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걱정마 글쓰기’에 이어‘걱정마 글쓰기 2’를 풍무도서관 상주작가인 손현주 작가와 함께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주 2일 4주간 진행한다. 손현주 작가는 제1회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과 토지 문학상 등을 수상한 실력 있는 작가로 서울 강서도서관, 우장산도서관, 구로도서관 등 많은 기관의 인문학 강사로 글쓰기 강연을 진행했고 전국 200여 곳 이상의 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대표작으로는 ‘불량가족 레시피’, ‘싸가지 생존기’,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헤라클레스를 훔치다’ 등이 있다. 강좌는 ‘1강 : 생활문 쓰기’, ‘2강 : 동화쓰기’, ‘3강~5강 : 독서감상문 : 동화, 역사, 과학’, ‘6강 : 영화감상문’, ‘7강 : 주장 글쓰기’, ‘8강 : 내 글 발표하기’로 총 8강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촌도서관 신년음악회 ‘도슨트와 떠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지난 18일 고촌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지한 티켓 오픈시간전부터 고촌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는 공연을 관람하고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이날 음악회에 대한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음악회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작으로 라현수 지휘자와 2001년 창단 이래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섰다. 연주회는 바흐,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특히 넬라 판타지아로 친숙한 ‘가브리엘 오보에’로 시간이 갈수록 청중들은 웅장함과 친숙함에 깊이를 더해 갔다. 예정된 아바의 모음곡을 피날레로 연주회는 마무리 되는 듯 하였지만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예정에 없던 2곡의 앵콜곡을 연주하며 약 70분 간의 연주를 마쳤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인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관객이 함께 노래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해설가 도슨트로 참여한 고촌도서관 장진아 주무관의 친근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과소, 읍·면·동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담당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결산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9 회계연도의 본격적인 결산작업에 앞서 회계업무 담당자의 정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재무결산 기초자료 작성 방법 및 유의사항, 결산 전 사전 점검사항,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세입·세출 결산자료 입력 방법, 결산작성 통합기준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화 행정국장은 결산이 단순한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해를 시작하는 기초 자료임을 강조하며 “집행잔액은 시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잠자는 돈과 같으므로 올해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계담당자와 사업담당자가 함께 소통하며 협업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 과대포장 된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 대상은 김포시 관내 유통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제과류, 주류, 화장품, 완구, 인형류, 잡화류, 종합식품 등의 선물세트류이며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이 적발 대상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할 예정인 한편 과대포장 기준의 초과가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 및 제조업체 등에 포장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포장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 시에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된다. 채낙중 자원순환과장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자원의 낭비와 불필요한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과대 포장을 줄이기 위해 제조와 유통 업체에서 과대포장 및 합성수지 포장재 사용량을 줄여 원가절감과 환경보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팔당관로 매설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은 한강신도시내 금빛수로 수처리장, 펌프장, 실개천 등 수체계 운영·관리를 위한 시설로서 용수 부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4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상하수도사업소를 시작으로 장기동 수질정화시설까지 약 12.6km의 팔당관로 매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팔당관로 매설공사를 통해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시설인 금빛수로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팔당관로 매설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통행불편, 공사소음 발생 등 다소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시민들께 쾌적한 쉼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함임을 감안해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강화군 구제역 감염항체 발생과 관련해 김포시와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제역 NSP가 지난 2일 강화 젖소농가에서 검출 후 확대 검사 과정 중 10건이 추가로 검출됨에 따라,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김포시는 자체 방역차량 3대를 동원해 역학농가, 우제류 농가, 인근 농지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제류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초소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 받은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토록 홍보와 SMS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에서 김포방향으로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하도록 강화대교, 초지대교 2개소에 현수막 설치와 축산차량 이동통제초소를 지난 15일부터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차량이 반드시 이동통제초소에서 소독토록 강화군과 인천광역시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김포시는 2018년 구제역 발생 지역임을 감안해 구제역 항체율이 99%이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23일까지 공수의사 및 염소 포획·접종반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오는 2월부터 경제국 내 위치한 일자리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한다. 이로써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도 야간시간을 활용해 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청 일자리센터에서는 상담사 2명을 배치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년뉴딜, 중장년 뉴딜 등 소규모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고촌읍, 사우동, 풍무동 등 시청에서 가까운 지역은 장기동 일자리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야간상담 외에도 기존 평일에만 운영하던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상·하반기 각 1회씩 토요일에 개최해 평일에 이용할 수 없었던 구직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계층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김포시 홈페이지 김포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을 해 놓으면 문자메시지를 정기적으로 수신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2020년 새해를 맞아 ‘2020 김포시 우수시책 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 “김포시민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대비해 새로운 혁신 시책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로 시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인터넷,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 후 오는 8월 당선자 발표와 함께 금상 500만원부터 노력상 30만원까지 김포시장 상장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진로진학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월 1회 운영을 목표로 분야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19시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제1회 설명회에서는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최승후 대표강사를 초청해 2021년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대한 이해와 준비방법이란 주제로 학부모와 청소년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앞으로 진행할 주요내용으로는 학부모 종합전형 사례발표 진로탐색 설명회 특수목적 및 예체능 설명회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방법 김포지역 고교 진학설명회 예비 고1, 2를 위한 설명회 등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이유묵 본부장은 “학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진로진학설명회를 김포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제선택에 신중 을 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이동쉼터의 이동상담버스 ‘더쉼’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이동상담버스 ‘더쉼’은 지역 내 운영 거점지역이 확정됨에 따라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매주 수요일은 고촌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은 사우동 학원가 앞, 금요일은 경전철 구래역 1,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오후 3시~9시까지 운영된다. 9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가출, 대인관계, 진로 등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무료 상담, 응급처치, 위생,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캠페인과 예방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으로 비행예방과 자립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복귀·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포시에서 신규 추진하는 현장지원형 청소년보호복지지원 사업이다. 현장지원사업인 이동상담버스 ‘더쉼’은 학교와 연계를 통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형 위기상담, 청소년보호요인강화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청소년 문제예방 교육 등을 지
(경기뉴스통신) 새해를 맞이해 신임 최명순 장기동장이 취임 후 4일간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새해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운영과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청취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서 최명순 동장은 각 마을 최고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를 드리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생활민원 상담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장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동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은 통장단, 이웃사랑봉사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만 아니라 한파대비 행동요령안내와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난방용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방문가구 중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또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건들이 생기고 있는데, 지속적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하며 “동절기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율생리에 위치한 도일건설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힘들고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올해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도일건설은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위기가구 발굴에도 힘써 대곶면 복지향상에 기여 한 바 있다. 도일건설 김북일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는 것을 미덕이라 생각하고 기부한 성금이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대곶면 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셔 감사하다 정성으로 준비된 성금이 잘 전달되도록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해에도 통진읍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성테크, 마송장어매운탕, 탑인력사무소, 포스코 이진유 웰빙아울렛 전병환 등 지역사회 단체 및 개인에서 각각 현물과 현금을 기탁했다. 지난 해 ‘훔친 뒷고기’ 식당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해 다문화, 한부모 가정 100인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마송고 학생들은 독거노인을 방문해 5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과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또한, 서암이발소는 매월 10명의 지역주민에게 무료이용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등 통진 관내의 지역주민들 스스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에 처음으로 통진읍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웰빙아울렛 손대천 대표는 “통진에서 첫 기부를 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의 실천을 다짐했다. 연이은 성품 기탁에 이광희 통진읍장은 “학생, 지역주민, 직장인 및 지역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노력으로 통진읍은 연말연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기탁해주신 모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2’를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랑 색종이랑2’는 동화 구연 후 아이와 보호자가 창의력 발달에 좋은 동화관련 종이접기를 할 수 있으며 동화와 관련된 종이접기를 함으로써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 할 수 있고 또한 보호자와 함께 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겁게 동화구연과 종이접기를 모두 체험 할 수 있다. 보호자 동반 가능한 영유아 10명으로 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종이접기를 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