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내외신 기자를 상대로 2019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은 청와대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자유 질의응답의 형태로 활발한 진행이 이루어졌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 후 기자를 직접 지정해 질문을 받고 대답하였는데, 특히 경제, 남북문제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꼭 하나 잊지 말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언론과 정부는 서 있는 위치는 다르지만 그러나 더 나은 대한민국,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그리고 또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혁신적 포용국가, 이런 목적을 향해서 가는 면에서는 서로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한 팀’이라는 생각을 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회견을 마쳤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