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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온" ‘감사가 뇌를 바꾼다’ ...코로나 위기를 감사습관으로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

코로나 위기를 감사습관으로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
3개월간의 감사실험이 아이들을 바꿨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감사가 진짜 사람을 바꾸는 힘이 있는 것일까. 제작진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한 초등학교에서 3개월간 감사에 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감사에 대한 발견과 반복적인 훈련은 아이들에게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서 뇌피로도와 스트레스는 낮아지고 자기 긍정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향상되는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왔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감사가 뇌를 물리적, 화학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미국 UCLA 의대에서 감사와 호르몬의 변화에 관해 연구한 로버트 마우어박사를 비롯해 감사와 뇌의 관계에 관한 흥미로운 저서를 출간한 뇌신경학자 알렉스 코브 등에 따르면, 감사가 행복 호르몬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감사로 인해 활성화된 세 개의 호르몬, 즉 옥시토신과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은 단순히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창의력과 삶의 열정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전문의 김재진교수 역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실험을 통해 감사습관이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신경전달 물질을 활성화 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에 방송될 '다큐ON-감사가 뇌를 바꾼다'는 감사 나눔이 단순히 마음을 전하는 일회성 행동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바꾸고 시대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과학임을 규명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소개함으로서 코로나 위기를 지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