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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최연주 원장 취임

“교통약자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위해 노력할 것”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 황현철 원장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센터는 임원 추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 절차를 통해 전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출신인 최연주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최연주 원장은 지난 27일부로 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특별 교통수단 8대로 출발한 센터는 현재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100대, 임직원 260명(전용 택시 포함)의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며 교통약자들에게 연간 약 50만건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최연주 원장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폭적인 이용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인승 전용 차량 도입, 전용 택시 증차와 인공지능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 권역별 차고지 도입, 직원 처우 개선으로 근로 의욕 고취, 체계화된 업무 시스템 확립 등을 꼭 이룩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만2000여 ‘새빛콜’(센터 차량명) 이용자들은 첫 여성 원장의 부드러움과 최연주 원장의 오랜 공직 경험을 잘 살려 ‘새빛콜’이 진정한 이용자 중심의 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최연주 원장은 광주광역시 광주복지건강국장, 광주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40여년간의 공직 경험을 쌓았고 주위로부터 섬세함과 폭넓은 안목, 포용적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광주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