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소방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1일 1인 100냥' 기부 캠페인, '청소년 직업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수상을 거머쥐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유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도봉구청은 푸른나무재단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2020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프로젝트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 온라인 상영회'를 오는 23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은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도봉구 지역 영화 꿈나무들의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7월 모집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과정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는 물론 OST 음악, 미디어리터러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함께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해와 미디어 역량 강화, 진로 탐색의 경험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한 건강한 소통 능력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제작 활동의 많은 제약들이 있었지만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두 작품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 OST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도봉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멋진 영화가 제작됐다. 영화 '그 날의 약속'과 '찌개'를 통해 청소년 감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대되고, 도봉구는 앞으로도 제2의 봉준호 발굴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심리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코로나 BLUE TOUCH'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온라인 강의, 거리두기 등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며 가족 간의 갈등, 스트레스, 무기력함을 경험하는 일부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따르면 사이버상담 호소문제 영역 중 '가족'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으며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2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BLUE TOUCH' 프로젝트를 실시, 코로나 블루 대응 관련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서비스, 매체 상담 키트 등 청소년 심리건강 증진 및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내 초,중,고등학교 및 복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캠페인, 집콕 놀이 키트 지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 예방 및 심리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조상미 동작구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인공지능 전문 기업 소프트온넷은 자사의 AI 기반 X-ray 보안 검색 자동 판독 시스템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 보안 검색대에 도입된 뒤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2019년 1월 주관 사업자 LG CNS와 소프트온넷이 개발,구축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올 7월 정식 도입됐다. 보안 검색 자동 판독 시스템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 위해 물품의 판독을 돕는 시스템으로, AI 기반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됐으며 보안 요원의 육안 검색보다 빠르고 정확한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기내 위해 물품 가운데 총기류, 도검류, 액체류, 기타 반입 금지 물품 등 21종에 대해 자동으로 판별해 보안 검색 요원에게 알려주고, 서버에 기록을 남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당 시스템은 휴대 수하물 보안 검색 현장 분석과 서버 분석을 함께 진행한다. 품목별 정확도는 최고 98%에 이르며, 3㎝ 이하 소형 위해 물품까지 완벽히 분석할 수 있다. 소프트온넷은 인천공항공사와 2019년부터 중소기업 상생 방안의 하나로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및 동반 진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해외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의 '영벤처스 서포터즈' 활동이 지난 11월 24일 수료식으로 종료됐다. '영벤처스'는 영등포 벤처 스타트업의 약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20 영등포구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영등포구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하는 서포터즈의 이름이다. 영벤처스 서포터즈는 2020 영등포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중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총 3가지 프로그램의 홍보를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홍보 및 콘텐츠 제작에 기여했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모집 119건, 선발 10건, 실전 창업 교육 5회, 찾아가는 멘토링 기업 별 3회, VC 캐쥬얼 미팅데이가 진행됐으며 IR 데모데이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 성과로는 모집 77건과 선발 8건, 시제품 제작 8건이 있었으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성과는 모집 29건, 선발 10건이 있었고 6개 기업에 사진 촬영 지원과 3개 기업에 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영벤처스 서포터즈는 영등포구 및 서울특별시 거주 시민 중 창업 및 콘텐츠 제작분야에 관심있는 10인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자활일자리 편의점 내일 스토어 3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성동구청-GS리테일이 협력하는 내일 스토어는 근로의지가 있는 자활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호점에 이어 3번째 성동 내일스토어를 개점했다. 19일 개업식에는 이선화 성동지역자활센터장, 황규영 성동구청 복지국장, 나승구 성동평화의집 신부가 참여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성동 내일스토어 3호점은 1년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7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근로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이선화 센터장은 '편의점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들의 자활, 창업 의지가 유독 뛰어나고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자활기업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성동구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장기적으로 공공극장의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 '다양한 공공극장의 가능성을 위하여'를 오는 30일(월)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스팍TV'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이 주최했다. 4월에 구성된 준비단은 2022년에 개관 예정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청사 공공극장과 기존에 운영해온 삼일로창고극장 등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장의 운영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콜로키엄을 가져왔다. 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준비단의 활동 경과와 토론의 주요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운영 공공극장이 가져야 할 미션과 비전, 운영모델, 전문성 확보방안, 예술가 참여구조 등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한 공공극장'에 대해 말한다. 우연 서울문화재단 극장운영실장의 사회로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 추진 배경 및 경과, 예술생태계의 다양성, 예술인 FGI 결과 공유, 다양성 기반 공공극장 운영 모델을 발제한다. 2부에서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운영 제언'에 대해 말한다. 최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동작구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17일(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신대방2동 마을활력소 보라매둥지와 연계 협력망을 구축했다. 이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교와의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후문과 보라매둥지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퀴즈 맞추기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키링 달아주기 행사를 운영해 하굣길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보라매초등학교 4학년 대상 생활 속 안전교육, 5학년 대상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결합 혁신학교 협력망을 구축해 함께 운영하며 이 사업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특별시립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외에도 동작구,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연계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향후 어린이,청소년 대상 다양한 캠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구학생회연합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서초구 내 11개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ADM 스페이스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 실내 토의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00인 미만의 학생회 청소년을 사전 모집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S.A.Y는 서초구 내 고등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모여 조직한 청소년 자치 기구로 현재 11기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쓰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학생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학습 '방구석호기심' 등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나아가 학생회가 먼저 나서서 학생들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학교와 함께 개선 방안을 찾고자 '공청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학교생활에 대해 서초구 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생활과 온라인 수업 방식에 있어서 앞으로 학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언택트 시대 여성 일자리 변화' 주제의 강연을 오늘인 11월 26일(목) 11시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 1부는 권혁중 경제 평론가의 '2021년 언택트 시대 뜨는 여성 일자리' , 2부는 온담 커뮤니케이션 민수경 대표이사의 '언택트 시대, 변화의 파도에 서핑하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변화의 시대에 도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번 강연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LIVE 온라인 강연은 인터랙티브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도록 질문을 실시간 채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실시간 방송에 접속해 '좋아요+채팅+응모페이지 작성'을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 발표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관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언택트 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한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을 계획했으며 이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음 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공공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총 1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시인, 예술가, 시민이 함께 전시, 시 낭독회, 포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詩)를 경험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다음 시 페스티벌'은 한국 사회에서 시가 갖는 위치와 의미를 성찰하고, 다음의 시를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과 공론장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워킹그룹'에 참여한 시인들이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인 심보선, 유희경, 장수진, 송승언과 기획자 반주리 등 '다음 시 페스티벌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47명의 시인과 예술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다음 시를 위한 전시' , '다음 시를 위한 무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 001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다음 시를 위한 전시'에서는 세 개의 전시가 진행된다. '다음 시를 위한 선언'은 김혜순, 송재학, 김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교육청송파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작품 공모 및 깨끗한 도서관 이용 환경 조성 등 서울교육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파도서관은 온라인 청렴표어를 공모, '부패와 코로나 모두 예방이 최선' 외 우수한 작품을 10점을 선정하여 도서관 중앙 현관 LED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홍보했다. 또한 청렴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도서관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도서관이 실시하는 모든 문화교실 강의 시작 전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한창화 송파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송파도서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전문 방역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 2020년 '제30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예술,문화계 명사인 '봄로야'를 위촉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대중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사를 뜻하며 개인에서 가족, 가족에서 단체나 사회, 그리고 국가 전체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작됐다. 2005년부터 시작돼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정신건강지킴이 운동'은 언론, 정치,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에서 위촉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들로 구성됐으며,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역대 정신건강지킴이에는 제1대 정신건강지킴이 박종구부터 산악인 엄홍길, 연기자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 탁구감독 현정화 등이 있으며, 2019년에는 제29대 정신건강지킴이로 스트링퀼텟 산책자들이 위촉된 바 있다. 올해는 예술,문화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명사인 '봄로야'가 '제30대 MHK'로 위촉됐으며 1년간의 위촉기간 동안 다양한 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창의융합 크리에이터'라는 미래 직업에 관한 주제로 오늘인 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2020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 직업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의 필요성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콘텐츠 제공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박람회 기간 '창의융합크리에터' 직업체험 부스와 활동게시판을 운영해 새로운 직업군에 대한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울시내 70여개 학교 2500명 청소년에게는 비대면 진로체험활동을 위한 '나만의 DIY 책갈피 만들기' 키트를 지원한다.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진로,직업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 소개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한국청소년연맹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 강동구의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쳤을 청소년들의 일상 속 힐링을 돕고자 다양한 코로나19 대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함과 무기력함을 호소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스트링 아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온라인 진로 심리검사, 꿈드림 홈 공방(가죽을 이용한 나만의 케이스, 디저트 쿠키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문화 체험을 실시해 취미 및 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 콩나물, 새싹 인삼 키우기 키트와 같은 비대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교통카드 지갑 만들기, 나노 블럭 키트, 클레이 세트, 마스크 스트랩,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꿈드림 마음 돌봄 체험 키트를 1~2차로 나눠 제공함으로써 비대면으로 센터와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했다. 또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과목 요약정리, 퀴즈,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에게는 기출문제, 모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