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광역시 중 최초로 개발한 ’2019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 결과를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통계는 인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등에 대해 분석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이번 장애인통계는 정부, 공공 기관, 인천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는 행정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해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개발해 저비용·고품질의 통계를 생산했다. 이번에 발표한 인천시 장애인통계는 인천시에 등록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등 5개 분야 99개 항목으로 장애인에 대한 정보가 총망라됐다. ‘2019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시 장애인 인구는 2019년 9월 말 기준 143,863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4.9%, 전국 장애인의 5.5%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며 성비는 여자 100명당 남자 148.4명으로 남자장애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8,696명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중구 항동 주변지역의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해 항만배후지역, 대규모 시설 이전부지에 대한 계획적 개발방안을 제시하는 도시관리 대책 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구 항동지역 주민들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항만시설로 진출입하는 화물차량으로 인해 환경, 교통문제 등에 노출되어 왔다. 또한, 내항 재개발,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 석탄부두·모래부두 이전 등 항만기능 재정립이 대두되고 있어,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관리와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인천시는 2019년 8월‘중구 항동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2021년 1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 합리화 및 기능 증진, 경관·미관 개선으로 양호한 환경 확보 등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구 항동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부지에 문화·관광·공공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하고 개항장~월미도~연안부두로 이어지는 월미관광특구와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 항만 진출입 대형화물차량의 주거지 통과 최소화로 열악한 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원 증가한 1조 5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20일부터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9,50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50억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등 이다. 지난해에는 내수침체 및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영안정자금 1,621건에 9,0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137건에 55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는 올해도 금융 취약계층부터 우량기업까지 성장단계별 맞춤지원과 다각도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은 은행대출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며 구조고도화자금은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하는 사업으로 모두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며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20년에는 중소기업의 지속적·혁신적 성장을 지원하기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산업단지가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산업체를 에너지 소비시설에서 에너지 생산시설로 전환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산업체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에너지팩토리 융자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에너지팩토리 융자지원’이란 에너지를 제2의 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인천형 재생에너지 사업브랜드’로 환경 훼손과 주위 피해우려가 없는 사업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전문기업 간담회 및 기술교류회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해왔다. 관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15억원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비용의 최대 70% 범위 내에서 고정금리 1.8%의 저금리로 융자해주어 발전사업 및 자가소비형 설치사업의 경제성을 크게 개선해 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 사업으로 2019년에는 20개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시설용량 2,354㎾를 융자 추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2020년 스마트에너지팩토리사업은 태양광발전시설을 이용해 판매하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자가 사용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자를 포함해 융자 신청대상을 확대했다. 인천시는 10일부터 인천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융자지원을 하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발생과 관련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3일부터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응절차를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입국자 정보를 DUR을 통해 방문력을 확인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검역소와 협조해 우한시 발 항공편에 대해 의심환자 발생 유무를 면밀히 모니터링중이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환자 발생 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근 국가인 홍콩, 싱가포르, 대만 및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공포감이 고조되는 한편 정확한 원인병원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간 경험을 토대로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에 준해 대응중”이라며 “의심환자 발생 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입원치료 및 접촉자 관리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자 중 다음과 같은 경우는 질병관리본부 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박물관이 주안공단의 설립과 변천과정을 담은 조사보고서 ‘주안공단’을 발간했다. 이번 학술조사는 오늘날의 인천이 형성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대규모 공단 조성의 의미에 주목했다. 현재 주안공단이 들어서 있는 자리는 우리나라 최초 천일제염이 시도되어 소금을 생산하였던 주안염전 지역으로 1960년대까지도 이 일대는 염전과 논밭 풍경이었다. 그러나 적극적인 수출주도 산업화정책 속에서 이 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도시의 경관은 빠르게 변화됐다. 공단의 조성은 도시 내 유입인구를 증가시켰고 그에 따라 주택·도로 등 배후 시설이 연이어 조성됐다. 변화는 주안공단 일대 뿐만 아니라 도시 인천의 경관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인천이 오늘날과 같은 대도시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주안공단은 산업사나 노동운동사 측면에서는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다. 그러나, 주안공단의 조성과 성쇠가 인천의 도시경관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받은 적이 없었다. 시립박물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안공단 조성으로 변화한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했다. 조사는 크게 문헌조사와 구술채록조사로 이루어졌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최근 2년간 청년 고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 결과,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청년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해 청년 근로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근 2년간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인천소재 중소 제조기업 96개사에 편의시설 개보수 및 환경개선을 위한 물품구입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19일 인천테크노파크가 참여기업 간담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직원복지비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물리적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정서적 부분까지 배려한 인격적인 사업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지원기업 중 하나인 ㈜에스지오 손종훈 팀장은 간담회에서 “면접장에서 면접지원자들이 말하길,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 면접을 많이 봤지만 카페형 휴게실이 있는 곳은 처음이다”며 “직원 복지에 힘쓰는 이곳에 입사하고 싶다고 말한다 근로환경 개선이 기업 호감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일 중국 이용탕 기업 임직원 등 5,000여명이‘이용탕 2020 한국연회’참가를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중국 이용탕 2020 한국연회’에서는 인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용탕 임직원간 기업의 경영전략 및 신제품 발표회 등 기업회의 일정을 가졌으며 한류가수 황치열, 이정현 초청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임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1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입국한 이용탕 임직원들은 인천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및 현대아울렛 일대에서 ‘이용탕 거리’이벤트와 쇼핑을 즐겼으며 9일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이용탕 2020 한국연회’행사 후 인천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를 투어하고 12일부터 귀국할 예정으로 인천 외에도 경복궁,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등 서울·경기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국 이용탕 기업은 중국 요녕성 선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효소·콜라겐 등 건강웰빙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2015년 창립 후 중국 전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해 연 50억 위엔의 매출을 기록한 성장기업으로 최근 2년간 인도네시아 2천명 및 호주 3천명 규모의 해외 기업행사를 개최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논과 밭작물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원해 쌀 편중 재배를 완화하고 균등한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공익형직불제를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익형직불제는 기존의 쌀, 밭조건불리, 친환경농업, 경관보전직불 등 6개 직불제가 공익형직불제로 통합되어 운영된다. 공익형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해 작물간의 형평성 및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직불금을 확대해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해 직불금의 양극화 해소에 역점을 두었다. 공익형직불제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중복지급이 안되는 농지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쌀, 밭고정, 조건불리직불을 ‘기본형직불제’로 통합했으며 친환경직불, 경관보전직불은‘선택형 공익직불제’로 개편해 현재와 같이 기본직불제와 중복 지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인천시는 이번 공익형직불제 개편과 관련해 공익형직불제의 차질 없는 준비·시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현장경험 및 전문성이 풍부한 군·구 팀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21명으로 ‘인천시 공익직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19년 하반기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한 시민 중 37명을 선정해 5백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민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신고 포상제 심의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17,163건에 대해 우수신고자 12명과 다수신고자 25명을 선정했다. 단,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신고와 쓰레기수거 등 단순 생활불편신고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상반기 우수신고자 및 다수신고자 37명 선정 한 번의 안전신고로도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2018년 처음 시행된 포상제도로 1년 중 상·하반기 총 2회 걸쳐 포상금을 지급한다. 2020년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포상인원을 현행 74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공도 사회재난과장은 “안전신문고 핸드폰 앱을 통해 손쉽게 안전신고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천시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어촌6차 산업화를 통한 인천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밀착형 전담조직인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성과 평가에서 전국 10개 센터 중 최고등급인‘상’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를 지난 2018년 6월부터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위탁·관리 운영해 인천지역 58개 어촌마을의 6차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촌특화 역량강화, 특화상품 연구개발 및 유통판매 지원, 인천어촌 홍보, 바다가꿈 사업 등 총 13개 사업을 추진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특화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중구 큰무리·소무의, 남동구 소래, 강화군 강후·동검, 옹진군 외리 등 6개 어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어촌공동체가 현안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갈등해결에 도움을 줬고 중구 마시안, 옹진군 영암 등 2개소 어촌마을에 패류 자원을 활용한 특산품 및 마을 홍보용 BI를 개발 했으며 각종 박람회, 지역 축제 참가, 홍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인천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이란, 市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출시 자동으로 해지되는 보험으로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처음 시행된 시민안전보험은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보장항목으로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이며 최대 1,000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보험금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정책과 또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태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최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전 국민 맞춤형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의 방송참여를 위한 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설미디어교육 미디어체험·미디어 공감·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상반기 상설미디어교육 강사 38명, 미디어체험 강사 10명이다.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총 134회, 320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올 한 해 총 350회, 700시간 진행된다. 미디어체험 강사모집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공감’이 신설되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고 상설 교육에는 시민 저널리즘과 미디어 비평 관련 교육이 새롭게 마련된다. 모집전형은 오는 10일까지는 신청서를 접수하고 13일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 15일 2차 면접 및 강의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7일에 발표한다. 이번 모집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상설미디어교육은 19개 프로그램 중 2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선발 시 해당 분야 미디어교육 및 방송 유경험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교육 경력자, 미디어교육지도사 자격
(경기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020년을 맞이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복지 확대”라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정부와 인천시에서는 공공기관에게 공공성 강화, 기관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도를 구축해 지속발전가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인권·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고객중심 서비스로 전환과 상생·협력의 공동체를 확립해 갈 예정이며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재단은 1998년 설립이후 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 활성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보증공급 8조3천억원, 보증잔액 1조2천억원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에는 전년대비 150% 증가한 4천7백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만들었다. 이는 수돗물 피해기업, 재개발지역 및 최저임금 인상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8일 오후 7시 ‘2020 신년콘서트 ‘VOICE OF THE MASTERS’’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보컬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의 시작을 알린다. ‘2020 신년콘서트 ‘VOICE OF THE MASTERS’’는 약 100분간 관객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는 물론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양준모,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미라클라스, 팝페라 가수 아리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잠시 활동을 멈췄던 차지연이 9개월 만에 복귀하는 무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한 뮤지컬 여제 차지연은 이번 무대에서 ‘기억이란 사랑보다’, ‘담배가게 아가씨’ 등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관왕을 차지했던 파워풀한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양준모와 뮤지컬 ‘서편제’의 OST인 ‘살다보면’, 뮤지컬 ‘아이다’의 ‘Written in the stars’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