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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4060 신중년 88.7%, 안마 의자 이용 경험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택균 기자)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4월 6일부터 19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406명을 대상으로 안마 의자 이용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업계에서 국내 안 마의자 시장 규모는 2015년 35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안마 의자 시장의 높은 성장률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안마 의자 업계 매출 실적은 2021년 기준 '바디프랜드'가 1위로 5913억원, '코지마'가 1555억원, '휴테크'가 1052억원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4060 신중년이 선택한 안마 의자 브랜드는 어디일까. 에이풀 조사 결과, 4060이 경험해 본 안마 의자 브랜드 1위도 '바디프랜드'가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58.9% 의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다. 2위를 차지한 '코지마(15%)'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3위는 7.2%의 응답률을 획득한 '세라젬(7.2%)'으로 조사됐다. '휴테크(5.8%)'를 선택한 이들도 일부 있었다.

안마 의자 경험이 있는 4060은 응답의 '88.7%'를 차지하며 매우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중 22.1%는 구매(12.6%)와 렌털(9.5%)을 통해 안마 의자를 이용했다. 동일 응답자들 중 '추후 안마 의자 구매/렌털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이들은 과반수 이상인 55.6%를 차지했다. 이같은 응답을 통해 안마 의자에 대한 4060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4060 신중년에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안마 의자 기능'에 대해 물었을 때, 다양한 항목들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1위는 '스트레칭 기능(25.8%)', 2위는 '온열기능(23.8%)', 3위는 '다리길이/발목길이 자동 조절 기능(23%)'이 차지했다. 4060은 안마 의자 이용 시 특정 기능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기 보다는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안마 의자 구매 후 이용 중인 신중년의 경우 안마 의자 구매 경로로는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는 '브랜드 공식 매장(40%)'이 가장 많았다. 2위는 '최저가 온라인 쇼핑몰(22.2%)', 3위는 13.3%의 응답률을 획득한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이 차지했다.

안마 의자를 구매한 4060 신중년 81.6%는 구매에 대해 '만족(매우 만족 33.3%, 만족 48.3%)'한다고 답했다. 다른 사람에게 안마 의자 이용을 추천한다는 이들도 75.1%(매우 추천한다 29.6%, 추천한다 45.5%)를 차지했다. 해당 응답으로 4060 신중년은 안마 의자 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안마 의자를 렌털해 이용 중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안마 의자를 구매하지 않고 렌털한 이유'를 물었을 때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35.3%)'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함(26.5%)', '질 좋은 A/S를 받기 위해서(23.5%)'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