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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달이 뜨는 강" 김소현·강하늘, 어린 평강·온달에게 남긴 당부는?

김소현 강하늘, 걱정 가득한 모습 포착 '강렬한 사건 예고'
"평강·온달 운명 뒤흔드는 사건 발생"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강하늘이 어린 평강과 온달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까.

어제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방송됐다.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달이 뜨는 강'은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인 평강 모녀와 온달 부자에게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왕후와 온협의 당부는 앞으로 평강과 온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더해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의 첫 방송이 완성됐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