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6월 25일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민선6기를 마감하는 마지막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날 “그동안 시장을 믿고 따라와 준 간부공무원 및 공직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두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 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간 민선 4기, 5기, 6기 동두천시정을 이끌어오며, MTB 체험단지, 놀자숲, 디자인아트빌리지, 소요산 산림욕장 개발사업과 광암-마산간 고속도로 및 국도3호선 우회도로 연장 공사 등 동두천 발전의 기초가 될 다양한 지역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동두천시 최초로 3선 임기를 마치고 오는 6월 30일자로 퇴임한다.
오세창시장의 퇴임행사는 오는 6월 29일 오후 4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