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수소전기차, 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추석 안전이동을 위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이동 없는 추석을 보내자는 의견들이 커지고 있지만 꼭 가야 한다면 대중교통보다 사람들 간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이동을 권한다는 취지다.

이벤트 내용은 3일 대여 시, 7일 대여 시 각각 10만원, 20만원의 대여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며 제이카의 모든 차량에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이카는 8월부터 차량소독 및 차량 내부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차량 위생 강화에도 신경 쓰고 있어 더욱 안전한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용 쿠폰은 지난 9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