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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KT와 함께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KT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밀키트' 사업을 다음달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이 계속되며, 영업에 타격을 받은 광화문 골목상권과 무료 급식 서비스 중단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KT는 광화문 인근 20개 식당에서 간편조리로 포장된 밀키트 3000개를 회사와 직원이 구매 비용의 절반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구매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취약 계층에게 총 1500개의 밀키트를 기부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KT로부터 기탁받은 밀키트 1500여개를 15일간 일평균 100개씩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민이 생산한 국내 농산물로 제작된 도시락을 취약계층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안녕한 한끼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 8일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총 40만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발생한 지역경제 침체와 취약계층 결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대응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방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서준 KT에 감사드리며,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