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유병운 기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온,오프라인 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창작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크롬북 2종 CX3401 및 CX5601을 출시했다.
크롬 OS를 기반으로 하는 크롬북은 빠른 부팅 속도, 직관적인 사용 환경 등을 장점으로 교육 환경에 최적화한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국 학교 및 교육 기관이 에듀테크 환경 구축을 확대하는 가운데 에이수스는 이 같은 교육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컨설팅은 물론,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롬북 2종 CX3401 및 CX5601은 생산성을 극대화해주는 고사양 성능과 함께 스타일러스 펜 등 편의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학생들은 크롬북을 교과 과정 내 수업에서 활용하는 것을 넘어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해 그림 그리기 등 창의성 증진을 위한 취미 활동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CX3401은 360° 회전하는 컨버터블 폼팩터에 다양한 부가 기능이 탑재돼 교육용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두루 갖췄다. 14인치 풀 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3면 나노에지 디자인을 채택해 83%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넓고 쾌적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 터치 기능도 적용돼 360° 회전시켜 사용 시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키보드 하단에는 5.5인치의 넓은 터치패드가 탑재됐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돼 활용성을 한층 더 높였다.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아 파손 우려가 적으며,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CX5601은 16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에 인텔 i7-1255U CPU와 인텔 아이리스 Xe GPU를 탑재한 고성능 크롬북이다. 미네랄 그레이색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돼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 360° 힌지가 적용돼 텐트 모드, 스탠딩 모드, 태블릿 모드 등 여러 사용 모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장된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노트 필기, 그림 그리기 등의 창작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하만 카돈 인증의 4중 스피커 시스템과 FHD 고화질 웹캠을 지원해 쾌적한 화상 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고음질 오디오에 더해, 16:10의 화면 비율과 3면 나노에지 디자인으로 87%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는 몰입감을 극대화해 엔터테인먼트 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신제품 관련 상세 내용과 문의 사항은 ASUS 비즈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