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가족과 친구 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보드게임’을 운영한다. 이 게임은 다양한 형태의 보드 위에서 특정 시대나 테마에 맞는 소재 중심으로 카드를 움직이거나 퍼즐을 맞추는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마이크로 로봇과 다빈치 코드 등, 코딩 분야를 활용하거나 집중력과 창의적 사고력 등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도 마련됐다. 온가족 보드게임은 산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생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산본도서관 최명수관장은 “온가족 보드게임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사고력도 키우는 등, 도서관이 학습공간과 함께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2020년을 맞아 시민의 민원 처리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콜센터의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가로등·신호등 고장, 쓰레기 무단 투기, 도로·인도 파손, 버스 정보 시스템 고장, 기타 생활불편을 겪는 시민의 민원 제기 편의를 위해 2017년 3월부터 운영한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의 전화 응대 업무를 민원콜센터가 흡수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말부터 원활한 업무 처리를 준비한 주정차 과태료, 상하수도 요금, 재산세와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 관련 업무의 상담·안내 서비스도 1월부터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 민원봉사과장은 “지방세 고지서의 안내 전화에 민원콜센터 번호를 표기하고 홍보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는 등 더 많은 시민이 민원콜센터를 편히 이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업무 처리 체계를 지속해서 개선, 콜센터 이용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관내 통장 3명이 위기아동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포시에 따르면, 1월 22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영화와 함께, 위기아동보호 통리장 토크콘서트’에서 군포1동 박광희통장과 수리동 이춘선통장, 오금동 이정옥통장 등 3명이 위기아동 발굴.보호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위기아동들이 복지사각지대로 내몰리지 않도록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하거나 해당 가정을 수차례 방문해 위기아동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아동의 안전 확인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군포시는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포시청 인근 동영센트럴타워 504호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에서 열리는데, 윈도우 기초와 한글, 액셀, 파워포인트, SNS, 스마트폰 사용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다. 특히 3D프린팅과 로봇코딩, 소프트웨어코딩 등 4차산업 관련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교육의 신청은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추첨으로 수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공모를 받는다. 군포시는 주민들의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주민공모’를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의 주민들이나 단체이며 신청 분야는 군포역세권의 경제와 문화, 복지, 환경, 육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신청은 2월 7일까지 군포역 앞에 있는 군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이에 앞서 1월 29일 저녁 7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사전설명회가 열린다. 공모 결과는 2월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로 채택된 팀들에게는 팀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군포시청 관계자는 “관내 도시재생 중요사업지인 군포역세권의 재생사업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30여개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등 관련기관들로부터 금융과 판로 수출, 창업 분야 등에 관한 지원시책을 들었다. 특히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기관들이 개별상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 대희 시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상공인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포시는 필요한 정보 제공과 기술개발 지원, 생산제품 홍보, 판로 개척, 창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총 104명이 근무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전체 관리를 총괄하는 종합상황반과 재해, 물가, 청소, 비상 진료 등 8개 분야 대책반을 조직해 각 분야 명절 안전점검 및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 근무를 시행한다. 비상 근무자들은 폭설과 같은 재난이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상황별 근무 인원을 즉시 투입하고 소방서나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업무 공조로 명절 기간에 군포에 머물거나 군포를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민 생명보호와 밀접한 의료 부분은 비상시 응급진료가 이뤄지도록 지역 내 의료기관·단체와 협력해 연휴 당직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성백연 자치행정과장은 “명절 연휴에 군포시민과 군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가족과 이웃을 위해 스스로 안전생활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관내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공동체 활동경험이 없는 주민들을 지원하는 ‘씨앗기’와 1년 이상 2년 미만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새싹기’, 그리고 2년 이상의 공동체를 지원하는 ‘성장기’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사업비 지원내용은 공동체 역량강화와 프로그램 운영경비 등이며 지원규모는 ‘씨앗기’가 3개 단체, 1곳당 100만원 이내, ‘새싹기’가 9개 단체, 1곳당 300만원 이내, ‘성장기’가 3개 단체, 1곳당 500만원 이내이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분야의 ‘자립기’ 사업은 3년 이상 경력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10개 단체, 1곳당 7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공동체 활동공간과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사업은 1곳을 선정해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사업 공모 설명회는 1월 30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열린다. 선정 결과는 3월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군포시청 관계자는 “풀뿌리 민주주의는 마을공동체에서 비롯된다”며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를 다지기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한 올해 1분기 인문학 강좌 ‘삶의 쉼표, 인문학’을 신화, 여행, 음악, 미술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1월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열리는 신화강좌인 ‘신화로 읽는 역사, 역사로 읽는 신화’는 신화 속 상징과 기호 속에 숨겨진 역사의 수수께끼와 비밀을 풀어보고 한국.중국.일본 등 동양과 그리스.로마 등 서양의 신화를 비교하면서 문명의 기원과 형성 과정을 살펴보는 내용이다. 이어 3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여행강좌인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학을 만나다’는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궁전과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박물관 등을 주제로 유럽 문화와 가톨릭 세계 등을 알아보게 된다. 또한 음악강좌인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감상’은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데, 비제의 카르멘 등 오페라를 영상과 해설을 곁들여 감상하는 내용이며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야간 미술강좌인 ‘미재와 떠나는 행복한 미술여행’은 바로크와 로코코 미술 등 유럽 고전 명화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화가별 특징, 작품의 시대별 감상기법을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강좌별 참여 인원은 50명으로 참여신청은 강좌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올해도 1월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은, 군포시청내 시민방 등 4개 장소에서 매주 수요일 3회에 걸쳐 회당 4명씩 하루 12명이 진로·진학 전문 상담강사로부터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12월까지 계속되며 신청자가 인터넷 예약으로 상담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고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 등 필요한 자료를 지참하고 가면 효율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상담교사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학원연합회 입시전략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진로 및 입시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전문인력과 특성화고 관련 강사로 구성됐다. 이들 상담교사들은 학생별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진학, 학습, 고입·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상담하고 상담 후 필요한 경우 상담 학생에게 유형별로 유관단체와 연계해 취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진로·진학 상담은 학생들의 소질 및 적성을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상담을 통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공모의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관련 비영리법인과 단체, 학교 등이다. 공모 분야는 교육시설 개방 등 평생학습 인프라 강화, 주민강사 양성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교육프로그램 육성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균형발전, 그리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학습과 일의 순환적 평생교육 등 4개이다. 지원 규모는 10개 사업 내외, 사업당 300만원 내외이며 접수는 1월 3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학교의 경우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한 공문 접수도 가능하다. 군포시는 이번 공모의 결과를 3월 안으로 해당 기관이나 학교에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되면 군포시에서 주관하는 협치교육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군포를 배움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공모하게 됐다”며 “평생교육기관과 학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20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단체와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군포시 소재 비영리 청년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청년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유 프로젝트’는 군포시 거주 청년,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직장인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신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신청은 만 19세에서 39세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가 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심포니 프로젝트’는 최대 300만원, ‘청포유 프로젝트’는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신청 기간은 2월 14일 까지이며, 3월 안에 지원 대상단체와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 --’ 새소식‘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새소식에 나와 있는 이메일 주소를 통해 접수하거나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청년 기본조례 제정과 청년정책협의체 구성 등 청년정책의 틀을 갖추는데 주력했던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 아동 분야 정책·사업에 아동의 시각과 견해를 직접 담아낼 아동을 찾는다. 올해 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시는 아동들에게 스스로 권리와 편의를 강화할 기회를 주기 위해 3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만 10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아동 20명을 공개 모집, 2월 중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부터 분기 1회 이상 교육 및 회의 등을 통해 활동할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 정책·사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분석과 평가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행사의 참여는 물론이고 직접 기획한 사업도 추진 가능하다. 김철홍 여성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이 안녕한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정책 수요자이자 수혜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며 “상징적이 아닌 실질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진행된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군포시가 준공 전 품질검수를 시행한 오피스텔 등 5건의 건축물과 관련해 하자 민원이 대폭 감소했다”한대희 군포시장은 1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인천·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군포시 우수 시책으로 ‘건축물 품질검수제’ 를 발표했다. 2019년 2월 도입된 건축물 품질검수제는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시가 자체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5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군포시가 유일하다.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공동주택과 달리 건축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각종 하자이행보증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 후 부실이나 하자 등의 문제로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공정률이 95% 이상 된 50세대 이상 건축물은 품질검수를 신청하도록 제도화했고 건축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옥상부터 지하까지 철저히 품질검수를 시행함으로써 건축물 하자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시장은 “제도 시행 이후 새로 지어지는 건축물의 품질이 향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즉시 독자신고로 전환된 법인소득세와 달리, 2019년까지 유예기간을 두었던 개인지방소득세 독자신고가 올해부터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지방소득세의 독립세로의 전환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과 지자체의 자율적인 지방세 운영을 위해 시행된 것이다. 주요 개정사항은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의 예정신고와 확정신고 기한을 국세 신고기한보다 2개월 연장한 것이라고 군포시는 설명했다. 군포시는 제도 변경 시행 첫해 납세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도소득분에 한해 2월까지 지방소득세 담당자를 안양세무서에 파견해 국세 신고와 지방세 신고가 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안양세무서에 3개의 신고함도 설치했다. 시는 또한, 종합소득분 신고기간인 5월에는 시내에 별도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현주 세정과장은 “시행 첫해 납세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