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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아카이브 프로젝트'모던코리아', 연달아 국제 스크린 초청

(경기뉴스통신) 2019년과 2020년 초 KBS를 통해 방영된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가 TV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연달아 국내외 영화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COVID-19의 여파로 지난 5월, 무관중으로 개막된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8월까지 전주와 서울에서 장기 상영회를 이어간다. 이미 특별섹션인 으로 전편이 초청된 '모던코리아'의 상영도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 1, 2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상영하며, 상영 후에는 연출 PD와 음악, 미술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로 “영특한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다. CGV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럽에서의 상영도 이어진다. 지난 2019년 '걸캅스', '악인전', '서편제' 등 극장개봉작 영화 위주로 초청, 상영한 브뤼셀 한국영화제는 올해 '모던코리아'의 "시대유감, 삼풍"편과 "수능의 탄생" 편을 공식 초청했다.

영화제를 주관하는 주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측은 ‘한국의 현대사를 섬세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그려내, 방영 당시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모던코리아'를 유럽에 소개하여 한국 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작품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주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대유감, 삼풍"과 "수능의 탄생"편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브뤼셀과 룩셈브루크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위 두편을 포함한 여섯편의 '모던코리아' 전편은 유럽 내 Uscreen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11월 6일부터 온라인 상영회로 유럽관객을 만난다.

KBS은 지난 해부터 소재와 형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시도해온 노력의 결과로 국제영화제 초청, 상영기회가 늘어가고 있다고 평하고, 이후로도 우수한 다큐멘터리의 국제행사와의 협력 추진 의지와 기대를 밝혔다.

참고자료

  • N202008101052201.39 / 아카이브 프로젝트'모던코리아', 연달아 국제 스크린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