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22일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당정동 일원의 공업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 내 일반 공업지역이 국토부의 주관하에 ‘융복합형 R&D 혁신 허브’로 바뀌는 절차가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8월 공업지역이 형성된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도시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 제도를 마련 중인 정부가 관련 법률의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에 시는 그동안 공업지역 정비를 위해 대규모 공장 이전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재정비 시행,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바 있다. 반면 기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등으로는 공업지역의 신속한 개발추진과 국가 재정지원 등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동안 공업지역의 슬럼화가 가속되어왔다. 금번 국토부의 시범사업 실시로 군포시는 공업지역 정비를 제안하는 신청서를 제출, 사업의 필요성·적절성·효과성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총 5곳이 선정된 시범사업 부지에 포함됐다고 시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사랑의 쌀을 기증받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분수대 앞에서 열린 ‘사랑의 나누미’ 행사에서 체육진흥공단 경륜 산본지점으로부터 백미 10킬로그램짜리 120포를 기증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한대희시장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군포시는 기증받은 쌀을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오는 22일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당정동 일원의 공업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 내 일반 공업지역이 국토부의 주관하에 ‘융복합형 R&D 혁신 허브’로 바뀌는 절차가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8월 공업지역이 형성된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도시 공업지역 관리 및 활성화 제도를 마련 중인 정부가 관련 법률의 필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이에 시는 그동안 공업지역 정비를 위해 대규모 공장 이전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재정비 시행,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바 있다. 반면 기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등으로는 공업지역의 신속한 개발추진과 국가 재정지원 등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동안 공업지역의 슬럼화가 가속되어왔다. 금번 국토부의 시범사업 실시로 군포시는 공업지역 정비를 제안하는 신청서를 제출, 사업의 필요성·적절성·효과성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총 5곳이 선정된 시범사업 부지에 포함됐다고 시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수리동의 자치·복지 조직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21일 수리동에서는 연계된 이웃돕기로 기쁨이 배가 된 나눔 활동 2가지가 연달아 진행됐다. 먼저 주민자치위원회 고진해 위원장 등 위원들은 지난 9월 말 개최한 마을주민의 화합 행사 ‘수리동 자치문화대축제’에서 먹거리를 판매해 거둔 수익금 70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자치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손을 보태 마련한 기금을 다시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 기금을 받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근 위원장 등 위원들은 이날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37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수리동에 의하면 애초 계획된 김장 규모는 100세대 분량이었다. 급등한 배추 가격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지원 대상을 20세대 줄인 것이었는데, 주민자치위원회의 기금을 받아 오히려 김장 규모가 증가했다고 수리동은 설명했다. 한상용 수리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활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이 합쳐져 공동체의 행복을 더욱 향상하는 나눔이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가 계속 이어질 수
(경기뉴스통신)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20일 저녁, 청소년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고 소원을 담은 트리도 함께 만드는 등, 청소년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 시청사 옆에 있는 군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한시장은 청소년 30여명과 감성 토크콘서트를 갖고 이들의 고민과 소원을 경청한 뒤 격려했다. 한시장은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지만, 결과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포부를 크게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공간 문제와 관련해 “자기개발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 미디어센터와 새로운 방식의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데, 청소년들의 의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장은 이어 청소년들의 소원을 담은 트리를 함께 제작했으며 핑커푸드도 함께 만들고 먹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군포 청소년들과 시장간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들의 자기개발 동기를 자극하는 한편 올바른 시민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20일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사회복지 급여 등 세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효율적인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리가 중요하나, 세외수입 업무가 수많은 근거 법령에 의해 개별부서에서 관리되고 있어 전문지식 숙지가 필수적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 운영 실무 및 체납처분 절차,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기철 세원관리과장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시스템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비업무종사자 등을 상대로 공동주택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포경찰서로부터 방범관련 교육, 군포소방서의 소방교육,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시설물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내 공동주택 경비업무종사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서운교 건축과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동주택단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작은도서관을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특별 교육을 시행한다.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에 주목, ‘도서관에서 마을을 찾다’라는 주제의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19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12월 10일까지 총 4회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를 개방했다.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천방법 탐구, 마을 공동체 우수 사례, 작은도서관에서 만드는 마을 공동체 등이 소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작은도서관과 지역주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마을 공동체가 형성·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남구 군포시중앙도서관장은 “누구나 찾기 편하고 이용하기 좋은 작은도서관이 마을에서 공동체 형성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교육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마을 공동체 확산의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현재 군포지역에는 4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 정보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전통시장 일대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8일 산본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을 시행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더불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군포소방서와 군포경찰서 산본시장 협동조합, 군포시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참여해 불법 주정차 근절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시는 산본시장과 인접한 도로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운영 중이나 단속 사각지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해서 계도 활동을 시행 중이다. 불법 주정차의 폐해와 과태료 규정 등을 안내하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전통시장 내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시행한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도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철하 군포시 교통과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객의 만족이지만, 불법 주정차가 이를 저해하고 있다”며 “주차 질서가 확립되면 시장 진·출입 차량의 사고 위험이 낮아지고 시장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와 사회적 경제조직들간의 사회공헌 공동프로젝트인 착한나눔기업에 처음으로 10여개 기업들이 단체로 가입했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착한나눔기업’ 가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착한나눔기업’이란 군포시와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참여해 만든 군포시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이날 처음으로 12개 기업들이 가입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동과 상호교류,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확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권연순센터장은 “군포의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이번 사회공헌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적 경제활성화와 긴급 지원사업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모금회의 기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착한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공무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의 골칫거리인 견인차량 바가지요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의 계기를 마련해 은상을 받았다. 군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군포시 공무원들이 사설 견인업자간 분쟁을 방지하고 바가지요금도 예방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의 계기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견인차 바가지요금 바로잡기’ 제안으로 상을 받은 주인공들은, 군포시 홍보기획과 조기춘 주무관과 수리동 주민자치센터 김동기 주무관이다. 제안 내용은 먼저, 사고 차량을 견인할 업자가 운임과 요금을 명확하게 기재한 ‘구난 동의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하는 것이다. 이는 사고로 경황이 없는 운전자의 의사를 제대로 확인하거나 반영하지 않은 강제 견인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어 명확한 견인요금 기준이 명시된 구난형 특수자동차의 운임·요금표를 법령 또는 행정규칙으로 확정·고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당사자간의 합의나 관습 등 비용 산정방식이 모호한 기존의 구난형 특수자동차 운임·요금표를 구체화해, 견인 요금으로 인한 분쟁과 민원 예방효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산하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인 ‘다함께 내일 JOB GO’는, 취업을 원하지만 자신감 결여나 정보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심리 진단을 통해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1기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2기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기수별로 15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한다. 취업 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구직활동 인정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업 희망 직종 위주로 개별 상담과 취업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며 특히 인턴 우선 연계 지원과 직업훈련 연계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에정이다. 김철홍 군포시 여성가족과장은 “군포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취업설계를 지원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업 희망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지역 내 저소득 노인세대, 취약계층 등 약 350세대의 의료 복지 보장을 위해 매월 건강보험료를 대납한 것과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세대, 장애인, 만성질환,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이명한 지사장은 지난 1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건강보험 수급권 보호를 위한 군포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해서 협력,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16일 군포시청 별관에서 드림스타트 서비스 이용 아동의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을 시행했다. 부모와 아동의 원활한 교감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아동심리치료 전문가인 선우현 명지대학교 교수가 맡아 ‘올바른 자녀소통을 위한 부모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선우현 교수는 “언어를 사용해서 소통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아이들은 어른과 같은 방법으로 소통하지 않는다”며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떼를 쓰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할 때도 많으니 이해하려 노력하며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들과의 대화를 ‘놀아주기’로 생각하며 부모가 소통을 주도한다면 아이의 말과 행동이 변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군포시청 김철홍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 교육 등으로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 형성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노후시설 교체공사로 인해 18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종합자료실 등을 부분적으로 휴실한다고 밝혔다. 휴실 시설은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노트북실, 북카페 등이며 휴실기간에도 도서반납은 무인 자관반납기를 통해 할 수 있고 예약한 도서도 어린이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휴실 일정은 열람실과 자료실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지원팀에 문의해달라고 도서관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