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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기아대책, 복지 사각지대 빈곤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코로나19 위기 처한 전국 60가정에 긴급생계비 및 심리상담 지원 추진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은 지난 6월 16일(화) ‘복지 사각지대 빈곤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 업무협약식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대책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양 기관은 위기 청소년 사례 및 자원 연계에 대한 협력,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지원 프로그램 연계,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계, 아동·청소년 상담복지사업에 대한 자문 및 연구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기아대책은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 가정을 발굴하고 이러한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와 더불어 심리정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60개 청소년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대책에서 발굴한 위기청소년 가정 중 심리상담이 필요한 가정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전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해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기아대책본부는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계’, ‘아동·청소년 상담복지사업에 대한 자문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 빈곤 청소년가정에 경제적인 지원과 심리상담 등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빈곤 청소년가정에 대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