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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2019년 서초구 펫 전문가 과정 취창업 상담회 참석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아로마테라피 전문가과정 안내

(경기뉴스통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김윤경 실장은 지난 11월 28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서초구 펫 전문가과정 취·창업상담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과정에 대해 예비 취·창업자들과 1:1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스트,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애견카페/유치원, 펫시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취·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집중 상담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김윤경 교육실장은 반려동물아로마테라피 분야의 전문가로 참석했다. 김 실장은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자연치유에 대해 “반려동물 건강과 힐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균형을 도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가 더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보다 더 예민한 후각과 약한 피부를 가진 반려동물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할 때는 더 안전한 오일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고 검증받은 기관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곧 개강할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아로마테라피전문교육의 선두주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공인ITE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허벌리스트, 수의사 등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을 적용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하이드로졸과 약용식물의 원리와 효능, 적용 시 주의사항, 반려동물의 주 증상과 원인, 반려동물을 위한 천연제품 만들기 실습, 임상연구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과정인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출간한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을 중심으로 자연요법을 적용하여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돕는 자격증 과정이다.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 과정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