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지난 10월 31일 자율방범대 고잔2지대를 방문해 김한수 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들과 함께 중앙동 관내 야간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

서울예술대학, 광덕공원과 인근 우범지역, 주택지역을 중심으로 함께 순찰하면서 청소년 우범지대 개선, 불법주차, 조명 개선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영국 중앙동장, 김명희 주민자치위원장 및 단원구의 도로조명팀, 주정차지도팀에서 함께 순찰하면서 현장의 개선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보수하기로 하는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의 봉사로 중앙동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