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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노형돈, 28일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발표

미처 고백하지 못한 짝사랑 상대에 대한 ‘후회’ 노래

(경기뉴스통신)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를 지난 28일 낮 12시 전격 발표했다.

3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노형돈의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을 하던 상대가 다른 연인을 만나게 되어 미처 고백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내용의 발라드 곡이다.

그의 이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6월 발표한 ‘너는 아니’의 후속 곡이다. ‘너는 아니’가 한 사람을 짝사랑하는 내용의 노래였다면 이번 신곡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는 짝사랑 상대와의 ‘이별이라 말할 수 조차 없는 이별’에 대한 노래이다.

특히 최근 작업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 등장시켜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편곡가 ‘최인환’이 ‘로디’와의 공동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했고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장원영 등 유명 뮤지션들이 악기 연주로 함께 참여했다.

레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곡의 콘셉트는 늦가을에 어울리는 ‘밴드 사운드’의 발라드라며 바람마저 쌀쌀해진 11월 말, 노형돈의 감성 발라드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가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가을밤을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너는 아니’를 통해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노형돈은 2개월여 만인 8월 작곡가 도민의 곡 ‘동암역 2번출구’를 리메이크하여 선보이며 지속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