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년 사]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가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우리 시민 모두가 소통과 이해,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가슴에 꿈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매우 힘들고 어려웠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비록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우리 모든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 시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는 우리 시 발전의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지방분권이 가속화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정책환경 변화에 치밀하게 대응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시 공직자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시정이 더욱 내실 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도시 경쟁력
[신 년 사]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공감행정 사랑하는 과천 시민여러분 !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으시는 희망의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과천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2017년 한국지방 브랜드 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종합 1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2017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SA 최고등급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명품도시로 여전히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공직자들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사랑하는 과천 시민여러분 !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 저는
[신년사] 존경하는 48만 평택시민 여러분, 그리고 1,8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에 전념하면서 누구나 노력한 만큼 보상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기회속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꿈이 마음껏 펼쳐지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또한, 지난해 심각했던 봄 가뭄과 폭염, AI 피해예방, 빈번한 지진발생등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북한핵으로 인한 끊임없는 안보위협으로부터 민생안정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3년 6개월전, 민선6기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시정목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심각한 경제난과 청년실업 문제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직 평택발전만을 생각하면서 쉼 없이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민선6기 동안, 평택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현장에서 경청한 시민의 목소리는 시정 운영의 “기준과 좌표”가 되었으며, “기본과 원칙”의 시정
[신년사] 꽃보다 아름다운 104만 고양시민 앞에 새해 인사 올립니다 꽃보다 아름다우신 104만 고양시민 여러분!60년 만에 맞이하는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새로이 시작한 2018년을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만큼 지난 한 해를 갈무리하는 아쉬움도 큽니다.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우리가 보듬어야 할, 아물지 못한 상처들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통과 이해, 협력의 기치 아래 긴급했던 북핵위기와 경제위기를 비롯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막막했던 난관들은한걸음 더 도약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평화와 인권, 정의가 실현되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묵묵히 최선을 다해 오신 104만 고양시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에도 고양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저력과고양시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시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희망과 활기로 가득 찬 무술년의 새날,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고우리 사회에 진정한 평화와 정의가 피어날 수 있도록 저와 2,800여 명 고양시 공직자들은 초심 잃지 않고 민생현장을
[신년사] 그렇게 열리라 또 그렇게 솟으라 꿈이여! 가슴 뛰었던 2017년의 끝자락에 닿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의 집 ‘시흥’에서 안녕하셨는지요.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흥과 함께 달려와 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은 여느 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촛불과 탄핵, 살충제 달걀, 지진, 북한 핵실험 등 웃을 일 보다 걱정할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라는 말이 있듯이 거센 바람이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알 수 있는 법이지요. 우리 시민은 위기 속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시흥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동력이 되었고, 도시, 교육, 복지, 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일궈냈습니다. 우리 시는 내년에도 주인인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꿈을 그려가겠습니다. 또한, 언제나처럼 시민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18 무술년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조지훈 시인의 시 일부를 소개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낡은 것과 새것을 의(意)와 불의(不意)를 삶과 죽음을 -
[신년사][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망의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연천군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의정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도 제7대 연천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의회 열린의정을 통하여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보다 나은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위한 의회를 정립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세계경제의 성장둔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따른 조기 대선과 제19대 문재인 정부 출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실험으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 우리군에 발생한 AI 등 많은 어려움이 겹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이렇듯 힘든 여건속에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 동안 우리 연천군의회와 집행부의
[신년사] 2018년(戊戌年) - 문화와 창의성 기반,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속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개의 해입니다. 시민 모두 하시는 일마다 번창 하시는 만사형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시는 올해로 탄생 104년, 시 승격 45년의 역사를 맞습니다. 오랜 세월의 풍파 속에 도시 노후화가 심화되고 90년대 중·상동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신·구도심간 인프라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시는 탄생, 성장, 발전, 쇠퇴, 그리고 재탄생이라는 일련의 흐름을 반복하는 사람의 생애주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계획되어 있던 ‘뉴타운 개발’이 해제되면서 낡고 노후화된 시설물에 새 숨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중심의 부천역·송내역 광장 개선, 31년 만에 복원된 심곡 시민의강, 방치되거나 가동이 중단된 시설물을 허물지 않고 새롭게 재탄생시킨 여월농업공원과 부천천문과학관, 부천아트벙커B39 등 부천의 업사이클링 재생정책들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실시한 시민의식조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연천군 공직자 모두는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연천은 지난 한해 국 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모두가 하나 되어‘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접경지역이 안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제한 속에도 지역특성을 살린 특화된 군정정책을 개발하여 미래의 연천 발전상을 확립한 중요한 시기였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노력에 힘입어 하나 둘씩 결실을 맺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종합복지관은 주민들에게 세대 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입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서부지소는 농업의 균형발전에 힘을 보태고, 첫 삽을 든 은통산업단지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며, 경기도 NEXT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쾌거 등은 연천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여 갈 것입니다. 「올
[신년사] -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 - 2018년(戊戌年) 존경하고 사랑하는 22만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AI 사태를 시작으로 조기 대선 실시, 북한의 계속되는 핵도발 등 국내외 복잡한 정치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시민여러분과 합심하여 굵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며 양주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보람 있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이루어낸 경기 북동부 테크노밸리 양주 유치는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 이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양주시민의 저력이 모아져 이루어낸 쾌거였습니다. 아울러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텄으며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의 유치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속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주신 22만 양주시민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
[신년사]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정유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던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시민 여러분들의 역량은 한층 더 높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기대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2,000여 공직자들은 성숙된 시민의식에 부합하는 시정운영으로,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받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는 민선6기 초 세웠던 목표가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난 해였습니다. 지속가능 발전의 토대가 될 도시 숲 조성 사업으로 우리 시는 세계 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을 넘는 1인당 9㎡의 도시 숲 면적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2017 ESTC & 생태관광박람회’, ‘2017 전국마을박람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등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MICE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대부도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올해의 에너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 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 희망찬 무술년 (戊戌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구리시민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이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우리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 하였고, 그 과정에서 구리시민들께서 하나로 결집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테크노밸리 유치로 말미암아 구리시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최첨단 산업의 메카와 일자리 걱정없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변모 한다는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큰 수확은 “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힘든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 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 2018년 새해에는 무엇보다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였던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틀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입니다. 또한, 브랜드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꿈꾸는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4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일천 이백여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 의정부시는 ‘미군부대’, ‘부대찌개’라는 어두운 이미지가 강하게 연상되어 왔습니다. 미군부대는 60년간 의정부시의 가장 중심지에 위치해 있었고 이로 인한 온갖 개발제한으로 불이익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미군이 떠난 자리는‘기회의 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기회에 시민 모두는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는 시정에 괄목할 만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우리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그린벨트 해제 고시 등 공론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의 후속절차를 조속하게 마무리 한 후, 2019년 12월까지는 부지조성 공사를 마치고, 글로벌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등은 2020년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국최
[신년사] 2018년 무술년을 선진 대한민국의 원년으로 만듭시다!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였습니다. 새벽을 알리는 지혜의 전령처럼 정의의 촛불을 밝혀 촛불정부를 세웠습니다. 올해 무술년(戊戌年)은 황금개의 해입니다. 책임감과 의리를 상징하듯 우리 모두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라는 것이 촛불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재인 촛불정부는 출범한지 8개월밖에 안 됩니다. 그동안 망가진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수위 없이 출범했지만 대통령의 지시나 정부 지침으로 가능한 개혁 작업을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단행했습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5대 목표, 20대 전략,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총 647개 법률 개정을 선정하고 시행중입니다. 미·중·일·러 정상들은 물론 아세안 국가 등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우리 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북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신년사] 龍 仁 市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개띠 해 중에도 황금 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 개띠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도 채무제로를 달성해 파산위기에서 다시 굳건히 일어섰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우리 앞에는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저는 올해 우리 용인시가 제2 도약을 위해 장자 소요유편에 나오는 붕새처럼 힘찬 날개를 펼쳤으면 합니다. 붕새는 전설속의 새 중에서 가장 큰 새라고 하는데 한 번 날개를 펼치면 만리를 간다고 해서 ‘붕정만리(鵬程萬里)’라고 한답니다. 붕새처럼 우리 용인시가 경기도만이 아닌, 전국에서 최고의 도시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그동안 다진 토대를 기반으로 자랑스러운 희망용인의 멋진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용인시는 지금 100만 대도시로 당당하게 섰습니다. 이제는 재정적으로도 안정됐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만족해선 안되며 더 크고, 더욱 찬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아침 新 年 辭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오산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넉넉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새로운 역사 탄생의 격변시대에 ‘새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라는 국정지표 아래 과거의 적폐를 바로잡고 누구나 공평한 나라, 복지와 교육이 강한나라, 잘 사는 나라로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오산시 역시 많은 발전을 함께 이뤄냈습니다. 이제 민선6기 오산호가 출범한지 3년 6개월이 흘러 어느덧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민선5기와 6기 시장으로 소임을 맡아 지금 이 순간까지 오로지 시민 중심, 시민 우선, 시민이 시장인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특히 오산의 미래 발전을 기약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주목 받는 교육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