10년의 자료를 모아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재단의 발자취’ 전시회를 연다. 또한, 향후 미래 10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발전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설운영위원회가 구성된다. 청소년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방향을 수립해 김포 청소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래 10년 도약의 발판으로 경기북부권 진로네트워크 사업도 추진된다.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김포 지역 외에서 진로전문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사업으로 김포, 고양, 파주 3곳의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어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거리 배회 또는 가출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