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치과보철물 전문 제조업체인 웰덴탈치과기공협동조합이 차세대 디지털 덴쳐를 선보이기 위하여 ㈜오스템의 자회사인 코잔과 협업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웰덴탈치과기공협동조합이 코잔과 함께 선보일 ‘Magic denture’라는 제품은 미국의 ‘DENTCA’ 회사의 기술을 들여와 국내에서 최초로 3D Print로 제작되는 디지털 덴쳐 제품이다.

‘Magic denture’은 고딕아치시스템이 적용된 전용트레이를 사용하여 본을 만들기 때문에 본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환자 개개인에게 오차 없이 딱 맞게 적용이 되며 우수한 적합성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이 제품은 임상적 안정성을 지닌 2등급 허가 3D 프린팅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이 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강도 또한 뛰어나 저작활동을 할 때에 아무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웰덴탈치과기공협동조합의 김영태 대표는 “이 Magic denture 제품은 초정밀 3D Print로 제작이 되어 환자분들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다”며 “치과기공 시장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제품은 디지털 덴탈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웰덴탈치과기공협동조합은 환자의 건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Magic denture’로 디지털 덴탈 시장을 앞장서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