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윌리스가 지난 10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패드 에어와 8세대 아이패드,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의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패드 에어와 8세대 아이패드는 지난 29일, 아이폰 12 시리즈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iPad Air는 A14 바이오닉 칩과 다섯 가지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상, 더 커진 전면 화면 디자인의 10.9형 리퀴드 디스플레이, 기능을 향상한 카메라와 오디오, 상단 버튼에 통합된 터치 ID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USB-C와 트랙 패드가 탑재된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 2세대처럼 iPad Pro를 지원하는 액세서리들이 호환돼 고객에게 뛰어난 생산성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이 iPad Air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제품으로 평가되는 이유다.

iPhone 12와 iPhone 12 Pro는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14 바이오닉 칩과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새롭게 디자인을 꾸몄으며 세라믹 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내구성을 크게 높였다.

윌리스는 10월 29일 롯데 백화점 내 구리점을 리뉴얼해 1층 매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구리점에서도 이번 신제품들뿐만 아니라 모든 애플 제품 및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 구매할 수 있다. 또 애플 제품에 특화한 전문 직원들에게 교육 및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구리점은 이번 리뉴얼을 맞아 애플케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학생들에게는 에어팟과 애플 정품 케이스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윌리스 구리점에서 iPhone과 iPad를 함께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윌리스 구리점뿐만 아니라 전국 윌리스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해주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스는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카드사 제휴를 통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뿐만 아니라 가격 할인, 캐시백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윌리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신제품 소개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윌리스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