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군포시 궁내동이 실업계 학교에 대한 편견 속에서도 당당하게 공부하며 재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지역 내 산본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행복한 등굣길’을 선물했다. 지난 6일 오전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사랑’ 위원들과 산본공고 교사들은 학교 교문 앞에 빨간 레드카펫을 깔고 전교생 280명분의 아침밥과 따뜻한 차를 준비한 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특히 ‘참사랑’ 김현식 위원장과 위원들은 한 학년을 무사히 마친 학생, 새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안아주거나 손바닥 마주치기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부드러우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기에 이날 행사를 위해 섭외한 푸드트럭에서 바로 만든 핫도그와 따뜻한 차를 나눠줘 행복을 더했고 학생들에게 주어진 핫팩은 훈훈함을 보탰다. ‘참사랑’의 김현식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학습의 어려움 등으로 힘든 학생들이 공동체의 따뜻함에 힘입어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와의 어울림에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본공고는 이날 궁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장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한층 더 따스하게 만들었다. 산본공고 김종운 교장은
(경기뉴스통신) 군포시의 대표적 축제인 ‘군포철쭉축제’가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컨설팅과 마케팅 등을 지원받고 경기도에서 재정 보조를 받게 된다고 군포시는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선정된 이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시민문화축제의 성격이 가미되면서 2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군포철쭉축제는 4월 말에 열릴 예정인데, 군포시는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해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경제와 지역문화예술 등을 포함하는 도심형 문화관광축제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월 말까지 위기가구 등 대상자들을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앙정부나 지자체 등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중대한 질병, 사망, 실직 등으로 인한 돌발위기가정, 저소득 빈곤계층, 그리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 등이다. 이들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 민간과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애로사항이 있는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 등으로 적극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정해봉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 복지사각계층이 없도록 평소보다 더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에 위기가구가 있는 경우, 군포시청 무한돌봄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고효율 LED 보행등을 이용해 더 밝고 안전한 보도를 만든다. 시는 6일 당말차도 위, 금정역과 산본고가 삼거리를 비롯해 총 11개 구간의 보도에 설치된 노후 보행등 313개를 더 밝으면서도 에너지는 절약되는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올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기존의 보행등은 나트륨등으로 야간 조도가 1~2 수준이지만, LED등으로 바꾸면 조도가 3~5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시는 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되고 범죄 취약지구의 환경이 개선되며 보행등 유지보수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약까지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태진 건설과장은 “낡은 나트륨 보행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국토교통부 조명시설 기준에 맞추면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여지는 크게 낮아지고 시민의 보행 편의는 대폭 향상할 것”이라며 “LED등은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예산 절감의 효과도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로등 258개와 보안등 515개를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최근까지 도시 전체의 도로 조명 1만2천372개 중 52%를 최신 설비로 정비한 시는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경자년 군포경제 발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가, 군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월 3일 군포시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자금 융자와 마케팅, 기업환경 개선 등 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지원 분야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시장과 관내 기관장,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해, 군포지역 경제발전과 안전한 군포 건설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대희 군포시장은 안양시의 GTX-C노선 인덕원역 신설 요구에 대해, “혼란 상황만 초래되고 GTX 사업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인덕원역 신설에 분명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대희시장은 3일 티브로드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덕원역 신설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이 인덕원역 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시장은 “GTX-C노선이 건설된 뒤 추후 필요에 따라 인덕원역 신설을 요구하는 것은 안양시민들로서 할 수는 있겠지만,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주장하는 것은 여러가지 혼란 상황을 야기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과천에서 금정까지의 GTX-C노선이 지하철 4호선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 비춰볼 때, 인덕원역 신설은 GTX 사업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대희시장은 “군포시가 금정역과 관련한 의지를 갖고 있지 않다고 시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으나, 금정역 문제는 군포의 미래에서 가장 중차대한 사안으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국토부에 보낸 ‘GTX-C노선사업 원안추진 건의서’에서 GT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첫 이동신문고를 오는 17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중재를 통해 관련부서 등과의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시는 행정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 등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1월 10일까지 시청 정책감사실이나 각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 1월 17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과 교통도로 복지노동, 일반행정 등 권익위 주관 9개 분야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등 5개 협업기관의 생활법률과 소비자 피해 등 모두 14개에 이르고 있으며 전문조사관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고객 중심의 현장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드린다는 각오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 12곳을 선정해,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도서관은 삼성마을 2단지의 글고운도서관과 당정초등학교 앞의 당정문화도서관 등 12곳이며 내용은 ‘융합코딩교실’, ‘두근두근 1학년’, ‘동화책과 요리’, ‘디즈니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양하고 흥미롭게 꾸며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과 2월 두달에 걸쳐 도서관별로 2회에서 최대 6회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은 도서관별로 하면 되는데,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도서관별 접수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군포시 어린이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집근처 작은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포지역에는 4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 정보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유아들을 위해 물을 주제로 한 체험놀이터 ‘퐁당퐁당 수리샘’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문을 연다. 전시 중심이었던 수도녹지사업소 내 물테마박물관의 노후 시설을 지난해 6월부터 개·보수,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놀이형 체험의 장으로 재단장해 시설 명칭도 바꿔 개방하는 것이다. 특히 ‘퐁당퐁당 수리샘’의 주요 시설인 물방울 계단, 신체놀이 언덕, 물방울 모양 매달리기 기구, 인터랙티브 모래놀이 등을 친환경 소재로 설치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체험놀이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게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주 이용자가 될 미취학 아동들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상상력과 창의력, 신체능력 등을 자극하는 놀이 환경을 만들었기에 전보다 방문객이 증가해 시설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설 이용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방문 및 체험을 희망하는 유아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해 예약하면 된다. 송원용 수도과장은 “유아들이 군포의 자랑인 수리산의 샘물에 놀러 가서 물 자원의 소중함, 물의 순환 및 정수처리 과정 등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듯한 체험시설을 만들었
(경기뉴스통신) 군포시의 도서관이 다양한 책을 세상에 선보이는, 창작의 산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화제다. 시에 의하면 2018년 3월부터 최근까지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문예창작실의 입실 작가 5명은 소설, 시, 동화, 그림책 등 총 6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이 가운데 박소명 작가가 출간한 동시집의 대표작 ‘뽀뽀보다 센 것’은 최근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발표한 제29회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돼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소명 작가는 “책이 가득한 도서관에서 나만의 시와 책을 집필하는 동안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하고 의욕이 넘쳐 창작활동이 더 잘 됐다”며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둬 군포시의 문예창작 지원 정책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중앙도서관 1층에 문예창작실을 조성·운영 중으로 평균 5개월 단위로 입실 작가를 공모한다. 현재는 17기 작가들이 문예창작실을 이용 중으로 중앙도서관은 이들에게 개인 사물함과 책상 및 의자, 인터넷 및 냉·난방 서비스, 프린터기 사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좋은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책읽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풀뿌리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 신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내용은 회원들이 독서를 통해 자율 토론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독서동아리 문학기행, 그리고 토론도서 지원과 독서동아리 간담회 등이다. 신청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군포시민으로 회원 8명 이상이 월 1회 이상 정기 독서모임을 갖고 있거나, 가질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장성수 산본도서관 관장은 “시민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공동체 독서문화의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본도서관에는 현재, 초등학생부터 청년, 직장인,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20개 동아리에 2백20여명이 참여해 정기모임 등을 통해 활발한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단독주택의 가정용 음식물 전용수거용기가 오랜기간 사용되어 파손되거나 노후화되는 등 교체 필요가 있음에 따라, 2020년 2월 28일까지 무상으로 교체해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일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수거용기 교체를 원하는 가정은, 기존의 수거용기를 물로 깨끗이 씻어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재활용품으로 내놓은 뒤,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새 수거용기를 무상으로 받아가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2020년을 맞아 옛 시민들의 3·1 독립만세 운동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지역은 군포로 497에서 군포로 523 구간으로 해당 구간 내 90여개 업소의 간판 102개가 정비 대상이다. 시에 의하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간판 개선 공모사업에 ‘47번 국도변 간판 개선사업’ 계획을 응모한 결과 국비 1억7천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시는 동일한 금액의 자체 옥외광고기금을 포함해 총 3억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사업 대상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 5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옛 시민의 독립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당당한 미래를 연다’는 의미의 ‘당당거리’로 조성하는 방침을 정했다. 지난 1919년 인근 군포역 부지에서 펼쳐졌던 항일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해 할 시민들의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오랜 역사의 전통시장의 다양한 이야기 등을 가진 마을의 특성을 간판 개선 사업 시 반영한다는 것이다. 서운교 건축과장은 “낡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기존의 간판들을 정비해 도심 환경을 보기 좋
(경기뉴스통신) 한대희 군포시장은 30일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경자년 새해 시정방침을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시의 필수과제인 금정역 일원 복합개발 방향을 2월 초까지 제시하고 GTX-C노선의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9월 말까지 시민이 공감하는 창조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중도원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신성장’에 초점을 맞춰 시민과 ‘한 호흡’으로 시정을 운영해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도시전략 발전을 본격적으로 설정해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또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도시균형발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도시의 위기를 번영의 기회로 정면 돌파하겠다”며 혁신적인 균형발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대희 시장은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당정동 공업지역을 중심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융복합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해나가겠다”며 “지역현안 갈등비용 최소화와 공공의 이익 증대를 위해 지역주민 참여와 다양한 공론의 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전 시민 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과 재난·방범·교통 등 스마트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으로 시민안전
(경기뉴스통신)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19 바른식생활 선도학교’의 중학교 부문에 군포시 금정중학교를 지정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바른식생활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학부모들의 바른식생활 교육과 학생들의 친환경 농장 체험, 무농약 먹거리 공동구매 참여 등 세부기준을 정하고 이들 기준을 충족한 금정중학교에 바른식생활 선도학교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정중학교 관계자는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써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급식과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넓혀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전한 식단 제공과 올바른 식습관 함양을 위해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안양·군포·의왕 등 3개시가 공동출자해 설립됐으며 지난 4월 과천시가 참여해 4개시가 공동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