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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바이오, 비씨켐과 ‘혁신적 협업 플랫폼’ 기반 항암 신약 개발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상호 간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전략 교류 통해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박차

(경기뉴스통신) 플랫바이오는 표적 및 면역 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인 비씨켐과 글로벌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혁신적 협업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공동 연구 협약을 지난 6월 29일 맺었다.

전임상 및 임상이행 중개 연구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 개발 역량과 경험을 갖춘 플랫바이오는 항암제의 저분자 합성 신약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춘 비씨켐과 상호 간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전략 교류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랫바이오는 공동 연구 과정에서 암 질환에 대한 신규 타깃 발굴 및 효능 검증, 용법 개발, 임상 디자인과 Clinical science·operation을 수행한다. 비씨켐은 신규 타깃에 대한 억제제 등 새로운 물질 구조의 디자인 및 합성, MOA 연구, 약물 최적화 작업을 거쳐 신약 후보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플랫바이오는 이번 협약으로 양 사 간 효율적인 분업을 통해 공동 개발할 신약 후보 물질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약 개발은 치료 표적 발굴, 제어 물질 생성과 최적화, 전임상 및 임상개발 등 여러 단계로 이뤄진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 오픈이노베이션은 특정 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 수출이나 도입이 이뤄진 뒤 개발 단계에서 여러 가지 세부 목표 달성에 실패해 최종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반환되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번 양 사 간 전략적 협력 모델은 신약 개발의 개시 시점인 표적 발굴부터 양 사의 역량이 집중되고 신약 개발의 모든 과정에 임상의 미충족 수요의 해결 전략까지 반영되는 혁신적인 협업 플랫폼이다. 이행 중개, 역 이행 중개 연구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까지 유기적으로 이뤄져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양 사는 확신하고 있다.

이런 모델은 전임상과 임상의 모든 과정에 대한 이해와 수행 능력을 갖춘 주체만이 운영이 가능한 모델로서, 더 혁신적인 방법으로 신약 개발을 수행해야 하는 대한민국 바이오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연이은 기술 수출 계약의 반환으로 침체돼 있는 신약 개발 분야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이렇게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 협업 플랫폼은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로 차세대 협력 모델에 좋은 본보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진 플랫바이오 대표는 “우리 회사의 동소이식 모델을 기반으로 한 타깃 발굴의 다음 단계를 세계적인 역량과 경험을 갖춘 비씨켐의 물질 개발로 이어가고 다시 플랫바이오가 전임상을 위해 이어받아 실용화와 임상 개발을 통한 상용화를 시도하는 이상적인 Development circle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협업 플랫폼을 이용해 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데 한 치의 의심이 없다”며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법 비씨켐 대표는 “비씨켐은 의약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 합성신약 연구 개발사로 이제 플랫바이오의 강점인 타깃 발굴, 전임상 효능 검증, 맟춤형 임상 디자인을 연결함으로써 암 질환 치료제 개발에 R&D를 고루 갖춘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적극적인 상호 협조를 통해 양 사의 신약 개발이 더욱 탄력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