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초사모와 하늘과 땅을 잇는 교회는 지난 7일 광주시 초월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 회장 및 이 목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강건 초월읍장은 “따뜻한 온정이 담긴 이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태권나르샤는 지난 7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20봉지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태권나르샤 소속 관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양하고자 하나 둘씩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 관장은 “방어를 우선하는 기술 습득과 예절 교육, 타인에 대한 배려를 통해 평화와 공정성을 존중하는 태권도의 무도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며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적극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경안동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씨를 고이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8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상공인과 함께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통리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지역 기업들이 번창하고 광주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광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부지사는 “규제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관리방향 설정을 위해 도시계획시설 정비방안을 마련해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계획시설 부지 내 토지소유자에게 아무런 보상 없이 개발행위를 장기간 제한하는 것은 위헌적 규정’이라는 1999년 대법원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마련된 제도로 도시·군 계획시설에 대해 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날 때까지 그 시설의 설치에 관한 도시·군 계획시설 사업이 시행되지 아니한 경우 그 고시일로부터 20년이 되는 날의 다음날에 그 효력을 잃게 되는 제도이다. 시의 경우 2019년 말 기준 총 도시계획시설은 2천585개소로 미집행시설은 1천324개소이며 이중 2020년 7월 실효대상 장기미집행 시설은 148개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 실효대상 시설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해 해당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해당 정비방안에 따라 집행필요시설로 검토된 시설에 대해서는 실효이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토지보상
(경기뉴스통신)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최채석 회장 일행은 7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천200만원을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경기고속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일행이 백미 400포를, 자하연 최선옥 대표가 성금 300만원, ㈜삼명테크 임한복 대표이사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복잡한 건축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 무료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건축 무료상담 Day’는 관내 건축사 20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는 읍·면·동으로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건축 무료상담실’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읍·면·동 상담일정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건축 무료상담은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 무료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1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신년인사는 광주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농협 광주시지부 등 지난 한 해 동안 시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에도 변함없는 협조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자년 새해에는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4일 출범식을 대신해 ‘사랑 나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순미 위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제2대 노조 임원들은 송정동과 곤지암읍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제2대 노조의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김 위원장은 “이번 사랑 나눔 연탄 나눔 행사는 출범식을 대신한 뜻있는 행사로 노조 임원간 화합과 단합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기조에 발 맞춰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든든한 공직자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2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도비 지원은 물론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전화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9월 중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기도를 뛰어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앞서가는 시정실현으로 시민편의를 높이고자 2020년도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변경사항을 총망라해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정보는 광주소식지에 실려 광주시 내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SNS에 게시함은 물론 각 읍·면·동사무소에도 비치됐다. 2020년도 달라지는 정책은 관할 지자체에서만 가능하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자체 어디서나 할 수 있게 개선됐으며 중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만 지원되던 무상 교복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도 지원된다. 또한, A형 간염 고위험군인 만20~49세 시민에게 무료 예방접종과 기존 8개 항목으로 보장되던 시민 안전보험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4개 항목을 추가해 12개 항목으로의 보장을 확대하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실시 등으로 광주시민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드는 새로운 정책들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법령 개정과 우리시 정책 변경 등으로 달라지는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1-20200103110514.jpg](경기뉴스통신) 시는 체납자의 체납사유, 납부능력 고려 없는 획일적 체납처분을 지양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대책으로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체납관리단 75명을 모집하며 근무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전화독려, 방문 실태조사를 통한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통한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관계 부서로 연계해 지원 방안을 찾는다. 고의적 납세 기피자는 일정기간까지 자진 납부를 독려 후 불이행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체납 징수를 추진한다. 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 1층 징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오는 15일까지 광주시민장학생 선발인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의 자녀로 국내 소재 중·고·대학교의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Δ성적 우수 학생 ‘일반장학금’, 저소득 학생 ‘복지장학금’, 예·체·기능·문학 특기 학생 ‘예·체·기능·문학장학금’, 상급 학교 진학 학생 ‘진학장학금’, 다문화 가정 학생 ‘다문화장학금’ 등 5가지다. 특히 ‘복지장학금’, ‘예·체·기능·문학장학금’, ‘다문화장학금’은 다른 기관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더라도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광주시 거주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80명, 대학생 138명 등 268명으로 모두 5억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복지 평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모 참여 실적에 대해 광역자치단체 1차 심의,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 2차 심의와 현지실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복지정책과와 일자리경제과가 협업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과 시장 경제 챙기기 추진, 우수사례 발굴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모사업에서는 광주지역자활센터를 대표기관으로 자활기업, 자활사업단, 사회적기업, 청년협동조합 등 총 5개의 기관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국 최초로 ‘뇌혈관 질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추진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지난 7월부터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배달, 주거환경개선 등의 찾아가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경기도에서
(경기뉴스통신)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시 송정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탄벌동 소재 ㈜삼일제화 김용재 대표는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일제화는 지난 2016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연말연시에 성금을 기탁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광주영광교회에서도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최 목사는 “추운 겨울 배고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희망찬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익명의 기부자도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금을 전달했다. 전재현 송정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송정동이 밝고 따뜻한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경안동에 경자년 새해를 밝히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안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6개 단체는 2019년 단체통합 송년회 모금액으로 마련한 컵라면 100상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알레르망에서 이불 25채를 기탁했으며 31일에는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올해로 6년째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두고 사라지는 ‘이름 없는 키다리아저씨’도 지난달 31일 5만원권 40장, 200만원이 든 봉투를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정윤희 경안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이 끊이지 않아 우리 고장이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