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여행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그 첫 사례로 양곡고등학교 수학여행 참여 학생 전원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저소득 가정 학생에 대한 선별 지원은 있었지만 지방정부가 관내 전체 학생에게 일괄 지원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포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양곡고등학교 학생 184명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의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수학여행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를 진행해 올해 2월 완료했다. 이어 3월 1차 추경 예산안에 반영한 뒤 시의회의 동의를 얻었다. 김포시의 조사에 따르면 김포시 관내 학교는 올해 특수학교를 포함 중·고등학교 36개교 중 20개 학교가 수학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를 기초로 중·고등학교 2학년 1인당 최대 30만 원씩 학생 5,400명의 수학여행비 지원 예산 16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수학여행을 활성화 해 청소년에게 창의적인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경비 부담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2019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참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김포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스스로 기획, 도전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100여 명의 김포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 내 다양한 관련 과제를 모색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 권익, 사이버 폭력, 세대 간 인식개선’ 세 가지의 주제를 지역사회 참여 사업으로 직접 선정했다. 김포 청소년들이 노인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우리 사회는 오래 동안 노인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로 보호하는 것을 당연한 도리로 여겨왔지만 이제 ‘경로’는 옛말이고 ‘혐로’라는 비하표현까지 생길정도로 세대 간 갈등이 심하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세대통합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고 교과서는 노인세대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로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 노인세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효 실천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세대 소통·화합 프로그램 – 마을로’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가정, 상가 등 비산업 부문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자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고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보조사업자로 하는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국비와 시비를 50%씩 부담해 총 1천2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해당사업은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모집 및 양성, 컨설팅 참여 대상 가정상가 모집 및 진단·컨설팅 실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와 캠페인을 병행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5명의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160개 가정 및 100개 상가에 대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 대상은 5월부터 접수 예정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가정 또는 상가는 시청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가정·상가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시설개선, 관리방법 변경, 생활습관 개선 등을 컨설팅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0일 고양시 관내 동 상호 간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산동-주엽1동 동메이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제4기 자치기획 주민참여단의 ‘동메이트 프로젝트’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시범사업으로 관산동과 주엽1동이 상호 메이트로 매칭돼 그간 각 동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교류방안 협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자료 및 정보교류의 활성화, 지역축제, 문화 예술 등 체육교류 추진, 워크숍, 벤치마킹, 체험행사 등이며,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고양시 관내 동 간에 상호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동 간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류희동 자치기획 주민참여단장은 “자치기획 주민참여단 제안사업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송석순 관산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송광수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각 동이 상생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교류를 활성화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의 첫 선을 보인다. 봄 여행주간인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다양한 한강하구 생태프로그램들로 봄나들이 가족을 맞이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해설사 및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관광코스 마련, 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체험, 평화자전거체험, 관광두레, 행주의 바람이 준비한 행주산성 신기전 만들기, 국궁체험,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 준비한 다육재생아트와 곤충디오라마 등이 있다. 아울러 한강을 따라 사진갤러리 존도 구성하는데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생물의 다양성, 중립국감독위원회 미니 사진전, 고양 독립운동이야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한강하구 평화콘서트’는 5월 4일부터 6일, 3일간 개최돼 첫째 날 ‘생태’, 둘째 날 ‘평화’, 셋째 날 ‘한강사진’ 등 특별한 주제를 담은 세미나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도보관광까지 연결해 생생한 현장 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고양관광홍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경기도 주관 ‘2018~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시는 “CATCH ME, IF YOU ARE IN GOYANG”이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와 초기상담을 진행 후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구성해 30회 이상의 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발굴과 시기성 있는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카카오 플러스친구 ‘다-찾다’를 신설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찾아가는 출장상담소’도 운영했다. 고양시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료사각지대 1차 안전망인 약국을 통한 대상자 발굴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산세·아파트관리비 고지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서류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최석규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고양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했고 다양한 발굴 경로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
(경기뉴스통신) 고양시가 지난 10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한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그루가 모여 숲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양시는 여러 해 동안 연속해 ‘최우수상’과 ‘대상’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주민자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들이 대회 당일 2차 우수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각 시군 주민자치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각 시군별 특색을 살려 주민자치위원이 동영상 등으로 발표하는 방법으로 추진됐다. 고양시는 풍산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마을관리소, 지역화폐 ‘그루’, ‘단풍골 공감마루’ 주민총회 등 그동안 추진한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효숙 풍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온 것뿐인데 큰 상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2018년 김포시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김포시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에 따른 2018년도 시행계획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지난 3기 계획에 대한 보완점을 반영해 제4기 김포시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한 여건을 만들었다. 또한, 2019년도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추진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체성 및 발전방향 확립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도현순 민간위원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가 극심하지만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어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면서 “협의체의 활성화와 김포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간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회계·세무 관련 전문위원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시가 제출한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를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 대로 집행했는지를 검사한다. 결산검사는 의회나 시민이 김포시의 회계 책임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다음연도 재정이 시민을 위해 집행 되도록 돕는다. 이기일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의 결산서나 관련 기록, 증빙을 검사해 결산정보의 신뢰성과 재정집행의 회계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결산검사 후 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안을 5월 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하며, 6월 의회의 결산승인으로 결산서가 확정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올해부터 친환경인증농가의 친환경쌀에 대한 직불금을 대폭 지원한다. 이번 친환경쌀 직접지불금 지원사업은 단일품목 대상 친환경쌀에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기존 친환경쌀 인증농가와 금년에 인증을 받는 농가에게 유기인증은 헥타르당 200만원, 무농약인증은 헥타르당 150만 원을 지급하며 상한 면적은 없다. 다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자로 한정하며 친환경쌀 인증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지급 신청하면 이행점검을 거쳐 매년 11월경에 일괄 지급 된다. 또한, 친환경쌀 인증농가는 기존에 친환경농업직접지불사업으로 헥타르당 유기는 70만 원, 무농약은 50만 원을 받고, 친환경농산물 재배장려금 지원사업으로 같은 금액을 별도로 더 지급 받는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친환경인증농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부터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면서 “이번 친환경쌀 직불금 지원사업으로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포시는 농가의 친환경인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 부담분 30%에 대해서도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가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을 실시한다. 김포보건소는 매년 하성면 전류리, 월곶면 고양리, 대곶면 대명리의 환경검체와 횟집 수족관의 물 수거해 유행예측 사업을 한다. 매해 첫 병원성 비브리오균이 검출 전후로 해안가 주변 업소와 종사자에게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어패류를 포함한 광범위한 해양환경이나, 해수 온도가 15℃ 이상 되는 연안 해수에서 4월부터 시작해 수온이 높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호염성균이다. 감염병관리팀 이명옥 주무관은 “만성질환, 간질환, 면역저하 환자는 어패류 생식을 피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 접촉하면 안 된다”면서 “어패류를 요리한 칼, 도마도 소독해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하영 시장, 행정국장, 시의회 행정복지위 의원, 도서관운영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2일 착수, 1월 11일 관계전문가 간담회, 2월 22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 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수행 기관인 한국도서관협회 노영희 책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참석자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비전은 ‘우리 삶을 바꾸는 도서관, 미래를 준비하는 도서관’으로 설정했다. 전략목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성장하는 도서관, 즐거운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읽는 곳, 도서관으로 제시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의 지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서문화진흥 방안 실현과 시민이 공감하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야 한다”면서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지역별로 특성화 도서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해외시장개척단이 915만 불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김포의 젊은 최고경영자들을 주축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베트남은 2000년 이후 국내총생산이 매년 5% 이상씩 증가하는 아세안 최대의 신흥시장이다. 경제성장에 따른 1인당 소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류층과 중산층의 구매력이 계속 늘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현지네트워크와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사전 시장성 조사를 통해 ㈜한일파테크, ㈜삼선씨에스에이, ㈜서현엘리베이터, 성일산업, ㈜오로라디앤씨, ㈜퀸-아트, ㈜한빛코리아, 한양기업, ㈜용진기업, ㈜제이원프라임, ㈜에펠 등 수출잠재력이 높은 김포의 11개 기업이 선정, 진행됐다. 그 결과 2,111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과 915만 불의 계약추진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방용품 제조사인 ㈜퀸-아트는 그동안 꾸준한 영업활동과 노력으로 가정용품 무역전문회사인 에프사와 연간 300만 불 상당의 구매 조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수출상담회의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해외시장개척단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등 250곳을 대상으로 2019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심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식중독 안심진단 컨설팅’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식품위생업소에 방문해 ATP측정기 및 검사키트를 통한 ,조리도구 표면오염도 검사 ,개인위생 조사 등 현장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영업소에 통보해 위생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자진해서 개선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상반기 1차 진단 결과에 따라 부적합 업소나 유해세균 기준 초과 업소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재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심진단 컨설팅으로 식품업소의 위생환경을 개선해 식중독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삶과 질 향상에 기여하고 또한 영업자 자율 관리 능력을 배양시켜 자영업자의 이익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일산 호수공원과 원당 화훼단지로로 이원화돼 새롭게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안내하고자 찾아가는 꽃박람회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홍보부스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며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교통요지인 마두역 광장과 정발산역 부근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불법주정차 단속, 식품업소 위생점검, 도로 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볼거리가 가득한 테마정원, 농가견학·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장르의 무대·거리공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된 종합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